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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빵에서 지렁이 나왔다는거 어떻게 되었어요?
임신초기라 배가 고파서 빵을 하나 샀는데.. 먹으려고 하니 그 기사가 생각나서요.
11시에 점심 먹었는데 속또 배가 고파요. ~
이 빵 먹어도 되겠지요~
1. ..
'08.3.26 12:59 PM (125.208.xxx.12)자작이었어요 ^^;
2. 그럴거 같더라니..
'08.3.26 1:09 PM (211.219.xxx.196)요즘 지렁이...보기도 힘들고 날도 좀 따뜻해지고 비가 많이 와서 땅이 축축해져야 겨우 땅위로 스믈스믈 올라오던데 그게 어떻게 빵봉지 비닐을 뚫고 들어가앉았겠어요. 파리가 앙꼬 재료에 살짝 앉았다 가서 구데기가 생겼다면 그거야 과정이 상상이 가지만 지렁이는 좀.... 애초에 미심쩍더라구요.
3. 빵을
'08.3.26 1:10 PM (125.129.xxx.146)먹고 놔뒀는데..지렁이가 들어간거라 들었는데
4. q
'08.3.26 1:27 PM (211.174.xxx.236)삼* 유감..
지난번 슈퍼에서 삼*빵을 사서 집에 돌아왔는데
빵 유통중 봉지가 터져 그 안에 여치랑 날파리가 가득..(여름이었거든요)
슈퍼 다시 가져가서 교환은 했지만 비위상했어요.
고객불만 메일로 유통중 빵 봉지터짐 주의해달라고 글 보냈는데 아무런 답변도 없고..
전에 슈크림 가득인가..삼*에서 나온 빵 먹다가 안에서 달결 껍데기 씹어서 그것도 고객불만 메일 보냈는데도
아무런 답변 없고...
좀 그렇더라구요5. 봄소풍
'08.3.26 1:33 PM (220.85.xxx.202)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짐 서랍을 열었다 닫았다 하고 있어요.. ㅡ .. ㅡ
6. ...
'08.3.26 2:05 PM (155.230.xxx.43)다 못 믿겠네요... 정말...
7. 글쎄요.
'08.3.26 2:17 PM (121.88.xxx.149)잘은 모르지만 혹시나 타협하느라 중간에 말바꾸기 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다행이지만...8. 내생각
'08.3.26 3:03 PM (203.81.xxx.153)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드네요
소비자가 빵 회사 직원이랑 몇시간 같이있다
나온얘기가 빵을먹다 놔둔과정에서 들어간것같대나 어ㅈ대나
그랬다더군요9. 지렁이건은
'08.3.26 3:20 PM (58.236.xxx.102)거기 사진에 나온 지렁이가 빵을 오븐에서 구웠으면 바삭바삭 말라있어야하잖아요
그런데 마치 빵을 다 만들고 들어간것처럼 촉촉(?)한 상태인게 사진상으로 보였어요.
그걸 신고한 측에서는 노가다하시는분이었는데 참으로 빵을 받아서 드시다가 바닥에 내려놨었는데 그후에 빵에서 지렁이가 발견되었다고 하셨다죠.
추측은 여러가지인데 이번에는 업체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아마도 자작극쪽에 무게가 ....10. 그 지렁이
'08.3.26 7:45 PM (122.128.xxx.151)살아 있는거 같더라구요
얼굴 빼꼼히 내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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