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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금희씨와 노회찬 후보 (사진)
나이드신 분께 이런 말씀 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우시네요. 노란 병아리 같아요^^;;
오래전부터 노회찬의원 후원인이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원유세차 나오셨군요.
좋은 결과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http://newjinbo.org/board/view.php?id=discussion&page=2&no=1613
1. 오래된 미래
'08.3.31 9:45 AM (211.109.xxx.190)http://newjinbo.org/board/view.php?id=discussion&page=2&no=1613
2. ^^
'08.3.31 9:47 AM (122.42.xxx.107)정말 노랑 병아리같아요 저도 상큼한 봄옷이 입고싶어 지네요 ^^
3. ..
'08.3.31 9:58 AM (219.255.xxx.59)전 창조한국당을 지지하지만..
진보신당 민노당 다 꼭 국회에 많이 많이 진출하시길 정말 빕니다
여러분..꼭 투표하세요4. 저두요.
'08.3.31 10:01 AM (124.50.xxx.177)창조한국당을 지지하지만요.
진보신당도 민노당도 모두 국회에 많이 진출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5. ^^
'08.3.31 10:33 AM (122.32.xxx.149)저는 꽤나 보수적인 색채의 사람이지만
연예인들 죄다 세력있는 정당에 줄서는것만 보다가
이렇게 자기 신념에 따라 자기색에 맞는 정치인 지지하는 모습 보니 신선하고 기분 좋고 그러네요.^^6. ..
'08.3.31 11:10 AM (125.177.xxx.157)노회찬씨 말씀 너무 잘하세요.
이분이 어떤 말을 해도 문외한인 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정말 이금희씨를 재치있게 소개하시네요
노회찬씨가 학원강사를 하셨음 대강사가 되고도 남았을듯
우리동네는 심상정씨
남편분이 열심히시더군요
두분모두 화이링!!7. 저는
'08.3.31 11:14 AM (147.46.xxx.156)이사라도 가서 노회찬 후보, 심상정 후보 당선되게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
두 지역구에서 진보신당 후보들 당선되면
정말 진심으로 마음 깊이 참 훌륭한 주민들이시다 존경의 마음을 보내겠습니다. ^^8. ..
'08.3.31 11:23 AM (123.214.xxx.190)금희병아리 귀엽네요 ^^
9. ㅎㅎㅎ
'08.3.31 1:08 PM (203.248.xxx.81)남한 최대의 정당...아침마당....ㅎㅎㅎㅎ
홍정욱과 노원이라....그 조합도 신기했는데
홍정욱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니 더더욱 쇼킹합니다요.
남편 말이...노원은 주변(강북, 도봉)에 비해 아파트 값 좀 더 비싸다고
자기가 부자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나요...10. 우리동네
'08.3.31 1:55 PM (218.54.xxx.90)얘기네요. 생뚱맞은 홍정욱씨도 반갑지않지만..
자기가 부자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도 좀 어이없군요.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은 노회찬씨 지지하고 부자들은 홍정욱씨 지지한단 말씀?
착각하는 사람은 홍정욱씨지 노원주민들이 아닙니다. 남편분께 전해주세요.11. 이런
'08.3.31 2:40 PM (116.43.xxx.6)유세도 없는 이 섬구석에서 얼른 탈출하고 프네요..
새벽부터 밤까지 마구 마구 시끄러워도 좋으니
선거분위기란거 함 느껴봤으면...12. 홍아저씨
'08.3.31 4:56 PM (218.237.xxx.122)홍아저씨 여지껏 강북 노원에 몇 번이나 오셨을지 그 지역의 실상을 얼마나 알고 공감해주실지 의문입니다.
노원이 강북에서는 괜찮은 구라고 하지만 본인이 살아오신 곳들에 비할까요.
아무튼 저도 노회찬 후보 국회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바람입니다.13. 저는 고민입니다.
'08.3.31 5:18 PM (211.51.xxx.2)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다 좋은데,
행여라도 어부지리로 한나라당이 되는 곳이 생길까봐.
남편과 선거 전부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끙.14. 이금희씨
'08.3.31 5:18 PM (220.85.xxx.56)목소리 너무 좋아요 나레이션 할때 너무 편안하고 듣기좋고... 노회찬도 좋구..
15. 말도 안돼!
