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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 주세요.
하지만 반성은 잠시뿐.....저의폐인모드는 나아지지 않네요.
일단 엄두가 안나고요...
아침에 다들 나가고 나면 뭐하세요?
혹시 저에게 애들 가르치듯 조목조목 알려 주세요.
저는 48에 사는데 애둘...양말이 매일 사라집니다.
제 옷...신랑옷은 화장대 의자에 걸어걸어..나중에 쓰러지면 옷장으로 들어갑니다 T.T
화장대에 분가루며 먼지..스킨쏟아진거...파운데이션 떨어진 얼룩들....
누구 따라한다고 화장케이스까지 사볼았는데 ...키가다른 화장품들...다 들어가지 않아 ...
더 애매하게 반은 나오고 반은 들어가서....괜시리 화장대 위에 시커먼 박스만 올라와서리....
세탁바구니 거의 매일 빨래하다 시피 해도...넘쳐나요.
바구니는 깨끗해 보일려고 정말 비싼 발리등가구로 하나는 갈색 하나는 흰색사두었는데...
그옆에 너저분한 쿠션...왜 일년에 한두번 세탁하는것들 모아두는 바구니...여기에 ...잡동사니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남편 와이셔츠 모아놓기....
그리고 싱크대 위에 왜이리 너저분하게 저는 나와있을가요??
누구한테 질문인지...T.T
고추장...마실물병3-4개...
컵썼던거...야채 토막들 말라비틀어지고 ...
(누구말대로 어머니 이거 냉장고에 넣었다 버릴까요?그냥 버릴까요?)이런상태랍니다.
냉장고도 먹을건 없는데 기본소스와 매실액...고추장,조청,물엿....
몸에 좋다는 유기농..만든 장들은 또 많습니다 .......
수납장도 48평이면 왠만한 수납력이 있는데 다 문열면 발등깨집니다.
베비로@이런분류의 수납은 사절이고요.
칸막이 만들려다 통쌓아두니 또 어지럽고...
일본 수납책 보고 딸라할려나 ...조잡하게 몇번쓰니 다 망가지고....
현 지그 ㅁ상태에서 제가 잘할수있는 청소,수납순서가 뭐가있을까요?
그래도 아침 설겆이 안미루고...화장실청소 매일하고요.
이불정리하고....걸레로 닦는건 잘합니다.
일단 또 사기도 잘합니다.집에 정리바구니 천지인데 다 따로놉니다.
정리비법 모르니 이것도 집이네요.
서랍도 하도 버리라고 다들 그래서 안에 버리면 그담날 버린 비닐들 쓸일이 왜이리 많은지...
빈병 모으지 말라고 해서 유기농우유실컷 사먹고 버리면 그담날 간장 만들어 담아둘곳이 없네요.
화장대 서랍에도 묵은솜들...머리끈들 머리면 담날 왜이리 고무즐은 없고...솜은 마사지 할일들이 생길까요?
아~~~~답이 안보여요.제가 많이 쑥쓰러워요 .....
근데 나이아주 많이든 할머니 마냥 앉은 주위만 쓸고닦고....^ ^;;
아침에 다들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1. 에궁...
'08.4.1 2:06 PM (210.115.xxx.210)저도 상태가 비슷한데...ㅋㅋ
2. 흐흐흐
'08.4.1 2:13 PM (61.66.xxx.98)근데 나이아주 많이든 할머니 마냥 앉은 주위만 쓸고닦고....^ ^;;
--->이말이 참 압권이네요.
전 그나마도 잘 안되는데....
습관을 들이세요.
같은 행동을 2주정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고 해요.(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부류라서
2주 단위로 한가지씩 목표를 정했어요.
첫 두주는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게 하기...
그다음 두주는 매일 바닥쓸기...
그런식으로요...
더쓰면 챙피해서...이만 줄임
처음부터 다 잘하기는 힘드니까
가장 절박하게 고쳐야겠다 하는 부분을 정해서
2주동안 실천해 보세요.
인생은 길다면 기니까 한번에 고칠생각 마시고
조금씩 나아지겠다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3. 지금도 이러고,,,
'08.4.1 2:13 PM (210.223.xxx.118)전... 잠시...제 글인줄 착각했습니다~
정말 보고 있자니... 열받고..답이 안보이죠?
내 자신을 바꾸자니... 작심삼일이고...
그렇다고 매일 가정부 쓰고 살을 정도는 안되고...
저도 삼십대 초반인데... 지금 34평대인데 담주에 48평으로 이사가요~
거기 가서는 제발 정신좀 차리고 깨끗히 좀 수납하고 정리하고 살려고 굳게 마음먹고 있는데... 더 넙ㄹ은데 가도 마찬가지일까요? 성격이라 어쩔수 없는건가요?
