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압구정 테이스티 블루바드에 예약했는데요 ^^
여기 가보신분~~~
정말 스테이크가 환상 맛있나요?? 저 82쿡님들이 얘기하는거 보구 예약한거에요~~~
런치 셋트 시킬껀데 뭐가 젤 맛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압구정 테이스티 블루바드 가본신분~~~
스테이크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8-03-28 16:54:29
IP : 211.241.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8.3.28 4:57 PM (123.224.xxx.176)뭐 환상까진 아니던데...요
솔직히 왜 떴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약하셨다는데 이런 말씀드리는 건 너무 큰 기대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전 양갈비 좋아해서 양갈비 먹었는데 너~~무 뻑뻑하게 구워져나왔었어요.
가니쉬도 너무 빈약하고...런치로 가면 그래도 좀 합리적인(?) 가격대겠네요.
저녁으론 이 정도 가격이면 더 맛난 거 많은데 싶었거든요.2. 뤽
'08.3.28 9:38 PM (58.233.xxx.219)저도 양갈비는 별로 였고...
등심이 맛있었어요3. ....
'08.3.29 1:26 AM (125.190.xxx.21)저도 별로..
왜 그렇게까지 극찬을 하는 글들이 많은지 의아스러움...4. 맛집
'08.3.29 11:11 AM (218.48.xxx.151)근방에서 추천하자면 미피아체나 리스토란테 에오,퓨어 멜랑쥬
런치 좋아요.......
테이스티가 유명하긴한데 기대가 너무 크시다면 실망하실수 있고요
미피아체 나 에오는 음식도 맛있고 여자들이 좋아할 분위기
퓨어는 스시셋트가 알차요.스시랑 그릴요리가 코스로 나오는데
양도 많고 내용도 런치셋트 치고 훌륭해요.
(미피아체랑 에오는 예약필수......)5. ,,,
'08.3.29 1:43 PM (220.117.xxx.165)어머,, 저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어딜가든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이죠.
정통 스테이크 그정도로 잘 구워내오는 집 서울에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양갈비는 친정아버지가 드셨는데 저도 한조각 먹어봤는데 그건 그냥저냥,,
스테이크는 진정 훌륭했어요. 가시려거든 립아이나 뭐 그런종류로 드세요.6. 다리아
'08.3.31 2:34 PM (211.181.xxx.54)저도 왜 그렇게 극찬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전 레어가 좋아서 레어 주문했는데 미듐정도로나왔어요.. 그냥 보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