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 스포츠 조언좀...

조회수 : 455
작성일 : 2008-04-01 14:51:10
이번에 같은반 친구들과 여럽사리 축구팀을 꾸렸습니다.
10명^^
시간 정하는 문제로 골 아프다 ...여기 게시판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감사해요^^

근데 첫 모임때 어떻게 하시나요?
당일날 학원앞에서 모여 같이 만나 들어갈려고 하는데..
그럼 되겠죠?

글구  몇몇 엄마들은 아이들 축구할때 지켜 보는 경우도 있다는데..
선생님도 그래도 된다 하시고요^^
그때 아이들 경기 후 먹을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가나요?
입이 여럿이라 벌써 잘못하면 어쩌나 걱정이되는 소심녀라..
경험맘들의 귀중한 조언 부탁 드릴께요^^
IP : 122.34.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08.4.1 3:16 PM (211.178.xxx.131)

    따로 간식비를 걷는데요.
    처음에는 순번정해 차례로 음료수 사다날랐는데
    막 헷갈리고 빼먹는엄마들 생기고..
    좀 지나고는 음료수비 걷어서 교육비와 함께 드리면 선생님이 챙겨주시고..그렇게 됐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해주시니 감사할따름..

  • 2. 이라이자
    '08.4.1 3:35 PM (122.35.xxx.152)

    만남은 학원에서 가지시구요..
    날 더워지니 각자 물 준비 해야하구요..
    저희는 순번 정해서 엄마들이 음료수 10개씩 따로 추가해서 돌렸어요..
    이번주 당번인 아짐이 다음주 당번 아짐에게 전화로 순번 알려주는식으로
    계속 돌렸구요..비상연락처 나눠가지고서 서로 순서 바꾸기도 가능했구요..
    일주일에 한번 수업이구 10여명이라서 두세달에 한번씩돌아가거든요..
    날 더워지면 음료수 많이 먹어대거든요...
    엄마들 경기 구경가는거는 아이들 몰래몰래 보기로 했어요..
    못가는 엄마들은 맘아프고 와준 엄마들의 아이들이 기가 세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보고 가기로 약속했었습니다..
    아참참,,,음료수는 포카리나,,기타 달지 않은 이온음료로 정했었구요..
    회장엄마는 수업료 걷어서 선생님 드리는것과
    축구대회나갈때만 따로 힘쓰셨던걸로 기억합니당..

  • 3. 원글
    '08.4.1 4:04 PM (122.34.xxx.10)

    두분 말씀 너무 도움 됩니다..
    회비는 걷어서 하는군요..따로 각자 내라고 할뻔 했어요^^
    제가 걷어 선생님 드리면 되겠고
    ...간식도 순번대로 하자면 되겠네요..

    구경하는 문제도 생각좀 해야겠고요..
    여럿이 모이니 행동이 조심스러워져서..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761 비행기표 구입에 관해 잘 아시는 분~ (법조인도 환영) 3 ... 2008/04/01 572
379760 오늘 면접 보고 왔어요^^ 5 ^^ 2008/04/01 952
379759 코스트코 주방놀이 파는데 아시나요? 1 한쮜 2008/04/01 1,693
379758 선거철이라 자꾸 전화가 오네요... 1 ^^ 2008/04/01 313
379757 3월 대비 몇%나 올랐나요? 암보험 2008/04/01 277
379756 어디서 사나요? 4 생선박스 2008/04/01 529
379755 다른 건 모르겠고 야구방망이라도 하나... 8 안전장비 2008/04/01 907
379754 직장맘인데 초등학교 입학 질문 좀 드려요. 러버 2008/04/01 357
379753 고추장 보관 4 수학쌤 2008/04/01 989
379752 임신 초기 변비랑 치질...(=ㅂ=;;;) 8 8주예비맘 2008/04/01 879
379751 혜진예슬 특별법 만들어 어린이 성폭력범 사형 혹은 무기징역 처한다는데.. 12 .. 2008/04/01 897
379750 갑자기 화가나요-일산 초등생납치미수범 4 -- 2008/04/01 761
379749 용감한 시민상 이야기...... 2 .. 2008/04/01 727
379748 트렌치 코트 이 가격에 사야할까요? 21 버버리 2008/04/01 3,420
379747 이직문제로 고민중이에요... 4 조언플리스... 2008/04/01 513
379746 대화할때 상대방 눈 주시하세요? 13 대화 2008/04/01 2,991
379745 뇌의 용량 초과 2 열공 2008/04/01 469
379744 우연히 인터뷰를 보다... 4 첫사랑 2008/04/01 1,391
379743 쓰던장롱과 책상을 처리하고 싶은데.. 6 이사 2008/04/01 827
379742 당뇨병걸린지 좀 오래 됐는데,아기 건강한 아기 가질수 있을까요?????? 6 미운오리 2008/04/01 585
379741 자식과 이별 눈치 챈 어미소의 눈물 14 2008/04/01 1,393
379740 어린이 스포츠 조언좀... 3 2008/04/01 455
379739 칠순잔치때 자식들이 부모님께 절하면서 용돈드려야 하나요? 4 칠순 2008/04/01 1,110
379738 이태원 판매처(?) 알고싶어요. 13 고야드 2008/04/01 2,247
379737 텔레비전신청하려면 어디다 해야되죠?(케이블은 안볼거구요 3사꺼만)ㅠ 7 단팥빵 2008/04/01 569
379736 유치원비 현금영수증 처리되나요? 3 현금영수증 2008/04/01 710
379735 시제음식상 추천.... 2 나드리 2008/04/01 422
379734 자식과의 헤어짐을 눈치 챈 어미소의 눈물 15 슬프다 2008/04/01 1,244
379733 온에어 8회 김하늘이 대만에서 입은 털코트 4 .. 2008/04/01 1,513
379732 성경공부 하고 싶은데.. 7 양재 2008/04/01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