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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심한사람

피곤해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08-03-27 11:00:31
허황성심한 동네아줌마와 마주하고살아가고있는데
참  너무하게  부풀리네 할 때가 있네요.

외국이구요.  교포사회가 서울대,이대출신이라고 하는사람많다고하던데...
문제는  한국에서 전도사 였다고하면서,
전도를합니다. 그것까지는좋은데.... 저도크리스챤입니다.


두마디만 넘어가면 자랑이시작돼요
아버지,오빠한의사.얼마전 에아버지가30억사기당했음

영어는별로못하던데
미국유명대학에서  박사과정 장학금지급입학되었는데,지금남편과만나그만둠

엄청촌스럽고, 약간빈티나는스타일이던데 .....
옷은불나서다탐.  대학강사도했음
촌스런  결혼사진은  강남호텔,
수술은18번했다던데 매번 숫자가 바뀌네요.
거짖말도습관인데...


IP : 222.0.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아
    '08.3.27 11:02 AM (221.159.xxx.42)

    띄어쓰기 좀요~~~

  • 2. 님아2
    '08.3.27 11:05 AM (211.52.xxx.239)

    맞춤법도요~~~

    열받을 수록 천천히~~~

  • 3. ㅎㅎ
    '08.3.27 1:13 PM (203.244.xxx.254)

    내용읽다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흥분하셨나보다.. 했건만

    리플이 재미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

  • 4. 원글이
    '08.3.27 1:32 PM (222.0.xxx.116)

    저도한참웃었네요.
    그사람만대하고오면
    피곤해서한참자다일어나지요.

  • 5. ㅎㅎㅎ
    '08.3.27 1:38 PM (125.129.xxx.146)

    재밌있으셔라~

  • 6. ㅋㅋㅋ
    '08.3.27 2:04 PM (59.15.xxx.55)

    맞아요, 저도 그런 사람 있는데
    만나면 피곤해요, 정말 잠이라도 자야 풀리는 ㅎㅎㅎ

  • 7. 미국6개월
    '08.3.27 6:04 PM (121.169.xxx.32)

    있다가 온 아줌마..
    6년 살다 온것처럼 만날때마다 (따로 친해서 만나는게 아니고 모임)
    미국얘기만 함. 아무리 봐도 40대인데
    지나가다 대학생이 부킹할려고 한다함..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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