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육수같은거 냉동에 얼려서 사용합니다.
이것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저는 한번에 큰솥에 끓였다가 네모난 통에 넣으니까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고 해서 그 얼린걸 필요할때마다
냄비에 얼린육수를 떨어뜨린후^^; 어느정도 끓여서 녹으면 남은건 다시 그 통에 넣어서 얼리고 , 그런식으로 씀니다.
한번은 봉지에 넣었더니 봉지랑 같이 얼어서 잘 안뜯어졌어요.
82님들은 끓여놓은 육수를 냉동실에 보관할경우 어떤식으로 보관하시는지요..
82님들의 노하우좀 부탁합니다.
하루전에 내려놓거나 해동은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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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보관요령좀 알려주세요
abf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08-03-25 22:09:20
IP : 58.225.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8.3.25 10:31 PM (222.109.xxx.148)국이나 찌개를 2~3번 끓일 양으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데 괜찮던데요.2. ^^
'08.3.25 10:39 PM (125.190.xxx.79)지퍼팩에 넣어서 납작하게 얼립니다.
빨리 녹고 얇아서 원하는 양만큼 똑똑 부스뜨려 양 맞추기도 좋고~3. 진공하세요
'08.3.25 10:42 PM (211.211.xxx.54)뜨거울때 유리병에 담아 뚜껑 꽉닫으시면 상온에서도 몇달갑니다.
진공이기때문이죠. 냉동실 보관하구 녹이는거 너무 번거로웠는데
이방법쓰고부터는 너무 편해졌어요. 한번해보세요
단 뚜껑이 진공이 잘 되는거여야겠죠
보통 딸기쨈병이나 쥬스병등등 이 좋아요4. ^^
'08.3.25 10:46 PM (125.180.xxx.62)저는 30웍으로 많이끓인다고해도 찌게3~4번 끓일정도밖에 안나와요
그래서 냉동실에 들어갈 양이 안되더군요
그냥 김치냉장고에두고 매일 국을 끓이니깐 10일이면 또끓이게 되더군요...
조금씩 끓여 드시는건 어떨지...5. so67121
'08.3.25 11:08 PM (121.100.xxx.71)전 우유팩에 얼렸다가 필요한 만큼 고기망치로 두드려 깨서 사용합니다.-모서리 부분을 두드리면 잘 부서져요- 팩이 없을 땐 님처럼 하고요^ ^
6. 락앤락에
'08.3.25 11:30 PM (210.123.xxx.64)둥글고 긴 통이 있어요. 오일병 용도로 나온 것 같은데 써보니 오일병으로는 못 쓰겠기에, 여기에 육수 식힌 후 넣어서 냉동합니다. 용량 표시가 있어서 편하구요.
꺼내서는 그 상태 그대로 (밀폐용기니까) 따뜻한 물에 잠시 담그면 (뜨거운 물은 환경호르몬 무서워서) 가장자리가 떨어집니다. 그러면 원기둥 모양의 육수를 냄비에 담고 가열해서 쓰지요.7. 참
'08.3.25 11:31 PM (210.123.xxx.64)냉동한 것을 해동-재가열-재냉동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분량만큼 냉동해서 쓰시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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