사들이는거 좋아하고... 그닥 쓸일도 없는데... 나중에 또 쓰게 될까봐 버리는건 또 죽어도
안되고... 장농 안이고..베란다고...수납장이고...
문 열면 "우당탕당~" 쏟아져 발등 찧겠네요~
저도 이런 내 자신이 참 갑갑한데... 남편이나 가족들은 보기가 어덜까 싶어요~
전번에 저희 시어머니 며칠 오셔서 주무시고 가시면서.... 며느리 스트레스 받을까봐 딱히 무어라 말씀도 못하시고... 혀 만 차시는거 얼핏 목격~
각자의 분담만 잘해도 반은 90%는 인정을 받고 사는걸텐데...
지금도... 거실이며 주방이며 널려 놓고..
또 이러고 있네여~쩝~4. ㅠㅠ
'08.4.1 2:39 PM (125.131.xxx.250)지도 그래요.
늘 변해야지 하면서
항상 이렇게 살고 있어요.
저녁 시간이나 돼야지 치우기 시작 해요.5. 집순이
'08.4.1 2:41 PM (211.204.xxx.46)버리세요. 제발~~
48평이고 수납할 곳도 넉넉한데 문 열면 발등이 깨질 지경이라면...
할머니들처럼 쌓아놓고 살기 때문입니다.
님 글에 답이 있고 님도 해결책을 아시는 듯~
물품별로 기준을 정하셔서 버리세요.
화장품은, 특히 색조는 6개월 이상 안 쓰면 버리고,
옷은 2년 이상 한번도 안 입으면 버리고, 이런 식으로.
먼저 님이 생각하는 적당한 기준을 정하고
그담엔 고민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고
기준에 따라 가차없이 버리세요.
나중에 쓸 데가 있을 텐데... 하는 생각,
그 나중이라는 때 가보면 분명히 더 좋은 물건 또 나옵니다.
요새, '드림' 많이 하잖아요.
'아름다운 가게' 전화하면 와서 다 가져갑니다.
쓰지도 않으면서 쟁여놓지 마시고
좋은 일도 하시고 정리도 하시고
가볍게, 가볍게 사시지요.
제가 쓰는 간단한 팁 하나~
우선 집은 구역을 나누세요.
하루나 이틀에 한 구역씩,
있는 대로 다 꺼내놓고
쓸거, 버릴거, 고쳐서 쓸거, 기증할 거
네 가지로 나눠서 분류하는 겁니다.
쓸 것만 다시 정리해서 수납하고
작은 노트에 무엇무엇이 어디 있는지
언제 정리했는지 적어놓으시면 더 좋구요.
이때 꼭 기억할 것,
절대 오래 고민하지 마세요.
죽고 사는 문제 아닙니다.^^6. ..
'08.4.1 2:48 PM (125.130.xxx.46)저도 일요일 그 프로 보고 어제 안하던 빨래 청소 삶기까지 에구구
오늘 아침에 못 일어나겠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나갔다 오니 또 여기 저기 할일 더미 그냥 살자 나는 나대로
그거 전부가 아니다 지금 어제몇번에 걸쳐한 빨래 걸실에 여기저기 널렸어요
그래도 편안합니다 오늘 안으로 개겠죠
뭐든 사람 나름 그 베### 난 그사람 참 어찌사는지 그래설까 티비에서 본 얼굴이
자글 자글 뭔가 여유로움 부족 나에게 맞게 살아야죠 그래야 모두 건강합니다7. ..
'08.4.1 3:18 PM (203.165.xxx.34)수납 바구니 같은 것은 물건을 쌓아 두게 되어서 나중에 보면 더 집안을 어지럽혀요
일단 다 버리세요
버려야 돈도 들어 옵니다.
제가 전에 어떤책을 읽고 풍수지리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물건 버리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 했는데 정말로 그 뒤로 돈 잘 들어 옵니다.
집안에 물건이 가득 차 있으면 집안의 기가 막혀서 일이 잘 안 풀립니다.
일단 물건이 적어야 정리가 됩니다.
48평이시면 수납공간 충분 하시니 버리는 습관만 들이시면 됩니다8. 제가
'08.4.1 3:20 PM (222.112.xxx.210)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애 둘...양말이 매일 사라집니다. -> 양말은 똑같은 것으로만 사서 없어져도 짝 맞춰 신을 수 있게 하구요. 욕실 바로 옆에 빨래통을 큰 것을 놔둬요. 거기에 벗은 옷과 양말, 수건을 모두 담게 교육을 시킵니다. 그럼 빨래 없어지는 일은 없어요.
