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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배
시부모님께서 낙과된 배를 주신지 꽤 되었습니다.
낙과된것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농사가 잘 안되셨던지...정말 맛이 없어서 냉장고 하단 수납박스와
김치냉장고중 한 부분을 차지 하고 들어가 있습니다.
남편 미안해서도 버리지는 못하겠고...
시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맛없는배 어떻게 하면 먹을 수 있을지요.
방법이 없다면 남편 몰래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할텐데..
그많은 양을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버리자면....
갖다 나르기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1. ^^
'08.3.31 2:16 PM (220.85.xxx.48)맛없는 배라도 무보다는 맛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다이어트 용으로 매콤새콤달콤하게 양념해서 먹을 거 같아요. 아...아깝다...저 주시지 ㅋㅋ
2. 냉동
'08.3.31 2:19 PM (125.143.xxx.161)깍아서 깍둑썰기해 냉동실에 얼리고
불고기 잴때 사용하세요 ^^3. ...
'08.3.31 2:23 PM (61.33.xxx.130)저라면 갈아서 사용할 것 같아요.
껍질 다 벗겨서 갈아 두고 냉동실에 적당량씩 넣어 두고 고기 양념할 때 사용하면 되더라구요.
가끔 맛없는 배 있을때 사용하는 방법인데 맛없는 배더라도 고기 연육작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4. **
'08.3.31 2:33 PM (220.85.xxx.48)아까에 이어 또...당근 배쥬스 만드세요. 당근은 즙이 많이 안나오잖아요. 남편에게 드리고 님도 드시고...
5. 고추장
'08.3.31 3:49 PM (222.234.xxx.90)배를 몽땅 믹서에 갈아 면보를 깔고 즙을 내려 건더기는 버리시고
엿기름 걸러낸 물을 섞어 뭉근한 불에서 양이 반이 되도록 졸이신다음
고추장 담으세요
아주아주 맛있는 배고추장이 됩니다.
사시는곳이 어디신지 가까운곳에 사시면 제가 담가 드리고 싶네요.6. 냠냠
'08.3.31 3:54 PM (59.29.xxx.67)믹서에 갈아서 얼음얼리는 판에 넣어 꽝꽝 얼려요~~
글서 필요할때마다 몇개씩 꺼내서쓰면 완전 강추예요 흐흐~~
울집 얼음배가 요리할때마다 효자노릇합니다..벌써 절반밖에 안남았어요 ㅋㅋ7. 커피향
'08.3.31 6:29 PM (61.75.xxx.199)저도 언젠가 선물로 들어온 배때문에 골치가
아팠어요. 맛없는 배는 정말 버릴수도 없고...
그래서 한약달이는데서 즙을 냈답니다.
생강을 같이 넣고 다려주더군요.8. 쥬스
'08.4.1 12:21 PM (222.109.xxx.35)배에다 물 조금 넣고 꿀 넣고 쥬스 갈아 드세요.
매실처럼 설탕을 일대 일로 섞어서 배즙 만들어서
요리나 음료로 희석해서 드셔도 좋고
감기나 기침날때 뜨거운 물 부어 차로 마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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