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가 과잉행동장애나 주의력결핍인지 간단한 관찰항목
전혀 없음(0) 약간(1) 상당히(2) 아주 심함(3)
1.차분하지 못하고 너무 활동적이다.
2.쉽사리 흥분하고 충동적이다.
3.다른 아이들에게 방해가 된다.
4.한번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한다:주의집중 시간이 짧다.
5.늘 안전부절 한다.
6.주위력이 없고 쉽게 주위분산이 된다.
7.요구하는 것이 있으면 금방 들어주어야 한다. :쉽게 좌절이 된다.
8.자주, 또 쉽게 울어버린다.
9.금방 기분이 확 변한다.
10.화를 터트리거나 감정이 격하기 쉽고 행동을 예측하기 어렵다.
총점이 16점 이상이면 전문가과 상담해보세요.
이때 주위해야 할 점은 주어진 과제가 아이에게 적절한지를 확인해야 하구요.
아이가 어느것에도 집중하지 못할때는 의심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집중을 하는데, 공부나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한다.
이런건 아니구요.
그 어느것에도 집중을 못하는 상태라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1. 10점..
'08.4.1 7:09 PM (221.145.xxx.89)저는 아이가 없어서.. 저를 상대로 해보았는데.. 후한 점수 주어도 10점 나오네요..
저 스스로... 하도 산만해서 성인ADHD가 아닐까 했는데...2. 님아..
'08.4.1 8:25 PM (59.12.xxx.115)제가 지금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한 아이가 행동과잉인것 같아요..지금 보내는 곳마다 아이가 너무 활달하다고 하는데..많이 힘든 아이라고 해요..
어디에 가서 상담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직장을 그만두어야 할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혹여 아시는 곳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아니면 이쪽관계 분이시면 간단한 통화하도 하고 싶을 정도로 지금 너무 간절합니다..3. ...
'08.4.1 8:29 PM (61.73.xxx.200)대부분 맘껏 놀지 못해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잘못이 아니고요.
몸을 실컷 움직이며 쌓인 에너지를 발산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고 하루 종일 실내에 갇혀있거나
원치 않는 '학습'을 강요당하면서부터 급증했다고 하죠.
약 없이는 조절 안 되던 아이도
원 없이 몸을 쓰며 노니까 이틀 만에 약 없이도 좋아졌다고 합니다.4. ...
'08.4.1 8:30 PM (61.73.xxx.200)즉, 산업화 사회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선사한 질병이죠.
'아이들은 기다리지 않는다' 라는 책 추천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5. 집중력
'08.4.1 9:26 PM (116.120.xxx.43)adhd이란게 있는데...
신경정신과에 가면, 부모 문진검사(이거 너무 힘들어요. 거의 3-4시간투자)하고,
아이 문진검사하고...참, 힘들더군요. 선생님이 첨 물어보는건 "부모님이 엄격한가요"
대체로 부모가 엄격하게 키운 아이들 중에 adhd가 많더라구요. 특히 아빠..(버릇없게 키우면 안된다고 하면서 엄하게 키우고...놀아주는건 안하고 그런 아빠들 많거든요)
...님은 놀지 못해 생기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어디서 얻은 지식인지요? 이틀만에 좋아지는 adhd는 없답니다. 원없이 몸을 쓰며 노니까. 지쳐서 잠잤겠지요.
님아님은...그것때문에 직장 포기하시면 안되요. 아이가 adhd라면, 치료비가 만만치 않거든요.
놀이치료, 사회성치료, 언어치료 등등...
아이가 친구들 무리속에 잘 흡수되어 잘 노나요? 겉돌진 않은지. 그리고, 이건 유전이랍니다.
아니, 유전일 확률이 많다고 하더군요. 유전인지를 검사하려면 3대를 조사해야한다고 합니다.
한번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선 몰라요. 아이들 많이 있을때
나오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0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3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7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9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1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4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7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3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4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8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4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