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폐경되는 걸까요? ㅠㅠ

심란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08-04-01 12:33:30

임신은 아닌거 같은데
생리할 때가 되어도 생리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묻어나오는 정도? 생리대 필요없이요,,,

지난주에 자궁암검사하러 병원에 갔다가 난소도 자궁도 이상없고 자궁경부도 깨끗하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 생리를 할 때가 됐는데 안하고 그냥 왜 생리 끝무렵에 묻어나오는정도도 안되게
한두방울 밖에 안되는 거에요   ㅠㅠ
전 그게 자궁암검사하면서 긁혔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지난 달에도 생리할때  생리양이 평소의 3분의 1 그것도
안되게 (전 이게 생리하는게 맞나~ 했어요 임신해서 착상혈이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왜 이런 걸까요? 저 지금 35인데 폐경 될려고 하나요?
어쩐지 배에 살이 자꾸 찌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ㅠㅠ 아 울고 싶고 너무 우울해요 ㅠㅠ

이러다 좋아지신 분 안 계세요..?
IP : 220.94.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
    '08.4.1 12:40 PM (121.139.xxx.98)

    혹시 요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일 있으셨나 생각해보세요. 아직 폐경 나이는 아닌 것 같고... 저도 이사하면서 힘드니 몇개월간 님 같았어요. 그로부터 6년이 지났거든요. 폐경오나 했는데 지금도 정상적인 생리해요.

  • 2. 원글
    '08.4.1 12:52 PM (220.94.xxx.204)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지난달에 이혼을 결심했던 일이 있었지요.. 육체적으로도 힘들었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지만 몸에 이상이 있을 정도로 제 몸이 약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거든요,, 병원에 피검사는 안해봤는데 해보러 가야 하나,, 심란하네요 워낙 규칙적으로 하고 양도 적당했거든요,,

  • 3. 혹시
    '08.4.1 12:57 PM (116.120.xxx.130)

    요즘 먹는게 부실하지 않으셧나요??
    살이 빠졌다거나,,
    다이어트하는라 밥거르면 제일먼저 생리부터 양이줄거나 거르더라구요
    정신적스트레스도영향이많구요
    일단 여성호르몬이많다는 콩제품이랑 석류제품도 많이드시면서 좀 지켜보세요

  • 4. .
    '08.4.1 1:45 PM (124.56.xxx.195)

    폐경은 생리양으로는 알수 없구요.
    생리 3일째 병원 가셔서 피검사 해보심 나와요. fsh(난포자극 호르몬) 수치로 알수 있거든요.

  • 5. 아마
    '08.4.1 1:47 PM (210.205.xxx.195)

    스트레스 때문이실것 같아요.. 저도 생리끝난지 이틀만에 또 생리하고.. 어떤달은 안하고.. 막 그랬거든요.. 너무 걱정마세요.. 괜히 병원가면 없던병도 생길것 같아요.. 제 경우는..

  • 6. 저도
    '08.4.1 3:11 PM (121.187.xxx.119)

    그런 경험이 있어요
    특별히 힘들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달 정도 생리양이 확 줄더라구요
    그러다 괜찮아 졌는데 전 그때 따로 병원은 안가고 석류즙을 챙겨 먹었었네요
    전 만 36살이구요
    님도 아마 폐경은 아니지 싶네요

  • 7. ..
    '08.4.1 3:21 PM (58.121.xxx.154)

    전 스트레스 받으면 소량의 출혈이 있을때 있어요...
    체력이 딸리거나 신경쓸일 많을때...가끔 그러네요...
    너무 염려마세요...

  • 8. 그럴때
    '08.4.1 7:34 PM (222.109.xxx.35)

    한의원 가서 증상 얘기 하고 한약 지어서 먹으면
    정상으로 돌아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723 간단하게 잡티가리는 방법 없나요? 5 .. 2008/04/01 1,179
379722 귀리로는 밥을 못해먹나요..?? 3 무식 2008/04/01 735
379721 저 폐경되는 걸까요? ㅠㅠ 8 심란 2008/04/01 2,001
379720 차가버섯 분쇄방법.. 3 ... 2008/04/01 656
379719 친정우리엄마~ 1 친정 2008/04/01 712
379718 i30 타시는 분들 차 어때요? 7 i30 2008/04/01 1,616
379717 주식매매시 2 초보 2008/04/01 494
379716 주식 배당금이요...어찌 받는건가요...계좌로 들어오나요? 3 질문이요.... 2008/04/01 879
379715 보험사가 없어지면 어떡하나요? 4 보험 2008/04/01 657
379714 대통령 화났다... 46 . 2008/04/01 4,038
379713 남편들 친구들 자주 만나시나요? 14 남편친구 2008/04/01 2,098
379712 중학교 운영지원비가 불법이라고 떳는데,왜 우리만 바보처럼 모르고 계속내고 있었을까????.. 7 미운오리 2008/04/01 894
379711 중2여학생인데 동양화를 전공하고 싶다고 하는군요.. 2 동양화 2008/04/01 552
379710 음식물 건조기 루* 소음,냄새 많이 나나요? 5 음식물건조기.. 2008/04/01 877
379709 플러스쿡사이트 어떤가요? 8 플러스쿡 2008/04/01 796
379708 피부관리 받고싶은데 돈이 너무 아까워요.. 8 돈이 뭔지... 2008/04/01 2,003
379707 사랑이 올까요? ......마지막스캔들 3 좋아 2008/04/01 1,666
379706 남편모임 짜증나요. 9 짜증 2008/04/01 1,598
379705 홍콩계시는분이나 다른분들도 - 주말에 홍콩으로 첨 외국출장가요 1 도움글좀주세.. 2008/04/01 345
379704 관할 경찰서에 성범죄자 열람이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9 무서버 2008/04/01 1,205
379703 목디스크 때문에 오른팔과 손에 힘이 전혀 없어요 8 ??? 2008/04/01 773
379702 임신에 관한 조언 부탁 드림니다. 11 밥통 2008/04/01 856
379701 요즘은 수원 딸기밭 없나요? 4 .. 2008/04/01 602
379700 사업을 사려는데 직장을 계속다닐지 아님 ...내가 직접 시작할지 어케. 2008/04/01 428
379699 오늘 아침 차화연 기자회견 나오던데.... 13 차화연 2008/04/01 6,981
379698 제사땜에 학교못갈경우.. 9 ^^ 2008/04/01 946
379697 경매하시는분들요? 1 궁금 2008/04/01 388
379696 중앙일보 3 낯간지러 2008/04/01 455
379695 군인으로 생을 마감한 가엾은 동생 11 슬픈 날.... 2008/04/01 1,910
379694 40대 얼굴피부를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2 zxc 2008/04/0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