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겹살 집에서 자주 구워드시면....
밖에서 돈주고 해결하면 좋겠지만 신랑이 집에서 편한게 구워먹는걸 즐겨라 합니다.
근데... 이 불판이란 놈이 어떤걸 사야할까여...
어제 이마트 갔다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네여...
님들 댁에선 어떤불판을 주로 애용하시는가여....알커주세요.....
1. ㅎㅎ
'08.3.24 8:17 PM (124.57.xxx.186)삼겹살은 무쇠팬이 최고에요
2. 맞아요.
'08.3.24 8:33 PM (210.222.xxx.41)무쇠팬이 최곱니다.
기름도 덜튀고..그러니 냄새도 덜납니다.3. 아...
'08.3.24 9:01 PM (211.244.xxx.110)이 난독증...
삼겹살집에서 자두를 구워 먹는다는 이야기로 읽었습니다.
대체 자두를 왜 구워먹나 했어요....^^4. ㅋㅋ
'08.3.24 9:04 PM (222.111.xxx.220)아... 님 난독증이 아니라 그렇게 써있어요~
저도 자두 구워 먹으면 뭐가 좋다는 말인줄 알고 클릭 했어요~^^;;5. ㅋㅋ
'08.3.24 9:08 PM (92.227.xxx.3)저두요. 삼겹살이랑 자두를?? ㅋㅋ
6. 전 테팔
'08.3.24 9:30 PM (203.130.xxx.18)테팔 신형 사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설거지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맛있게 잘 궈져요. 진작에 살걸 그랬다 생각하는 본전뽑은 가전제품중 하나네요
7. 안방그릴
'08.3.24 9:31 PM (222.101.xxx.165)정말 좋아요
냄새도 연기도 상상외로 줄어서 부담없이 구워 먹고있어요~8. ㅋㅋ
'08.3.24 9:38 PM (211.244.xxx.118)자주를 자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
'08.3.24 9:43 PM (219.251.xxx.49)원글님께서 자주의 오타를 내신건가요? 전 답글을 보는동안에도 "자두.."라니 궁금합니다!!!!
10. ...
'08.3.24 9:44 PM (219.251.xxx.49)제목만읽고...괜히 고깃집가서 자두구워먹자고할뻔했어요.ㅜ.ㅜ
11. 전
'08.3.24 9:45 PM (122.128.xxx.151)요즘 또 무슨 웰빙이다 뭐다해서 삼겹살에 자두도 함께 구워 먹나부다 했네요 ㅋㅋㅋㅋ
12. ㅎㅎ
'08.3.24 9:55 PM (125.134.xxx.178)오타한자의 여파가 큽니다.
아하 요즘은 자두를 구워먹나보다 하고 들어왔어요.
원글님 어여 고치세요~~~13. 간편삶기
'08.3.24 10:07 PM (125.139.xxx.25)는 어떠세요.
오늘 삼겹살 두 근 사다가 압력밥통에 삶아 먹었네요.
초간편입니다.
돼지삼겹살 2근 맥주 2홉 그리고 압력 취사(찜선택)20분 했더니 좀 부족한 듯 하여 20분 더 했네요.
애아빠가 보쌈집 해도 되겠다네요~ㅋㅋㅋ
다들 해 보세요.
기름이 쫘~악 빠지고 딱입니다.14. 저도
'08.3.24 10:16 PM (218.235.xxx.96)요즘 삼겹살 집에서는 자두도 같이 나오나보다 했어요... 근데 요즘도 자두가 있나?? 하면서 클릭했다는...
저도 테팔 (광고 나오는거요) 사서 완전 본전 뽑고 있어요. 기름 쫙 빠지고 설거지도 간단하고 서서 안구워도 되니까 좋아요.. 구워지면 알아서들 먹고...15. 저도
'08.3.24 10:16 PM (125.128.xxx.67)삼겹살판에 자두를 구우면 어떤맛일까 하고 들어와 봤다는 ㅋㅋㅋㅋ
16. ㅎㅎㅎ
'08.3.24 10:23 PM (218.236.xxx.104)벌써 자두가 나왔나?
자두를 이젠 구워먹기도 하는구나 싶었어요~~~ㅋㅋㅋ17. ㅋㅋㅋ
'08.3.24 10:25 PM (61.98.xxx.143)간만에 크게 웃고갑니다.
18. 리라
'08.3.24 11:50 PM (116.36.xxx.143)삼겹살과 자두??? 변화무쌍한 시대에 못 따라가나보다...하고 들어와 봤네요~ㅎㅎ
19. ...
'08.3.25 12:29 AM (218.209.xxx.86)놀래고 갑니다. ㅋㅋㅋ...
그냥 무쇠판 사시미...20. ㅎㅎ
'08.3.25 9:25 AM (121.132.xxx.246)저도 왠 '자두?' 신기해서 들어왔네요... ㅋㅋㅋㅋ
21. 힝
'08.3.25 9:28 AM (125.177.xxx.12)안고치신다~~
22. ㅎㅎㅎㅎ
'08.3.25 9:47 AM (221.145.xxx.89)임산부.. 요즘 자두에 꽂혀서 자두 나오기만 기다리고 사는데..
깜짝 놀래서 자두 어디서 파나 여쭐라고 들어왔고만..
