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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매일 매일 체육대회입니다
자는시간과 유치원 가는 시간만 조용해요
애가 시험기간이니 조용히 해달라 했죠(지난해)
심술로 더 뛰더이다 . 아파트 방송 , 경비아저씨께 하소연 저희보고
참으랍니다 . 애가 너무 어리다고요.
윗층에 가서 애가 너무 뛴다 매트나 요라도 깔아 줘라 헀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네 애들이 깔고 뛴답니다. 근데 들려오는 소리는 이방저방 모조리
뜁니다. 우리애들 공부방도 바꿔보았는데 워낙 이방저방 뛰니 소용이 업네요
정말 너무해요
그아이들이 하는 놀이 ...
의자 끌고 밀기 물건 던지기 공던지기 의자(?) 넘어뜨리기
달리기 시합.... 거기다가 할머니가 계시는데 애들과 놀아준다고 뛰시나봅니다
퉁퉁퉁... 애들은 다다다다....
큰아이 과외샘이 오셔서 수업하다가 어떻게 사는냐고 하더이다
윗집은 전세 나는 여기서 7년째인데 내가 이사가야 하나하고 요즘은 고민입니다
매트깔아주라고 얘기하던날 저보고 문 여닫는 소리가 너무 크답니다.
그래서 조요할때 저도 들어 보ㅇ았죠 문여닫는 소리 들리더이다 근데
그것이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잘 분간이 안갑니다 근데 그 여자는 우리
문여닫는 소리라는걸 어찌 알았나....
이럴땐 울신랑 싸움이라도 잘 했으면 싶으며
고 또래 애들 보면 너무 미워요
이상 윗층 소음에 대한 하소연 입니다
1. 룰루랄라
'08.3.28 3:10 PM (58.226.xxx.153)저도 층간소음땜에 요즘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밤 9시반부터 절구질을 해대질 않나 꼬맹이 애들 둘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뜀박질에..경비아저씨 통해서 한소리했더만 토욜 하루죙일 보복성(?) 피아노 쳐대대요..ㅡㅡ;; 머라고 해봤자 더 큰소리 낼테고..피해보는 쪽은 아랫집이니 전 계속 참고는 있어요.. 언제 폭발할지는 모르겠지만..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쪼금만 소리나면 더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정말 맘을 비우고 참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도 얼른 이사가고만 싶을정도예요.ㅜㅜ
2. 말해도
'08.3.28 3:28 PM (125.187.xxx.55)소용도 없어요...
이사온지 만 2년되는데 그 동안 딱 3번 올라갔네요..
속이 부글부글... 올라갈까 말까 하루에도 열두번은 고민하다가
올라가서 죄송하지만... 으로 시작해 내가 오히려 죄인처럼...
하지만 말하고 내려오자마자 또,, 쿵쿵쿵... 아이가 둘인데,.. 유치원도 안보내나 봅니다.
매트도 깔았다고 하는데(거실에,, 매트 사느라 돈 많이 들었다며 강조하더군요..아이들이니까 뛰는거 아니겠냐며, 밤늦은 시간도 아니고 낮에는 이해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낮에는 안시끄럽습니까? 그렇다고 또 밤에는 조용하면 말도 안해..ㅠㅠ)
말해도 소용도 없으니,,속으로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스트레스가 온갖 병의 원인이라는데...
병나면 책임져줄건지..ㅠㅠ3. 속에천불남
'08.3.28 5:07 PM (117.20.xxx.127)우리 윗집도 남자 아이 2명
그 아줌마...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고.. 덩치는 또 얼마나 큰지..
이사 갈려고해도 집이 잘 없어서 못 가고 있어요
나도 가끔 보복성으로 피아노 칠때도 있구요.. 다행이 옆집이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 이젠 천장 칠려구요
아래층에서 윗층 천정 치면요 그렇게 소음이 심하다네요
같이 느껴보라고 ...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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