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속 이렇게 예민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 싫은, 저보다 4살 많은, 이 언니와 일하게 될 예정인데요.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싫어집니다. 모든 면이...
예전에 전 정말 되게 무디게 살았는데 말이죠.
그냥 업무에 관한 얘기만 하고 넘어가면 되겠죠. 밑 잡힐 말 안하고...
저희 가족 계획만 아니면 다른 회사로 옮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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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싫은 사람...
예민녀 조회수 : 655
작성일 : 2008-03-31 18:36:04
IP : 82.153.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31 10:23 PM (58.143.xxx.66)"그냥 모든면이 싫어진다" 무조건 싫어지는 거네요.
회사 그 언니가 왜 싫은지 알 수 없지만,,,,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그저 편하게 사세요.
그럼 그 언니는 원글님께 어떤 감정을 갖고 있을까요?
싫은건지 안 맞는 것인지 몰라도 세상에 이유없이 싫어질 땐
나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상대를 대하면 더욱더 마음도 편하고
관계도 좋아질 것입니다.2. 좀더
'08.3.31 10:39 PM (125.187.xxx.55)자세하게 사정을 얘기했음 좋았겠는데...
그냥 싫어진다니.. 모든 면이..
근데 자기 자신은 아무 문제 없는데 남이 싫은 경우는 없는거 같아요
자신은 무딘 성격인데 그 언니는 무조건 싫다... 좀 안맞는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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