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악기를 배워보고 싶은데요,
이거 보면 이게 좋고 저거 보면 저게 또 좋고, 딱히 끌리는 게 없어서
어떤 악기들 하시는지 여쭤보려구요~~
원래 피아노는 치고요
오래 전에 기타랑 플룻을 조금 하다가 별로 재미를 못느껴서 금방 그만둔 적이 있구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 가야금? 해금?......
아 다 하고 싶은데.. 뭐 하나 딱 짚이지가 않네요...
이런 정보도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듣고 치고 즐기는 음악 장르는 클래식에서 재즈 쪽이구요..
피아노는 평생 할 취미인데 추가로 할 다른 악기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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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하시거나 할줄 아는 악기 있으세요?
&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08-03-29 00:25:31
IP : 221.146.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29 12:42 AM (222.233.xxx.60)전 이번달부터 드럼 배우러 다닙니다
뭔가 두드리는 것이... ^^2. &
'08.3.29 12:44 AM (221.146.xxx.169)ㅋㅋㅋ 저도 한 10년 전에 배우고 싶어서 드럼스틱 사놓고, 배우지는 못하고 거의 공구로 쓰고 있어요 ;;
3. 전
'08.3.29 12:46 AM (121.129.xxx.242)요즘 단소 좋은 것 같아요.
4. &
'08.3.29 12:47 AM (221.146.xxx.169)단소는 어디가면 배울 수 있나요? 소리도 차분하고 은근히 괜찮을 것 같네요
5. 드럼
'08.3.29 12:51 AM (124.80.xxx.46)2년째 드럼 배우고 있어요..
혼자하기에는 정말 멀고도 험한길...
아직 더 배워야할듯 많이 나름 음악 감각이 있음에도...
정말 힘듭니다..
참고로 피아노, 기타 칠줄 아는데 그애들이 백배 쉬워요...6. 아까보니
'08.3.29 12:58 AM (121.129.xxx.242)회원장터에 단소 가르쳐준다고 누가 올리셨던데요. 한 번 찾아보세요.
7. 예전에
'08.3.29 1:00 AM (211.41.xxx.166)해금 배웠는데, 무척 재미있었어요.
지금은 거의 잊어버렸어요...ㅎㅎ8. .
'08.3.29 5:34 AM (58.103.xxx.167)전 오카리나 배우는 중입니다.
9. 해금
'08.3.29 11:52 AM (118.128.xxx.46)배우세요.
악보도 보기 쉬워요.
저도 악기만 좋은거 사 놓고 애 둘땜시 그만둬 지금은 가보로 물려 줄까하고 농위에 올려 놨네요.
애들 크면 꼭 다시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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