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잘못 누른거에요~
작성일 : 2008-03-30 21:17:50
583367
울 아이들이 어디를 전화 걸다가..번호를 잘못 눌러서 .. 엉뚱한 곳에 전화를 했었다가 상대가 받기 전에 끊었지요.
헌데 이런 경우..
번호가 찍히니.. 어디냐고 되묻는 전화가 오기도 하는데..
" 어디시죠? 어디냐구요"
무슨 이유로 물어보는지조차 일언반구 없이
거기 어딥니까? 하고 .. 그것도 다소 신경질적으로 묻는 타인들..
내 전화에 이러저러하게 찍혔다. 어딘가 해서 걸어봤다..라는 말이라도 해야
무슨 일인가 해명을 할텐데
항상 아이가 무얼 하는지 지켜 볼 수도 없고.. 뜬금없는 전화를 받으믄 흐흐흐
" 네~ 가정집입니다;;" 라는 대답이 튀어나갑니다.
뭐.. 요상한 번호가 뜨니 누군가 싶기도 하겠지만
보이스피싱도 많고 집요하게 두세번씩 건 것도 아닌데
너무 궁금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참 친절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나긋나긋 목소리로....
우리 아이가 이래저래해서 잘못 눌렀나봅니다. 미안합니다...하고 끊습니다만
좀 전엔 보통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ㅎ
IP : 124.49.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8.3.30 10:43 PM
(211.219.xxx.3)
일단은 잘못 건 아이들이 잘못이니 상대방이 퉁명스럽게 다시 전화를
걸었으면 친절한 성격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실수를 했다 죄송하다 라는
이야기를 해야 할 상황인 것
같네요.. 물론 그렇게 하신다니 다행이구요..
전화를 받은 사람은 급한 일인가 싶어 본인 휴대폰 요금까지 물어가며 다시 전
화를 한 것 같은데요..휴대폰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용도로 쓰이는 거라 일단
모르는 전화가 오면 그리고 받지 못하고 끊긴 상황이면 수신인은 망설여지는
지지 않을까요..다시 걸어 확인해보아야하나 말아야 하나..이런 과정들에서 조금
짜증이 날수도 있겠어요..
2. 1
'08.3.31 12:39 AM
(221.146.xxx.35)
아이가 잘못했으면 정중히 사과하는게 당연한 것.
3. 원글맘
'08.3.31 5:50 AM
(124.49.xxx.204)
^^ ㅎㅎㅎ 덧글들 잘 봤습니다
아인 유치원생이고 손가락이 자기 의지와는 달리 실수로 건 거지요.
게다가 전 꽤나 반듯하고 친절하게 사과를 한답니다 ㅎㅎㅎ
글을 올린 이유는
써 놨듯이.. 왜 걸었는지 거두절미 한 " 거기 어디에요?" 와..
이쪽에서 " 네? " 하고
바로 이어지는" 거기 어디냐구요"
같은 전화를 받게 되면
'아.. 아까 애가 전화하더니 잘못 눌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사과를 하는데
저 사람은 과정보다는 결과가 더 중요한 사람이구나...
자신에게 용건이 있어서 번호를 남긴( 만약에 정말 그렇다면 말이죠 )
상대에게 거는 상황이라면 . 그렇게 거두절미하고 하기엔 난감한 분위기란 거지요 ㅎㅎ
여하튼 덧글들 잘 봤습니다^^ 관심가져줘서 고맙습니다~
4. ..
'08.3.31 8:08 AM
(142.166.xxx.230)
흐흐흐 ㅎㅎ 의 지나친 남발
5. 먼저
'08.3.31 2:19 PM
(125.187.xxx.55)
아이들에게 전화를 잘못걸었을 경우 죄송하다고 교육시키는것부터가
순서인듯 싶네요
그런다면 다시 어디냐고 물어보는 전화는 올 일도 없을테니까요
님의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당연히 그래야 하는일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반듯하고 친절한데
어디냐고 물어보는 상대방은 이해불가란 식의 말은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같으면 자식교육부터 똑바로 시키겠네요..
