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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통이 월급전액도 기부한다네요.
아직 약속이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전재산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번에 월급까지 전액 기부하면
그야말로 수입이라곤 땡전 한푼 없는 셈인데
그러면 李통은 도대체 무엇으로 먹고 사나요?
1. 맹빠
'08.3.30 11:04 PM (122.36.xxx.63)이 기사에 대한 Daum 댓글에 생각해 볼 거리가 많아서 링크 겁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80330...2. ..
'08.3.30 11:24 PM (211.175.xxx.31)그런데 기독교인시지쟎습니까..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구절도 있거늘
왜 꼭 저렇게 일을 하기도 전에 미리 말부터 하는지
그게 참... 그렇네요...
본인 수입은 없어도, 부인 수입이 있나부죠..
그리고, 재산이 아닌 사업체가 있을 경우라면, 사업체는 헌납한다는 말
없었으니, 돈 들어올 구멍이야 없겠습니까..3. 서울시장시절에도
'08.3.30 11:32 PM (58.236.xxx.102)월급은 기부하셨다죠?
그때도 환경미화원들이랑 누구한테 쓰였다더라..
그런데 저분보다도 도덕성은 좀 더 있는 저래도 대통령시켜주면 월급 몽땅 기부할 용의있습니다.
지금 대운하만 해도 얼마가 남을런지......4. .
'08.3.30 11:34 PM (220.74.xxx.157)대선 전에...재산헌납하겠단 말에 홀랑 넘어갔듯이
이번에도 뭣도모르는 분들은
총선을 겨냥한 사탕발림에 홀랑 넘어가겠죠
그 대통령에 그 지지자...
하기나 하고 떠벌리라고 하세요!5. 기쁨
'08.3.30 11:50 PM (222.235.xxx.14)명박이 찍은 내 친구 왈 "야 기다려봐 경제는 확실히 살려줄거야" 아니 도대체 얘가 왜이리된건지 .....하긴 친구네가 애들 공부를 위해서 텔레비젼 , 컴퓨터를 모두 없앴다더니 조선일보만 봐서 그런가?
울 시엄니 갑자기 며칠전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 찍으란다. " 야 이명박 대통령 얼마나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영어도 학교에서 다 가르쳐주게 한댜~ " 참 어이없고 화가나서 " 어머니 영어학원에 줄 섰어요. 영어배울려구요!" ....한참 쌍방주장만 하는 대화가 한참 이어지고 어머니의 한말씀" 저사람 마누라도 얼마나 고생했다느지 알어! 고생해보고 해서 우리 마음 잘 알어. 그리고 그 딸들도 전세산댜" 참.....어디서 이런 말씀을 듣고 떡같이 믿고 계시는지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어머니 그 마누라 천만원 넘는 백 갖고 다니구요, 그집 아드님도 한명 있는데 오십만원자리 쓰레빠짝 신고다닌데요."
우리 엄니 기가 막히다는 듯이 절 보면서 '"야! 거짓말도 그런거짓말 마라 어떻게 쓰레빠가 오십만원이냐! 그 마누라 참하고 고생많이 했다고 내가 다 들어서 알고 있는데 뭔 소리냐!" ㅏㅏㅏㅏㅏㅏ6. 그러게요
'08.3.30 11:53 PM (116.123.xxx.136)다 뱉어놓아도 나올 구석이 있으니 그렇게 하겠죠.
그러게요 댓글처럼 무슨 재단 만들어서 월급기부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닌가요?
월급도 줘야 하고 기타 등등 운영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뇌도 눈만큼이나 작은가 봅니다....이긍.7. 참
'08.3.31 12:13 AM (124.49.xxx.143)내용을 보니, 소방관과 환경미화원에게 기부를 한다던데~
좋은일 아닌지요?
