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임신에 도움이 되나요?

[복분자...]

아기가지려고 이제 준비중인데요,,
생리가 불규칙해서 배란일 받으려고 다음주에 병원갈려구요,,

엽산제도 하나 사고 복분자도 하도 사고 나름대로 준비좀 하고 싶은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복분자는 쇼핑몰 가니까 많던데 어떤걸로 어떻게 음용하는게 좋은지..맛도 있지 않나요?

먹는거나 약 등 임신에 도움이 되는 준비사항 함께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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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부부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면 약이나 먹는 것보다도 배란일에 연연해하지 말고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주 만드셔서 자주 숙제하시는게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듯...특히 여행 권해요.

[엽산제]

드실때요..
남편분도 같이 드세요.
정자 활동에 도움을 준데요.
님도 꾸준히 엽산제 드시고요.
엽산제는 아기 갖기 적어도 3달 전 부터 아기 낳을때까지 드시는 거에요.
이쁜아가가 곧 올거에요.
초조해 하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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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좋다고 하던데요 ..자기전에 한잔씩 하구주무세용~ 신랑분이랑 ^^

[석류~]

제친군..석류즙 마시고 임신했다고 찰떡같이 믿고있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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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세요~ 저도 배란일도 받고 클로도 먹고 했는데.. 클로먹으면서 운동한달에 임신됐어요.. 운동이 도움 많이 된것 같아요..^^

[역시 운동]

자궁과 난소기능을 강화하는데는 운동이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석류,복분자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규칙적으로 운동(특히 걷기 운동) 많이 하심 크게 도움되실거예요.

[운동]

무조건 운동입니다.
저도 임신때문에 꽤나 고생했고
병원 2년 넘게 다녔는데요, 결국 운동이더군요.
저도 좋다는거 다 먹어봤는데, 결국은 그거 먹고 찐 살 다 빼고 임신 성공했어요.

두유, 석류 복분자 같은 엑기스...좋다 하지만 살 엄청 찝니다 ㅎㅎ
착상 좋다는 사골.. 역시 살찌는 음식인건 아시죠?
운동이 최고에요...

엽산제도 가능하면 브로컬리, 시금치 같은 야채 음식으로 섭취하는게 최고지만
불규칙한 생활, 식습관으로 그게 잘 안된다면 챙겨드시고요.

운동하면 혈기왕성(?)해져서 부부관계도 더 자주, 더 즐겁게 되니
임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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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규칙하시면...반신욕좋은거 아시죠?
그런데요. 배란일 지난다음에는 반신욕절대하지마세요. 배란일다음부터 생리시작일까지는
난자랑 정자가 만나서 세포분열을 하는 시기자나요 ^^
그 수정체가 열에 엄청 약하데요.
임신초기에는 물론이고.... 배란일후 임신을 기다릴때까지는 반신욕..싸우나 이런거 하시지마세요. ^^

[저도]

임신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요..
엽산제 꾸준히 먹고 두유 베지밀 같은 거요.. 하루에 한 팩씩 꼭 먹었어요~
배란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근데 임신하고나서는 엽산제 못 먹겠더라구요 속이 안 좋아서
그리고 이제 임신하고 나서 생각하니..
항상 아이 가지는 거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기다리고 매일 생각하고.. 나는 왜 안 될까 머 이런 저런 생각들요..
근데 정작 임신 하고보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날 임신이 된 거 있죠~
배란일에도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마음 가지세요

[오박사]

좀 그렇긴 한데요, 여자가 오***즘을 느껴야 안에 자궁안 주름이 확 펴지면서 정자를 안으로 끌어올린 다고 하더군요.

저는 남편이랑 관계나 전 후나 또는 제가 하고 싶을 떄 남편이랑
자*를 해서 오박사를 따로 챙기거든요. 저는 그렇게 확실히 임신이 되었어요. 물론 심리적인 불안감도 자궁안을 산성으로 만들어 정자를 죽이니깐 마음 편하게 즐겁게 생각하시면 좋아요.

[....]

배란일 하루 이틀전 숙제하세요.
제 친구가 불임병원 2년 다녔는데 배란일에 숙제꼬박꼬박 했는데도 안돼던 임신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다음달에 인공수정이던 시험관이던 해야겠다고 숙제를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했는데 임신이 되었어요. 배란일 전에요. 그런 이야기 다른곳에서도 들었어요. 배란일 하루 이틀전 숙제하는 기분보다는 자연스럽게...

[엽산제도]

드시고 운동도 하세요.
걷는 운동이 자궁에 좋거든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안되는데 그건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려고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