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500원가지고 좀 그렇지만...
작성일 : 2008-03-27 13:03:37
582751
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그릇 장사하시는분) 택배비는 3000원 입금하라고 적어놓으셔서 3천원 입금해드렸는데...
오늘송장보니까 택배비는 선불 2500원 적혀있네요..
계속 장사하시는분이신데 택배비는 판매자가 지불하시는것 만큼 받으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택배비로 차액500원을 남기시네요..
500원 얼마 아닌 돈같지만 여러사람이 구매해서 차액500원씩 남기면 그것도 큰돈이 되는데 말이에요..
IP : 58.230.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27 1:12 PM
(218.52.xxx.21)
그쵸? 사람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도 택비가 3천원이라고해서 부담했는데
그 때 물건이 부피 작을걸 많이 보낸다고 2500원에 해줬다고
택비차액은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하는 쪽지를 받아
그냥 제 물건 구하느라 힘쓰신 수고비로 받아주세요^^* 했거든요.
그런때는 오고가는 500원에 서로 기분이 좋은데
원글님 같이 그냥 말도 없이 띡! 하고 500원이 날아가면 기분이 찜찜하겠지요.
2. 양심상
'08.3.27 1:18 PM
(125.129.xxx.146)
차액남으면 배송할때 같이 넣어서 주면 참 고맙게 느껴질텐데...
3. **
'08.3.27 1:18 PM
(59.86.xxx.184)
제가 그런경우가 있던데요
택배비 모지랄까봐 넉넉히 생각해서 3000원입금해달라그랬는데
막상 기사분오면 2500원 부를때가있어요
전 참 난감한게 500원을 다시 넣을려니 포장뜯어야되고 해서 그냥 3000원 드린적도있어요
4. ^^
'08.3.27 1:20 PM
(218.158.xxx.44)
그런데 택배비 2500 원이면 무지 싼거네요~
최하가 3천원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 3천원인데 많이 보내니까 기사가 그자리서 깎아준건지도 모르고)
아마 판매자도 500원 벌려하기 보다는 넘 소액으로 서로 귀찮을까봐 그랬는지
모르니 원글님 섭섭한 마음 푸세요~~
5. 계좌이체로
'08.3.27 1:28 PM
(211.187.xxx.34)
500원 다시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은 그런데 아무도 그리 생각하시는 분이 없네요.
어차피 거래 많은 분일테니 수수료도 무료일텐데 쪽지로 계좌번호 물어보고
넣어줘야 되는거 같은데...
6. 적어도
'08.3.27 1:45 PM
(211.220.xxx.233)
먼저 쪽지로 택비가 생각보다 작게 나왔다고 말하는게 최소한의 예의같아요.
정말 작은 돈이지만 이런 일에 괜스레 맘 상해요.
7. 2
'08.3.27 2:19 PM
(221.146.xxx.35)
저는 장사는 아니고 장터에서 몇번 팔아봤는데요...택배 가격이 같은 회사라도
어떨땐 4천원이랬다가 어떨땐 3천원 아저씨들 맘대로 받더라구요.
3천원이라고 생각했다가 막상 아저씨가 2천5백원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8. 택비
'08.3.27 3:36 PM
(207.237.xxx.105)
찍혀있는것과 관계없이 택배 아저씨가 지역별로 가격 한 천오백원까지 더 받으시던데요. 택배 종이엔 250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한꺼번에 좀 많이 받아놓았더니) 4000원나오는것들도 꽤 되더라고요. 3000-3500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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