제 옷...신랑옷은 화장대 의자에 걸어걸어..나중에 쓰러지면 옷장으로 들어갑니다 T.T
-> 입었던 옷 중 거풍시킬 것은 하루 베란다에 걸었다가 바로 옷장에 넣고, 양복 드라이와 다림질은 거의 매일 세탁소에 맡겨서 집에 쌓이지 않게 해요.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림질한 옷만 모으는 행어 등을 하나 설치하세요. 베란다나 부엌 근처라도 좋구요.
화장대에 분가루며 먼지..스킨쏟아진거...파운데이션 떨어진 얼룩들....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 닦은 젖은 수건으로 화장대를 한 번 닦고 그 수건을 세탁물함에 넣습니다. 그러면 화장대가 늘 깨끗하게 유지돼요. 저는 화장품 높이를 재서 가장 높은 화장품도 다 서랍에 들어가는 화장대를 샀어요. 서랍이 많아서 자질구레한 물건 다 들어가구요. 화장대 위에는 보석함 한 개밖에 없어요.
세탁바구니 거의 매일 빨래하다 시피 해도...넘쳐나요.
바구니는 깨끗해 보일려고 정말 비싼 발리등가구로 하나는 갈색 하나는 흰색사두었는데...
->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저는 하루에 세 번 돌릴 때도 있어요.
그옆에 너저분한 쿠션...-> 버리세요.
왜 일년에 한두번 세탁하는것들 모아두는 바구니...->물하고 전기가 아까워도 바로 빨아서 널고 정리하세요.
남편 와이셔츠 모아놓기....->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매일 세탁소에 맡기세요.
그리고 싱크대 위에 왜이리 너저분하게 저는 나와있을가요?? ->수납 공간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어요. 안 쓰는 싸구려 그릇이나 밀폐용기 있다면 다 버려서 공간을 만드세요. 저는 양념통도 서랍에 다 넣어버려서 싱크대 위에는 올리브 오일 한 병밖에 없어요.
컵썼던거...야채 토막들 말라비틀어지고 ...
->저는 식기세척기를 쓰는데, 컵 썼던 것은 바로 식기세척기에 넣습니다. 그래서 개수대에 쌓이지 않게 해요.
냉장고도 먹을건 없는데 기본소스와 매실액...고추장,조청,물엿....
몸에 좋다는 유기농..만든 장들은 또 많습니다 ....... -> 저는 이런 것 안 만들어요. 냉장고도 문 열 때마다 한번씩 보고 유통기한 지난 것들은 바로 버립니다.
칸막이, 정리함 다 필요 없구요. 일단 버리세요. 한번에 서랍 한 개만 버리시면 됩니다.
필요하지 않은 거라면 정리 바구니도 버리세요. 그것도 짐이에요.
비닐 많이 쓰신다면 있는 것 재활용하지 마시고 아예 비닐을 사다놓고 쓰시구요. (돌돌 말린 것 있죠? 자리 많이 안 차지하는. 있는 것 재활용하려고 하면 씻어야지, 그 안에서 흙 떨어지지, 자리 많이 차지하지, 절대 정리 안 돼요.)
간장 만들 일 있으면 미리 깨끗한 용기부터 준비해두고 시작하세요. 되도록 다 같은 디자인으로 통일하시구요. 계획 없이 시작하면 필요한 용기가 없고 그러면 허둥지둥하게 되고 더 어질러지죠.
화장대 서랍에도 묵은솜들...머리끈들 ->저는 화장솜은 얻어온 것으로 쓰지 않고 사서 씁니다. 그래야 모양이 똑같아서 정리가 되더라구요. 화장대 서랍에 한 칸은 화장솜 서랍이고 한 칸은 머리끈만 넣는 바구니가 따로 있어요.9. 동주맘
'08.4.1 4:55 PM (118.216.xxx.163)저도 비슷했는데 많이 바꼈어요 일단 전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 왁구며 물감이며 짐이 산더미고 정리벽은 엉망이고 근데 모든부분을 락앤락이나 플라스틱큰 비박스에 또 딸기나 과일 팩 그리고 종이상자 모두모두 이름표 쓰고 집어 넣어 버렸어요. 그러니 한결 깨끗해졌어요. 일단 어디 들어가야해요. 그리고 저도 돈아깝고 맘에 안들어서 남쓰기가 참 불편했는데, 청소로 평생 스트레스 받는것 보단 이주에 한번이라도 도우미 부르면 집안이 많이 달라져요. 나자신이 자극받아서 바뀌거던요.
