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장터에서 허걱@@
작성일 : 2008-03-25 11:56:00
582257
한두번만쓰고 모셔둔거래서 샀어요
가방 사진도 있었고요
사진상깨끗했어요(가방은 레스포삭)
그런데 @@온걸보니 가방안쪽에 싸인펜자국과
한두번썼다는것이 밑바닥꺼멓고 울며겨자먹기로 세탁하면괸찮겠지 하고
손세탁하는와중 이런된장ㅡㅡ;; 터져있더군요
한두번썼다는것이...
너무 열받아 판매자에게 문자보내고 환불요청한다하니 답이없어
전화하니 수신이꺼져있다고만 되어있고
기분무지 상하네요
이런걸 돈치룬내자신에게 열받고 더러운건 빨면된다하지만
터진건 내가꼬매야하는걸까요 ㅠㅠ
한두번에 이렇게 닳아서 터지나요 ㅠㅠ
IP : 121.157.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25 12:49 PM
(125.241.xxx.3)
진짜 헐~~ 이라는 단어가 딱이네요~
똥 밟았다고 생각하셔야 할 듯...
저도 장터에서 사서 버린 것 많아요~ 슬픈 현실이지요~
2. 그럴땐
'08.3.25 1:39 PM
(218.158.xxx.44)
불량물건 팔아놓고 환불도 안해주고, 전화 안받고 그럴때는,
시간 정해서 언제까지 해결안해주면
문자로 신상명세 공개하겠다 먼저 얘기하고,,
공개해버리세요~~
다른사람들 피해입지 않도록요
3. 참
'08.3.25 2:20 PM
(210.98.xxx.134)
정말로 한번 썼다 두번 썼다 이말 짜증날때 있어요.
굳이 그런건 말안해도 받아보면 요건 얼마나 들었나 다 드러나는데
애써 억지주장을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저도 장터에서 물건 사서 바로 쓰레기통에 쳐넣은 경험이 몇번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물건 다시 되돌리고 싶지만
그런 정신상태의 사람과 말 섞고 그 물건 싸고 보내고 하면서 또 열받기 싫어
쓰레기 봉투에 쳐넣었지요.
어휴 정말로 공짜로도 남 못줄 물건들을 돈받고 팔아보겠다고 올리는 사람들,
참 무슨 심리인지 많이 궁금해요.
그것 몇푼이라고.......
4. 두발자전거
'08.3.25 11:26 PM
(210.2.xxx.48)
다른사람들 피해입지 않도록요
공개 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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