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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캐고싶은데요

봄이되니 조회수 : 706
작성일 : 2008-03-27 08:51:21
서울근교에 쑥캐기좋은 곳이 있을까요?
아파트앞마당에도 쑥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고 어쩐지 그리
깨끗해보이지가 않아서 캐기좀 그렇네요.
경비아저씨 눈치도 보이구요..
햇볕따스한날,, 나들이삼아 쑥캐고 놀수있는 장소아시는분 부탁드릴게요.
서울근교면 참 좋겠네요.
IP : 220.75.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이요?
    '08.3.27 9:05 AM (119.64.xxx.131)

    선정능에선 쑥 캐도 뭐라 안하지만 아직 철이 좀 이르고 헌인릉이나?
    서울근교는 철이 좀 이르지안나요?
    아파트부근에서 쑥 바구니에 캐오신것 팔면 사지마세요
    개 오줌 참.............
    여러번 봤거든요

    저기서 캔걸 보면 아무리 맛있어보여도 안 사먹겠다싶은곳에서 캐시는걸

  • 2. 원글
    '08.3.27 9:13 AM (220.75.xxx.143)

    아...팔건 아니구요. 놀이삼아, 재미삼아 캐고싶어서요.
    제가 어릴때 시골에서 쑥캐며 자랐거든요.
    향수병이랄까,.,,이렇게 봄되면 의무적으로 쑥을 캐야할것같은 마음이
    들어서 그랬어요. 팔건 아니예요.

  • 3. 저는
    '08.3.27 9:25 AM (218.151.xxx.43)

    동서울터미널과 가까운 곳에 살았던터라 봄에는 경기도 광주가는 경기버스 타고 가서 쑥뜯어곤 했어요...김밥사고, 컵라면과 뜨거운 물 가지고 가서 피크닉 분위기도 내고요.

    지금은 시골로 이사와서 퇴근하면서 쑥 한 바구니 뜯어가요.^^

  • 4. 근데
    '08.3.27 9:27 AM (218.147.xxx.2)

    위생을 따지자면 들에 있는 것도 그닥 그래요. ^^;
    시골이라 하더라도 개들은 풀어놓기 때문에 돌아 다니는 개도 많고
    또 들고양이나 들쥐도 많고요.
    서울 근교가 아니라고 해도 아마 비슷할 수도 있고요.

    그런건 조금 감안해야 할 거 같아요.
    대신 캐다가 잘 씻고 잘 데치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주말에 쑥 캐러 갈까 생각중이에요. 등산 다녀와서 쑥을 캘까..하고요.ㅎ

  • 5. 아파트
    '08.3.27 4:56 PM (222.109.xxx.35)

    마당에 있는 쑥은 수목 방제 작업을 해서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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