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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후라이팬이 다 테팔 코팅팬이라고 한다면........스텐조리기구가 필요 없겠죠??

,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8-03-27 07:33:10
미니스텐조리기구가 너무 이뻐서 사고싶은데요..
집엔 나무로 되어있는 조리기구만 있어요..국자만 스텐인데..

집에 팬을 보니...다 테팔코팅팬이네요....코팅팬에 스텐은 다 긁힌다는 친정엄마 말에
결혼하고 안샀거든요......

코팅팬만 집에 있다며나 필요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쇠팬과 스텐팬...중 사용하는건 뭐가 더 쓰기에 편리한가요??
무쇠팬 보면 관리하는게 번거로울거같은데 맛있다고 해서...---;;;

혹하게 되고 스텐팬도 사보고싶고^^
IP : 220.126.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3.27 7:34 AM (121.131.xxx.62)

    코팅팬에 스텐은 긁힙니다... 스텐조리기구는 스텐팬과 함께 구입하심이... (지름신 팍팍 ^^)

  • 2. 국산
    '08.3.27 8:41 AM (222.238.xxx.168)

    쓰세요..
    방금 보니 후라이팬 하나에 15만원쯤 하네요....
    코팅팬 버리시고 국산으로 구매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 3. 바꾸세요~
    '08.3.27 12:58 PM (117.110.xxx.66)

    스텐 후라이팬은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 가시면 3만원 이하의 가격에 살수 있어요. 사용만 잘하시면 비싼 외제 부럽지 않게 쓸수 있어요.

    무쇠후라이팬은 길들이기만 잘되고, 씻은후에 바로바로 말려주는 것만 잘하면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젖어 있으면 녹슬어요.. 바로 닦아주던지 가스불 켜서 물기를 말려 줘야 합니다.. 습관되면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양념 있는 요리만 아니면.. 매번 씻을 필요 없구요.) .
    저는 요즘은 주로 무쇠 후라이팬 쓰는데 너무 좋아요.

  • 4. 이 기회에
    '08.3.28 12:47 AM (210.4.xxx.50)

    스텐의 길로...

  • 5. 이 기회에2
    '08.3.28 1:53 AM (116.122.xxx.195)

    스텐의 길로.....2222222222222
    ㅋㅋㅋㅋㅋ
    실은 저도 조리기구들 스텐으로 다 바꾼지 1년정도밖에 안됐어요..
    근데 너무 잘한일중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사용법도 스텐제품들 사기전에 걱정한 만큼 어렵지도 않구요..
    눌어붙어도 박박 닦을수 있는 그 매력...넘 좋아요..
    처음 시작하실땐 저렴한 아미쿡 위주도 좋구요..
    요즘 스사모 카페서는 한일 바이올렛이 인기인데 이것도 베리베리 좋습니다..........
    네이버의 스사모 카페에도 들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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