10. 저는
'08.4.1 5:59 PM (58.227.xxx.9)수납장, 옷장, 부엌 씽크대.. 어느곳이라도 두문 활짝열어도
깔끔합니다...
단,, 쓸고 닦고를 잘 못합니다.. ㅡ.ㅡ
항상 정리되어 있지만 자세히 보면,, 항상 먼지가 쌓여있다는..ㅎㅎ
제.. 정리정돈의 비결은............
언젠가 사용하겠지........하고 님들이 모아두는 그많은 물건들을
저는 없으면 다른걸로 대체하거나.. 필요하면 사면되지뭐.......하는
생각입니다.. ㅡ.ㅡ (자랑처럼 썼네요.. )
없으면 안쓰면 됩니다.
친정집에 제가 며칠 방문하면,,
친정엄마가 저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적이 있어요..
친정엄마도 한깔끔하시는데..
제가 그렇다고 가서 뭘 버리지는 않아도..
냉장고를 뒤집어 놓거든요..
양문냉장고,냉동고,서랍김치냉장고.. 두분이서 사시면서
뭘그리 채워놓고 사시는지.........
하다못해 먹는것도.. 날짜지난 냉동실 (엄마는 괜찮다하셔도..)물건도
한보따리 정리해서.. 정말 뭐가 있나.. 눈에 보이게 해놔야 속이 편하거든요..
버림이.. 정리정돈의 원칙이고..
안사는게 정답일것 같아요..~~11. 수납에 머리가
'08.4.1 8:37 PM (59.21.xxx.77)잘돌아가는 사람이있고
아무리 학교다닐때 공부최상이고 좋은대학나와 전문직을 갖고있다해도
수납머리가 안되는사람이있어요
예로 울 언니,공부도 별로,삶을 살아가는 지혜도 꽝
울언니라도 같이 대화하기싫을정도 맹하다고할까
말하다보면 속터져서 욱~합니다
그런데 자기집에 정리정돈 끝내줍니다
수납의 귀재라고나할까
전 늘 언니네집에가서 깨끗하고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되있는걸보면
저런머리는 잘 돌아가면서..라는 안타까움을 느낄정도니까요
그리고 수납을 못하는사람은 정리한답시고
꼭 물건넣을 바구니나 프라스틱통 등 꼭 뭔가를 삽니다
화장대위에 분가루나 스킨떨어진 얼룩은 물티슈를 항상 비치해놓고있다가
그냥 한장씩 꺼내서 닦으세요
전요,걸레빠는게 너무도 싫어서 화장대위,침대해드,침대옆 협탁,거실테이블 등등
거의 안닦고 너무 지나치다싶으면 할수없이 한달에 한번,혹 두달에 한번
닦았어요
그런데 고정관념을 버리니까 너무 편한거에요
꼭 걸레로 닦으라는법없으니 난 나편한대로 살거다,하면서
물티슈로 위에 말한 부분들,마루바닥도 물티슈로,식탁의자 싸이드에 낀 먼지,
TV위에부분 등등을 닦으니 얼마나 편하고 깨끗한지..
그리고 씽크대위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건
저 역시 그랬었는데
어느날 밑에집에 차마시러갔다가 씽크대위가 아무것도없으니
너무 깨끗해보이고 깔끔한거에요
충격먹고 집에와서 씽크대위 수납장에있는것들 몽땅 다 꺼내고
정말 필요한것들만 정리하면서 넣기시작했죠
그런데 이부분이 중요해요
다 필요한것같은생각..언젠가는 쓸일이있을것같은 생각에
몽땅꺼내놓고 다시 몽땅 넣는다는..
그렇게되면 정말 정리못하게되더라구요
과감히 버릴건버리고 빈공간을 만들어서
씽크때위에 나와있는 것들을 바로 위 수납장에 넣는거에요
집이 아무리 정리가안돼있고 어수선해도
그닥 본인이 그런것에 큰 신경이안가고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면
그냥 그렇게 사는거고
님처럼 그런 집안을 보면서 지저분하다..어수선하다..깔끔치못하다..라고
자꾸 느끼게되면 그런 집안모습을 보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늘 마음속은 "치워야하는데..정리해야하는데.." 하며 짜증나고 우울해집니다
주변에 수납 잘하는 친구라든지 이웃엄마를 초빙(?)하여
구서구석까지 조언을받고 같이 정리해보세요
그럼 같이 하면서 이런건 필요없다,언젠가는 쓰게될것같지만 아니다등등의
조언들을 들으면서 배워나가는것이 제 생각엔 가장 좋은 방법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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