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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아들 학교 강당에 학부형들 모임후....
직장 관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오늘은 가볼려구요
담임선생님 뵐건데 난 이라도 사들고 가야 되는건지
고민스럽네요 가서 내아들 잘부탁 한다고 해야하는건지...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1. 아이구
'08.3.26 10:22 AM (203.235.xxx.31)질문 내용을 보니
"직장 관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오늘은 가볼려구요"
이어지는 내용도 황당하지만 윗글이 더욱 걱정스럽네요
직장 관계로 학교일에 소홀했다면 모르지만 관심도 없었다니...
난... 절대 안됩니다
내 아들 부탁... 아이가 잘해야지 선생님이 뭘???2. 그냥,,
'08.3.26 10:28 AM (121.144.xxx.85)그냥 가셔도 됩니다,,,,
학부모들 많이 오시기 때문에 손에 뭐 들고 가면 다 쳐다 봅니다,,,, 더구나 난이라면 원글님 마음과는 상관없이 오바한다고 오해들 할겁니다,,
저는 어제 다녀 왔고 , 중2 엄만데요,,,, 중학교 가니 학년임원아니면 학교에 갈 일이 없더군요,,,, 오을 갚이 이름붙은 날 직장에서 시간이 가능하다면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면담하실 때 신학기라 아이들을 담임선생님께서 잘 파악을 아직 못하셨기 때문에
부모님 말씀을 많이 들으시려 하시더군요,,,, 특히 아이들에 대해서 꼭 선생님께서 아셔야 할 부분을 말씀해 드리면 선생님께서 아드님 지도하시는데 도움이 되고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두게 됩니다,,, 부모 안 오는 학생을 차별한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해마시고,,,,
아이도 엄마직장다니셔서 못 올거라 생각하다가도 엄마가 학교에 가서 담임면담을 했다하면 좀 열심히 하겠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학교방문 어렵게 생각마세요,,,,, 기본정석대로 하시면 됩니다,,,
빈손으로 왔다고 머라하는 선생님 아무도 없어요,,,,, 오히려 상담하러 오는 엄마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서 반가워하십니다,,,,3. 오타,,
'08.3.26 10:30 AM (121.144.xxx.85)오을 갚이 ----> 오늘 같이
4. 그냥
'08.3.26 10:55 AM (125.131.xxx.250)가시기 뭔가 서운 하면 음료수 한박스 사가세요.
5. ..
'08.3.26 11:13 AM (59.5.xxx.52)근데 아이 단점을 너무 말하지 마세요
선생님이 그시각으로만 볼 수 있어요.
꼭 부탁하고 싶은 게 있으시면 말씀하시고 선생님 말씀 듣고 오시는게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