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타임이란 영어 코스교재 아세요?

[조언주세요]

이 코스교재가 영어유치원의 대안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던데,
아직 사용해보신분께 조언을 들어보진 못해서 조언듣고 싶어요
영어유치원 1년 다닌 아이가 이용하게엔 적당할까요?
동생이 있어 괜찮을것도 같고,
값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됩니다

[대안..]

이라고 누가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다른 교재와 별반 다른점은 모르겠던데요???
어차피 레벨이 있으니 단계별로 되어있으니 거기서 고르시면 돨것 같고 일선에 계시는 분들말로는 그래도 제일 무난하고 오래쓰이는 이유가 있는게 let's go 라고 하시던데요...쉽고 체계가 있어서 코스별로 하면 된다구요...
영어에 대안이란 말은 (대세를 의미하는?)사실 뻥입니다.^^

[가격이...]

교재 자체만 보면 괜찮아요. 5-7세 아이들 보기에 괜찮고 씨디롬도 잘 되어있구요.
그치만 그 돈으로 다른 책, 비디오 많이 보여줘도 비슷한..오히려 더 나은 효과 보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이 시력때문에 씨디롬을 잘 안시켜서 더 돈이 아까울지도 모르지만 전 비추에요.

[.]

제가 아는 교재같은데....
별반 다른 것을 모르겠던데요. 저역시 대안이라고 들을 이유가 없는 교재같습니다...
그냥 일반적 교재스타일인데요...
렛즈고 한 권 떼고. 그 다음 잉글리쉬 타임 한 권 떼고,, 하는 학원을 봤습니다.
말자하면. 렛츠 고의 복습이라고나 할까요.
일단 문자화 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에선 렛츠고 만큼의 레벨로 쓰는 걸로 아시면 될 듯합니다....
물론. 제가 아는 그 교제란 걸 전제로 쓴 댓글입니다만..

[...]

let's go 가 나온지 오래된 책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더 보충하고 수정해서 만든게 english time 이구요.
저는 아이 교재라서 써봤는데 특별히 더 좋은 거는 모르겠구요.
저는 그저 let's go 가 제일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

[원글맘]

일반적으로 말하는 일글리쉬타임이라는 낱권으로 구매 가능한 책 말구요
150만원정도 하는 영상물과 같이 있는 코스 교재입니다
다른 책이 또 있는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지나치게]

단계벼로 길게 되어 있는것은 오히려 질리기 쉽습니다.
차라리 작게 여러 사이즈와 그림의 다양한 선택으로 조금씩 골라 익히게 하는게 낫습니다.
너무 풀셋트...
그거 팍 질립니다.

[저도]

사고싶어서 한참 고민했었는데요. 구의역근처에 학원? 비슷하게 있는데 가보셨어요?
강의 몇번 들었었거든요.
근데 영유다녔고 그랬다면 좀 단계가 낮은 것도 있을거예요. 오히려 둘째가 활용을 더 잘할지도.. 원글님네 아이한테는 가격대비 활용도가 좀 떨어질것 같아요. 저희애들은 나이가 더 어릴때였는데 그때 딱 맞겠다 싶었거든요. 영상물도 그랬구요.

[경험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제가 작년에 구입해서 정말 잘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어서요.
전 아이가 6세때 처음 영어 시작하면서 제가 해주려고 구입한거였구요.
정말 잘 만든 교재라는 거..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는것입니다. 윗분들은 어떤 교재 보셨는지 모르겠지만..전 메인팩으로 했거든요. 아마 원글님도 그걸꺼예요.
아이가 영유1년 이미 보내셨다니..어느정도 나간 상태라 앞부분은 좀 쉬운 느낌도 드실거 같구요. 그런데 현재 6세정도라면(5세 영유,현재6세) 꽤 효과를 보실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6세때 저희 아이는 너무 좋아했고, 엄마가 집에서 지도해 주기도 아주 편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사이트에 엄마표 학습법도 많이들 공유하시구요.
아웃풋이 무엇보다 많이 나왔구요..전 아직도 메인팩 다 못 끝내고 진행중에 있구요.
시작하고 7-8개월부터 영어 동화책(2,3단계)를 읽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7살이라 스피킹을 더 유도하기 위해서 영유에 보내고 있는데, 리스닝과 스피킹에서 정말 돔 많이 받은 교재랍니다.
저도 레츠고도 집에서 해 봤는데...레츠고랑은 좀 더 다른 차원입니다.
레츠고는 7세이상 부터라면(학습적이고 문법적이죠) 잉타는 더 5,6세가 적기예요.
둘째도 있으시다면 본전 뽑으실 것 같아요.
저희 둘째도 올해부터 잉타로 시작하고 있거든요..2돌지난 녀석이 블루..레드..열심히 랍니다.
전 이만한 교재가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단...엄마도 같이 즐기면서 지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