ㅋㅋㅋ..23. ㅎㅎㅎ
'08.3.25 10:12 AM (211.199.xxx.142)ㅎㅎ 왜케 웃겨요
저도 사실은 삼겹살집에서 자두를 구어먹는다는 말인줄 알았네요
댓글들이 더 웃겨요24. 저도 자두
'08.3.25 1:03 PM (125.135.xxx.10)요즘은 자두도 구워먹는 줄 알았어요. 요즘은 별걸 다 구워버리니까 ㅋㅋ
25. ^^
'08.3.25 1:04 PM (210.94.xxx.89)저도
'삼겹살 집에서 자두 구워먹을 수 있는 불판 추천'
을 말씀하시는 줄 알고 신기해서 클릭해 봤어요...26. 저도
'08.3.25 1:23 PM (218.49.xxx.179)자두에 한표...
신종요리법인가 싶어서 들어봤는데...ㅎㅎㅎㅎ27. 죽차
'08.3.25 2:02 PM (222.106.xxx.182)저두 자두에 낚였네요...ㅎㅎ
28. ^^
'08.3.25 2:38 PM (222.237.xxx.10)우왕...저도 입덧할때 엄청 복숭아, 자두가 먹고 싶어서 여름만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하세용 ㅋㅋㅋ
왠지 자두를 구워먹어도 파인애플 구운것 같은 그런맛이 날것도 같구요...히히
참~ 저는 테팔 제일 처음나온 모델 갖구 있는데 그건 불판이 평평하거든요..요즘 나온거는 높이도 조금 더 낮고 불판이 약간 기울기가 있는거 같던데...암튼 구형은 기름이 많이 튀어요.
막 튀는 건 없는데 먹고 나면 기름이 수증기와 함께 떠다니다 바닥에 가라앉아 그런지 방바닥이 미끈해져서 남편이 마시고 남긴 소주를 골고루 바닥에 뿌리고 은성밀대 마른 걸레로 닦으면 뽀도독 해져서 그렇게는 구워 먹는데 안방그릴인가? 그게 연기도 더 적고 기름도 덜 튄대서 살까 고민중이긴 합니다.29. ㅋㅋㅋ
'08.3.25 3:13 PM (211.212.xxx.148)요즘 잘 나가는 삼겹살집에서는 자두를 주나보다...하고
새로운 트렌드인줄 알았어요ㅠㅠ30. ww
'08.3.25 3:37 PM (116.126.xxx.184)저두 자두 구워먹고 사는데 가장 간편한 방법은요..
커다란 프라이팬에 구우면 가스렌지가 별로 더러워지지 않아요.
렌지닦느니 프라이팬큰거 닦는게 훨씬 편해요.
옆에 김치도 같이 구우면 기름이 별로 안 생겨요.31. 현빈 어쩜좋아
'08.3.25 3:44 PM (121.140.xxx.189)재래시장 그릇가게에 가시면 벼루불판을 파는데 짱입니다. 맛이 달라요.
판닦는거는 무쇠판이랑 비슷한데 마이 무거워요.
허지만 그 맛에 빠지면 귀찮음을 넘어선다는 사실...
재작년인가 3만5천원주고 샀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32. ㅋㅋ
'08.3.25 3:46 PM (122.153.xxx.139)말린자두가 슈퍼푸드라잖아요..
그래서,, 삼겹이랑,, 자두랑 먹음,, 살 안찐다 머,, 그런 글인줄 알았어요..ㅋㅋㅋ33. ㅎㅎ
'08.3.25 4:25 PM (116.125.xxx.222)저도 안방그릴 쓰는데 확실히 연기&냄새 적어요. 추천^^
34. 미투
'08.3.25 4:57 PM (221.150.xxx.66)저도 테팔 쓰다가 안방그릴 쓰는데 일단은 사이즈가 작아서 설거지하기 좋구요.
냄새는 진짜 안 나더라구요.35. 테팔
'08.3.25 5:11 PM (123.212.xxx.231)이것 저것 많이 써봤는데 테팔이 젤 좋았어요. 저도 신형으로 자작한 국물요리도 할수 있는 판이 하나 더 있는 거에요. 주말마다 쉴틈없이 꺼내서 이것 저것 해먹는데, 씻기도 편하고 연기도 덜 나고 좋네요. 조개도 구워 먹고 버섯도 굽고 다 구워요
36. 안방
'08.3.25 5:25 PM (211.223.xxx.125)안방그릴 정말 연기 안나대요..
냄새도 안나고..
요즘 그게 넘 신기해서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어요
기름하고 냄새때문에 항상 나가서 사먹었는데..37. ...
'08.3.25 6:20 PM (220.120.xxx.233)제가 요새 입덧끝나고 식신이 오셔서 맨날 먹고싶은것만 생각하거든요..
근데 요즘 제일 먹고싶은게 자두예요.
깨물면 물이 찍 나오는 속이 노랗고 말랑말랑한 자두..
죽었다깨나도 지금은 구할수없는 과일이라, 맨날 자두~자두 하면서 지내다가
[자두]란 글자만보고 클릭해서 들어왔었어요.
오늘 다시 들어와보고 실컷 웃다가(울다가 ㅠ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