먼저, 제 자신을 생각하면,,, 소방관,집배원,미화원에게 그렇게 마음이라도
쓴적이 있는지 생각되던데~
이MB를 떠나서,원글님의 생각은 알겠지만,,,8. ㅋㅋ
'08.3.31 1:05 AM (122.42.xxx.107)웃긴게 서울시장때도 월급 기부한다고 생색은 있는대로 내놓고 해외순방 할때 와이프를 기자로 둔갑시켜 2천만원 넘는 세금들여서 같이 다녀왔잖아요...다른 기자들은 4~5백이었는데 와이프만 일등석으로 다녀와서 같은 기자신분으로 속였지만 돈은 몇갑절 썼죠..
탄로난것만 그렇지 뒤로는 무슨 일이 더 있을지는 ..??9. 거짓말
'08.3.31 1:37 AM (91.104.xxx.107)저는 명박대통령이 하는 말 안 믿기로 했어요. 진실하지가 못해요.
그냥 먼저 실천하고 얘기해 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먼저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한마디 하는 것 같아요. 실행하든지 말든지...
분명히 월급을 준다면 다른 방법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일것이 분명해요.
그냥 눈에 보이는 모습만 잘 보이려고 하는 듯 합니다. 안 믿어요.10. 참
'08.3.31 5:20 AM (67.85.xxx.211)전재산 다 기부하고, 월급도 다 기부하고...위법을 하지 않는다면 뭐로 생활할건지 물어봤음 좋겠어요. 전재산 29만원인 분에게서 사는 법을 전수받으셨나.....
11. 맞아요.
'08.3.31 6:45 AM (124.50.xxx.177)대통령이 되기 전부터도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더 더욱 믿지를 못하겠네요.
대운하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조건 밀어붙이기로 추진할거 같구요.
정말 진실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했는데 안타까울 뿐이죠.12. 거짓말
'08.3.31 8:03 AM (124.111.xxx.109)전에 내놓기로 한 것부터 내놓지,뭘 더 내놓겠다고 말만 앞서서 합니까?
전재산부터 내놓고 하세요.그리고 얼마나 따로 더 챙길 걸 벌써 따로 봐두었나보네요.주식같은 거....13. 그냥
'08.3.31 8:41 AM (121.125.xxx.192)월급 제대로 타 가고
운하 파지 말고, 의료보험 민영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14. 푸하하하하하
'08.3.31 8:48 AM (203.248.xxx.81)기부천사래....
푸하하하하하하하하15. 별걱정
'08.3.31 10:24 AM (124.111.xxx.52)그런 사람들이 월급가지고 사나요?
진짜로 몰라서 그러시는건지...16. 참..
'08.3.31 10:35 AM (210.205.xxx.195)재산기부는 언제 할껀지 물어봐주시길.. 월급은 한달 이자나 받는 월세보다도 적을것으로 사료됨.
17. 진짜
'08.3.31 10:35 AM (58.121.xxx.24)전재산 다 내놓기로 한건 어찌되어 가는지요?
18. 시기적절
'08.3.31 1:24 PM (121.169.xxx.32)하게 내놓는것도 어쩌면 그리 시기를 잘 타는지..
전재산 헌납도 김경준때문에 한창 코너로 몰릴 위기에
갑자기 그래놓고 지금도 총선 열흘전에 발표하는 의도가
너무 속보여요. 왜 취임하자마자 안하고 지금 하는건가..19. ...
'08.3.31 1:29 PM (58.229.xxx.120)해외토픽 감이다.
아프리카 시골 촌 구석에서도 벌어지기 힘든 일이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 생각하나보네.20. 완전추천
'08.3.31 5:02 PM (211.114.xxx.138)참 ( 124.49.170.xxx )님
왜 사람들이 이 기사에 흥분하시냐면요..
맨위 명빠님 링크에서 베스트 달리는 리플 가져와봅니다. 생각 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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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자신에게 푼돈에 불과한 월급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정책을 통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선행은 자신에게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것이랍니다.
이런 기사는 일반 월급쟁이들처럼 월급 전액 내 놓으면 살 수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나 어울리는 글이 아닐까요?
이건 착한 것도 지혜로운 것도 아니잖아요~
당신이 착한 대통령이시고 싶으시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액션과 기사는 너무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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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한다면서 안하고 있는 선행거짓말까지 있어서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