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모입고 계세요?

[집에서입는 옷]

몰 입어야 편한지 모르겠어요 애기 6개월28개월 보구 있는데...
츄리닝 바지랑 면티 주로 입고 있고 티는 아기가 빨아서 자주 바꿔입어요 면티로...
잘때도 그래로 자거나(대문열어볼일이 일주일에 1,2번정도요 힘들어서...ㅠ.ㅠ) 원피스 잠옷입는데
막상 원피스잠옷 입을땐 몰라도 활동하거나 잘땐 불편한거 같아요..둘둘 말리고 쩝
장터에서 수출하는거라면서 남은수량 판다길래 작년에 샀는데 어제 뜯어 처음 입어봤는데
상위는 타이트에 배꼽도 나오고...아래 바지는 왜케 늘어지고 헐떡거리는지 원...
벙벙한옷 입으면 살찐다는데..진짠가봐요... 요세 배가 엄청 나온듯...쩝
쫄바지가 젤 편했던거 같기도 하고...ㅎㅎ

[ㅎㅎ]

저는 임신중인데
걍 배를 넉넉히 덮어주는 요가바지 두개랑 옥션표 줄무니 트레이닝 바지로 입구(외출가능 )
티셔츠는 암거나 거기다가 보온용으로 얇은 조끼하나 입고 있어요~~

[^^]

그맘때는 원래 멋내기 힘들어요.
헐렁한 박스 면티에 쫄바지면 그래도 편한면서 예쁘지 않을까요?
위에 짧은 원피스종류에 레깅스도 좋겠구요.

[저도]

츄리닝 바지에 면티 입는데요-.-;;;

[쩡]

저도 츄리닝바지에 면티요~ 잘 땐 얇은 속옷비슷한 반바지 나시 입고요~

[외출안하면]

하루종일 면티에 요가바지...잘때도 그옷 그대로...

[^^]

저두 후줄근한 추리닝 짝 안맞는거 입고 그러다가 유니클로에서 룸웨어 라고 나오는 추리닝을 살짝 이쁘게 한듯만듯한 실내복 세트 입어요. 면소재 편한 위아래 바지/티 세트거나 원피스 등등 여러종류 있어요. 위아래 세트로 2만원대 이구요, 살짝 철지나 세일하는것들은 만원대에도 살 수 있어요. 여전히 흐느적한 추리닝 타입이긴 해도 살짝 줄무니나 도트무니도 있고 레이스 장식 있는것도 있고 해서 괜찮은거 같아요~

[죄송]

모___뭐, 몰__뭘..

[..]

낮엔 츄리닝바지에 면티입고 있구요.
밤엔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여름에는 더워서 원피스잠옷 사서 입었는데..
자다보니까 치마라 돌돌 말려 올라가잖아요.
신랑이 그거 내려주고 있더라구요 ㅠ_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