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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급, 컴 대기)
보고 있으면 색이 묘한게 이쁘더라구요.
근데 혹시 옷 색과 맞추기 까다로운지요...
손잡이 태닝후도 색이 괜찮은지 알고싶어요.
1. 음
'08.3.27 9:29 AM (123.224.xxx.176)저 나온지 얼마 안되서 구입했는데요 (1년 몇개월됐어요)
봄-여름엔 여기저기 잘 어울려요.
겨울엔 아무래도 짙은 색을 많이 입으니 잘 안들게 되기도 하지만 봄-여름엔 쭈욱 잘 들게 되어요.
전 가방 돌려쓰는지라 가지고 있는 기간에 비해 태닝이 아주 많이 되진 않았는데
그래도 꽤 태닝되었는데요, 괜찮아요.
처음엔 저도 걱정했는데 보다보니 괜찮아요.
만들 때라고 해서 그런 거 생각 안했겠어요 ^^2. 필 받았을땐
'08.3.27 9:31 AM (221.150.xxx.66)그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그 가방만 좋아보이죠.
아주르 처음 나왔을때 관심 받았었지 금새 얼룩묻고 태닝되면 안 예쁜 걸 보고나서는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진 가방입니다. 겨울에 들면 왠지 없어보여요.
이 가방 말고도 괜찮은 가방 무지하게 많아요.
깨끗이 머리에서 지워버리고 다른 가방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생각해보세요.^^*3. ...
'08.3.27 9:42 AM (116.120.xxx.130)미니린은 어떤가요??
모노그램 식상해서그런지 예뻐보인던데..
저도 가방하나 사려고하니 막상 또 엄청 사고싶은 가방은 생각이 안나요4. 추천
'08.3.27 9:50 AM (219.253.xxx.244)미니린 크루아제트(스피디) 가까운 사람이 샀는데 정말 너무 이뻐요...
혹시나 다미에 아주르 이쁘다고 하시니... 밝은 계열이라 추천해 봅니다.
핑크샀는데 블루도 이쁜것 같고 보는거 보다 든 모습이 이쁩니다.
흔하지 않은것 같고 무겁지도 않고 아주 맘에 듭니다.5. 아주르
'08.3.27 10:21 AM (211.37.xxx.99)작년9월에 애 아빠가 선물로 사왔는데,솔직히 겨울에는 못 들었어요.
윗님처럼 겨울 옷이 어두워서 상대적으로 너무 언발란스한거 같아서요.
뭐 외국서는 한 겨울에도 드는 사람들이 많지만요.
그런데 요새 들고 다니기시작해요,,사람들이 예쁘다네여.
윗님들이 말씀하신 미니닌도 예쁜데,,아주르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요?
원글님 가격이 다른 가방에 비해선 싸게 나와서 처음시작이라면 아주르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얼룩이나 때는 별로 타는걸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막 쓰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전 맘에 들어요.6. ...
'08.3.27 10:46 AM (220.117.xxx.143)음 얼룩이나 때 쉽게 타는 거 맞는데요 그게 그렇게 보기 싫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근데 처음 샀을 때 태닝 하나도 안되고 깨끗한 상태가 제일 예쁘긴 한데 나름 시간 지나서 때 탄 상태도 괜찮더라고요. 한쪽만 때탄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처음보다 어두운 느낌이 그렇게 어색하진 않아요.
그리고 겨울에도 아이보리나 밝은 계열 옷 입을 때는 들고 다니기 괜찮더라고요. 옷색과 맞추기 어렵지는 않아요.7. 음
'08.3.27 10:59 AM (123.224.xxx.176)얼룩이나 때가 어디에 탄 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손잡이 카우하이드에 얼룩 생기는 거라면 아주르 문제가 아닌데요.
전 지갑도 아주르 중지갑쓰는데, 1년 넘게 썼지만 동전칸 말고는 때 탄 거 별로 모르겠어요.
초반에 손잡이만 조금 조심해주시면 되어요. 물이나 기름...이런 게 오염으로 남거든요.8. 조아
'08.3.27 11:07 AM (210.180.xxx.126)저도 일년전부터 꽂혀서 들고 다니는 분들 유심히 봐 왔는데 보면 볼수록 질리지 않고 예쁘더라구요.
스피디도 그렇고 이름은 몰라도 크게 나온 사각형 스탈도 예쁘고요.
겨울에 들고 다니는것 봐도 별로 부자연 스럽지 않고 예뻤어요.
검정 옷에는 좀 별로겠지만 겨울옷도 밝은색 많잖아요.9. ^^
'08.3.27 1:07 PM (124.80.xxx.11)제경우엔 처음보다~ 태닝좀되고 가방자체가 약간 어두워?진게 더 낫던데요..
글구...밝은계열 가방들은~~ 그것만 자주 들면 아무래도 몸통에 때가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