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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차화연 기자회견 나오던데....
오늘은 그래도 이제 방송에 나온다고 좀 가꿔나 봐요.
그래도 50대초반으로 보이더라구요. 너무 젊었을 때 은퇴해서 그런지.....
근데....목소리는 정말 좋더군요. 목소리 짱이었어요.
하지만 예전 모습은 많이 남아있지 않더군요. 세월의 무상함이란...ㅡ,.ㅡ;;;;
얼마전에는 잡지사 상대로 소송 비슷한 거 하지 않았나요?
그래놓고는 복귀하려면 좀 미안할 것 같은데...ㅎㅎㅎ
아무튼 연예인처럼 좋은 직업은 없는 것 같아요. 은퇴도 내맘대로 복귀도 내맘대로...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직장 한 번 그만두면 다시 돌아가기 힘든데....
1. zxc
'08.4.1 11:42 AM (118.216.xxx.224)그냥 조용히 드라마에 나오시지 왜 기자회견하면서까지 복귀선언하시는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원래 중견배우가 오랜만에 나올때 기자회견을 하나요..?
요즘에 잘 나가는 스타라면 모르지만..2. 아...
'08.4.1 12:01 PM (218.48.xxx.67)그 분 은퇴직전에 탑스타였잖아요.심은하씨못지않게 은퇴하는 것에 대해 많이들 아쉬워했다던데.그런데 그 분 연기가 좀 칼칼한 성격연기였는데 중년이 되어서는 어떤 연기를 하실런지.좀 히스테릭한 배역을 맡으시려나요?
3. ..
'08.4.1 12:14 PM (123.214.xxx.190)미자를 한고은양이 제대로 망쳐주신 덕분에
차화연씨의 컴백이 더 반갑습니다.4. ^^오버
'08.4.1 2:57 PM (121.147.xxx.142)제 기억에는 대단한 스타는 아니었다는 생각인데요.
사랑과 야망으로 급 부상한 분이었던 거 같은데....
그렇다고 연기가 아주 무르익은 분도 아니었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딱 사랑과 야망뿐이고...5. 차화연씨는
'08.4.2 1:12 AM (59.21.xxx.77)사랑과야망에서
미자역 너무너무너무 완벽했어요
정말 차화연이아닌 미자였어요
그차화연씨가 소름끼치도록 연기를 잘해서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아요
차화연이 연기를 하도 잘해서 사랑과야망 광 팬이였습니다
한고은씨는 해도 해도 너무한거고..
한고은씨가 나왔던 사랑과 야망은 사랑과 야망이 아니였어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날있다고
김수현씨가 한고은씨를 미자역을 주었다는게
벌써 침해가 오셨나..라고 생각했죠
정말 지대로 망쳐놓았죠6. 저도
'08.4.2 1:13 AM (211.212.xxx.34)보았는데 20대 때 모습은 아니지만 그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이 있던데요
눈빛이 예전 모습이 많이 남았고 목소리도 좋고 말도 잘하더군요...
전 생뚱맞게 쫙펴진 모습보단 훨신 아름답게 보았어요...7. 저는
'08.4.2 1:24 AM (211.192.xxx.23)김수현씨 드람 엄청 좋아하는데 사랑과 야먕은 두 주인공 때문에 도저히 한회도 못부겠던데요..ㄷ그래도 조x기씨는 작가분이 이뻐라 하셨다고 ...
미자는 우ㅝㄴ래 짜증나는 배역이 아니고 불쌍하고 외로운 여자쯤인데 한고은씨 어땠는지 모르죠,,촤화연씨 미자는 지금도 기억나요...8. 차화연
'08.4.2 4:00 AM (222.236.xxx.69)삼포 가는 길에 백화로 나왔는데
이미지 딱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9. 차화연
'08.4.2 5:58 AM (219.251.xxx.137)제기억으로도 이쁘긴 했지만
그렇게 대단히 여기던 배우는 아니었지요10. 어휴~
'08.4.2 6:49 AM (218.39.xxx.234)침해가 아니라 치매......
11. ㅋㅋ
'08.4.2 8:42 AM (61.42.xxx.109)저 위에분 침해 ㅋㅋㅋ 침해는 뭡니까? 짱이다 ㅎㅎ
12. ..
'08.4.2 9:18 AM (211.215.xxx.174)잘못 쓰신 것 같아요.
글을 빨리 적다보면 글자가 종종 틀리더라구요.13. 뭐랄까
'08.4.2 11:12 AM (211.52.xxx.239)짜증스러워 보이던데요
지지직하면서 마이크 소음 날 때 눈 질끈 감고 눈살 찌푸리는데 그리 너그러운 분 같아 보이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