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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막히면요..

.. 조회수 : 680
작성일 : 2008-03-24 21:13:40
그동안 글 검색해보니 뚫어뻥은 전 항상 실패하더라구요..고무달린 그거로 잘 됬었거든요..근데 아이가 변비로
딱딱해서 그런지 엊그제에 이어 오늘 또 막혔어요..

고무달린거로 아무리 해도 안되네요..변은 첨에 내려갔는데 휴지 조금 넣은게 안내려가는거에요..
어른이 막혀놔도 고무달린거로 하면 잘되던데 양도 안많은데 왜이리 안내려가는지 손아귀가 다 아파요..

엊그제도 결국 남편 오기만 눈빠지게 기다려서 남편이 한참하니 내려가더군요,,
이럴때마다 손놓고 기다리기도 그렇고..고무달린거 할때 어떻게 하면 요령인가요?
남편보니 남자라 그런지 무지 세게 하던데..전 잘 안되네요..물도 튀는거 같아서 더 세게 하기도 그렇고..ㅡ.ㅡ

끓는 물을 부어볼까요? 양보다 되서 그런거 같은데;;

그나 저나 옛날 변기가 오히려 안막혔던 거 같아요..요즘 변기들은 절수형이라 그런가 어째
툭하면 막히는지 몰라요..
IP : 59.11.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24 9:23 PM (218.52.xxx.21)

    뜨거운물 부어 놓으세요. 그리고 있다가 물 한 번 내려봐요.

  • 2. ..
    '08.3.24 9:25 PM (218.52.xxx.21)

    그래도 안되면 이 방법을 해보세요.
    http://blog.naver.com/jheui13/20034910681

  • 3. 원글..
    '08.3.24 9:36 PM (59.11.xxx.63)

    감사합니다^^

  • 4. 우리집에선
    '08.3.25 9:30 AM (211.55.xxx.40)

    더운물에 세제 풀어서 부어두면 저절로 내려가던데요

  • 5. 약국에서
    '08.3.25 11:40 AM (125.187.xxx.135)

    염산을 팔드만요...허걱...속으루 놀랫져...저거 아주위험한거아닌가??? 가끔 얼굴에 어떤 범죄자가 확뿌리구 달아나 화상을 입엇네어쩌네...그런거봤던게 떠올라서 말이죠...할아버지한분이사가시구나서 저건 어디쓰는거에여?? 이래 약사한티물엇더니...변기막힐떄 쓰시던데여?? 이러드만요...암튼 아주 위험한건 맞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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