'08.3.31 5:44 PM (218.154.xxx.167)노원구로 옮겨서라도 노회찬 후보를 지지하고 싶습니다. 홍정욱하고 박빙이라 하는 말을 듣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습니다. @_@ 노회찬 후보를 국회로~화이팅!
16. 저도
'08.3.31 6:21 PM (220.118.xxx.129)노회찬후보 너무 좋아하는데 노원구 구민이 아니라 넘 안타까워요
17. 상계동주민여러분
'08.3.31 6:23 PM (210.91.xxx.212)노회찬 찍으시면 후회 안하실꺼예요.
어느 누구보다 일 잘할꺼라는 믿음이 가요.
찍을만한 후보가 있는 여러분들은 참 복도 많으세요.
저는 종로구인데,,, 찍고 싶은 인물 없네요....18. 가정
'08.3.31 7:16 PM (121.169.xxx.32)만일 백만번에 하나라도 홍씨가 된다면
또다른 욕심에 (대권에 욕심이 있다면서요)
지역에 관심이 얼마나 할까요?
그냥 지나쳐가는 금뱃지 달기 위한 술수에 불과한데..
지지율이 그만큼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19. 저도
'08.3.31 7:27 PM (222.233.xxx.169)창조한국당 지지자~~
창조한국당 후보 나오면 당연히 찍을 것이고
안 나오는 곳이면 노희찬쪽이고,
비례대표는 모두 '창조한국당'으로 찍어줄 겁니다!!!20. 가치를
'08.3.31 7:44 PM (58.141.xxx.192)당연 노회찬이었으나 홍정욱씨는 노원구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더군요.
그말에 혹하지 않는 사람 몇 없는듯 싶습니다.
서울서 가장 저평가된지역에서 당장 내집값이 올라가고 동네가 발전한다는데..
홍정욱씨는 노원구를 봉으로 보는듯하여 아주 안 좋아합니다만
순간적으로 갈등되더라구요.
자기일이 아니면 말이 쉽겠지요.21. 홍정욱씨가..
'08.3.31 9:20 PM (219.250.xxx.56)과연 지역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얼마나 뛰어다닐까요?
전 회의적입니다..
그 사람은 금뱃지 다는 게 중요하지 지역구는 안중에도 없을 듯 한데요.
전략 공천으로 노원구에 뛰어든지 한달도 안 된 사람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게 아닐지..22. 이금희씨...
'08.4.1 12:45 AM (121.163.xxx.131)당신의 그런 신념이 좋아요...
돈과 권력에도 휘둘리지않는 그런신념
그래서 사랑합니다^^* 홍정욱씨 절대 아닙니다.제가 그곳에 살았는데 그사람 거기가 어떤곳인지 몰라요,,,시험보듯이 공부할수는 있겠죠???23. 남편이 자주가는
'08.4.1 9:13 AM (203.229.xxx.177)남편이 자주가는 삼겹살집 거기 노회찬의원도 단골이라 하는데요.무슨무슨 회관이런 고기집이 아니라 동네 아주머니가 파는 그런 곳인데 ...국회의원이라고 좋은데도 가고 그러는 분이 많은 가 보는데요 노회찬 의원 아주 생활 자체가 "소박털털" 한 서민생활이라고 하더라구요...삼겹살에 우거지국 하는 그런 곳이 어울리고 늘 그런 생활을 실제로 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해도 귀에 속속들어오는 표현을 잘할수있는거 같습니다...
24. 씀바귀
'08.4.1 9:21 AM (211.205.xxx.18)제가 사는 곳이 노원병입니다 어제 재래시장에서 노회찬후보와 악수를 하고 열렬한 팬인 친정엄마와 제 여동생은 기념 사진까지 찍었답니다.저의 친정엄마에게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홍정*후보! 참 회의적입니다. 노원구 이 지역을 얼마나 알까요? 민원이 뭔지. 뭘 알까요? 저희 가족은 노회찬후보를 지지합니다
25. ㅡ,,
'08.4.1 9:21 AM (220.93.xxx.234)노회찬 후보.. 저희 동네^^
간만에 선거할맛 납니다.^^ 홍정욱후보. 과연 저 사람이 지역을 위해 일을할까? 저도 의문이네요. 금뱃지가 필요해서 뛰고 있다에 한표! 홍정욱씨는 아마, 공천되고 나서, 노원구라는 곳이 있는곳을 알았을것 같네요26. 가치를
'08.4.1 10:20 AM (58.141.xxx.192)맞아요, 쫌 유명해지면 강남으로 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