반듯하고 친절하신분이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9331 |
소규모 이사서비스 업체.. 어떤가요? (이사때문에 골머리에요.. 꼭 답글부탁드립니다__) 2 |
이사 |
2009/10/30 |
301 |
| 379330 |
공구진행방법 알려주세요^^ 5 |
팔랑엄마 |
2009/10/30 |
610 |
| 379329 |
일식요리 배우기 좋은 학원 추천좀해주세요 |
일식요리.... |
2009/10/30 |
517 |
| 379328 |
식이요법하는 남편이 맛있게 먹을수있는 도시락이 어떤것이있을까요 3 |
에효 |
2009/10/30 |
407 |
| 379327 |
타미플루...꼭 5일치를 다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7 |
플루 |
2009/10/30 |
2,634 |
| 379326 |
회사를 그만두고 외국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9 |
인생의 큰결.. |
2009/10/30 |
1,251 |
| 379325 |
랜드마크포럼에 대해서 궁금한 일인 1 |
아줌마 |
2009/10/30 |
1,829 |
| 379324 |
노무현 닮으셨네요? 8 |
첫 마디가... |
2009/10/30 |
786 |
| 379323 |
자기들끼리 놀고 돌아다니겠다는 초4학년 여아 8 |
고민 |
2009/10/30 |
747 |
| 379322 |
암보험 가입할까요? 4 |
보험 |
2009/10/30 |
796 |
| 379321 |
[중앙] ‘DDos 테러’ 진원지는 북 체신청 1 |
세우실 |
2009/10/30 |
282 |
| 379320 |
모르는거 없이 다 아시는 82쿡 회원님들 향수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향수추천 |
2009/10/30 |
748 |
| 379319 |
외국 생활 하시는 분 & 하셨던 분.. 11 |
조언요.. |
2009/10/30 |
1,276 |
| 379318 |
하이패스단말기 사용해보신분께 급질문... 5 |
북극곰 |
2009/10/30 |
648 |
| 379317 |
내복얘기가 나와서요,,,속옷세트로 사입나요? 15 |
브래지어 |
2009/10/30 |
1,269 |
| 379316 |
다욧과 밥도둑 1 |
다욧 |
2009/10/30 |
335 |
| 379315 |
눈**수학에 관해 아시는 분 4 |
답해주셔요... |
2009/10/30 |
518 |
| 379314 |
가사일봐주시는 베이비시터가 해주시는일이요 3 |
궁금 |
2009/10/30 |
505 |
| 379313 |
멸치대신 디포리가 더 국물맛이 좋은가요??? 8 |
사랑이맘 |
2009/10/30 |
1,540 |
| 379312 |
억센 머리를 가진 슬픈 녀자.... 6 |
헤어디자이너.. |
2009/10/30 |
1,659 |
| 379311 |
핸드폰에 통합메시지가 뭔가요?? |
궁금 |
2009/10/30 |
201 |
| 379310 |
친형제들끼리 카드 빌려주고 하세요? 12 |
난처 |
2009/10/30 |
1,150 |
| 379309 |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7 |
자존감 |
2009/10/30 |
1,661 |
| 379308 |
가사도우미에 관해 질문이요~ 1 |
aka |
2009/10/30 |
336 |
| 379307 |
유방암 검진에 대해 여쭤봅니다. 1 |
궁금 |
2009/10/30 |
1,479 |
| 379306 |
이사를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예요.... 1 |
조언해주세요.. |
2009/10/30 |
480 |
| 379305 |
인연따라님 감사합니다. |
광팔아 |
2009/10/30 |
207 |
| 379304 |
어제는 잡채가 문제였어요.ㅠ.ㅠ 18 |
실패의 달인.. |
2009/10/30 |
1,722 |
| 379303 |
배추키우기 9 |
가짜농사꾼 |
2009/10/30 |
1,192 |
| 379302 |
그놈의 쿨~~ 쿨~~ 갖다 붙히면 쿨~ 5 |
짜증난다 |
2009/10/30 |
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