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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끈하게 웃었네요.
법무부에서 보고서를 칼라가 아닌 흑백으로 인쇄했다고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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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주 환하게 웃었소~
복사부도 아닌 법무부에서 흑백복사를 했다고 극찬을 했다잖소.
이 얼마나 훈훈하고 환한 웃음이 나는 정겨운 사연이요^^*
혹시 법무부에서 칼라 복사비가 모자라면 내 월급에서 온라인으로 보내줄 마음있소.
다만 법무부는 억울한 사람이 없게 공정한 법집행에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복사를 칼라로 하든 흑백으로 하든 칭찬에 굶주려 계시지 마시고..
오늘도 웃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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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hit 를 넘은 글이 되면, 새로 읽으려 들어 오시는 분 보다는,
자신이 달아 놓은 댓글에 어떤 댓글이 달렸나 궁금해서 오시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원글은 지나치고 아랫쪽으로 주욱 스크롤해서 보게 되겠죠.
처음 읽으시는 분들을 위하여 몇가지 흥미로운 관람법을 적어 놓겠습니다.
나중에 가면 도대체가 무엇이 주제인지 어지러움증이 생기니까요.
1. 원글은, 탑의 자리에 올라간 어느 사람이, 시시콜콜한 내용을 언급하는 것을 보고
당사자와 그런 극찬에 황감해 하는 법무부 그리고 그런 내용을 기사거리로 올리는
일간지 기자를 뭉뚱거려서 비웃는 것입니다.
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쪽에 투표를 한 사람들이 '무지하거나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논거가 궁금하시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밝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바로 그런 분들의 공격이 나타납니다.
'매사를 꼽게본다' '심성이 배배 꼬여 있다' '오바한다' '이런글 짜증난다'등등
원글의 잘못을 지적하기 보다는 자신의 기준으로 인신공격을 가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무지와 비양심'의 대리인임을 밝히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원글에는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발이 저린 도둑'의 항변인 셈이지요.
4. '내가 찍었지만' '나는 찍지 않았지만' 등의 수사를 앞세워 비판의 칼이 난무합니다.
그런데....누가 물어 보았나요?
5. "흑백인쇄를 하는 것이 타당하고, 이런 점을 대통령이 지적하는 것이 시의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반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6. "이런 글 자꾸 올리면 안티 놈현만 늘어 난다"는 댓글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제가 이미 물러난 노무현 대통령을 위하여 이런 글을 썼다는 관심법(?)의 정체를 대면하는 거지요.
82쿡에는 참 대단한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7. 이런 글을 원글에 매다는 취지는, 말꼬리 잡는 논쟁의 중간에 서고싶지 않다는 것과
원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논쟁속에서 길을 잃어 버리실 것을 염려하는 의미에서 입니다.
자 이제 댓글을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 뭐든
'08.3.22 10:24 AM (203.130.xxx.222)꼽게보면 세상만사 안 씹을게 없습니다
어쨌던 5년간 우리나라 이끌어갈 대통령이시니
믿고 따릅시다
이제 취임한지 겨우 한달도 안되었지않나요???2. 허긴 밑글에 님이
'08.3.22 10:29 AM (203.130.xxx.222)한달이 일년같다고 하신분이니 좀 무리한말이지만
그리고 너무 오바마세요
무슨 님 월급에서 온라인으로 칼라복사비까지 지원하시려구요
정작 그럴맘도 없으시면서 ㅋㅋㅋ
두고봅시다 두고봅시다 느긋하게 좀 두고봅시다3. 두그림자
'08.3.22 10:34 AM (121.187.xxx.36)믿고 따르며 느긋하게 두고 보세요 ㅋㅋㅋ
난 안찍었어요.4. 두그림자님
'08.3.22 10:41 AM (203.130.xxx.222)척보니 인터넷안에서 글이 배배꼬인게 안 찍으신분인줄 알았어요
전 찍었거던요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달이니 앞으로 느긋하게 믿고 맡겨야지용~~~5. ..
'08.3.22 10:46 AM (219.248.xxx.251)오홀...이명박 찍었다는 분 여기서 처음 봤어요.
어쩜 그렇게 다들 안 찍었다고 하는지. 대체 전체 유권자의 30퍼센트가 다 어디 숨었나 했었거든요. 그만큼 대놓고 지지한다 말하기 껄끄럽다는 건가요?6. 왜
'08.3.22 10:53 AM (121.159.xxx.11)매사에 삐닥하게 보시는지.........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보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7. 두그림자
'08.3.22 10:54 AM (121.187.xxx.36)203.130.96.xxx 님.
존경의 쓰나미가 안구에 가득해지네요.
3년 전 전철안에서, 바지에 똥싸고 자진하여 밝혀주던 분을 뵌 후에
이렇게 존경의 염이 몰아치기가 처음입니다. ㅋㅋㅋ8. ..
'08.3.22 11:05 AM (202.30.xxx.243)'...이명박 찍었다는 분 여기서 처음 봤어요'
그래요?
우리 동네는 거의 다 명박이 찍었는데..9. ..
'08.3.22 11:06 AM (219.255.xxx.59)뭔가 믿는구석이 있게 해야 믿지..
그 전과경력하며
그 베스트중의 베스트라고 뽑았던 장관들하며..
어륀지라고 하는 인수위원장 하며
대운하 하는 꼬라지 하며...
맨날 오해라고 해대는 꼬라지하며...
그래도 믿고 싶어요?
다 망친다음에도 아직 믿어봐~하고 싶어요?
내 가족한테 그렇게 하고 다른사람들한테 그렇게 여유있게 하면 부처가 다시태어났단 소리 듣겠네요10. ...
'08.3.22 11:07 AM (211.104.xxx.112)이명박 찍었다는 분 이 게시판에서도 여러번 봤는데...
주변에서는 더 많이 봤고요.
당연히 찍은 사람이 있으니 당선된 거 아닌가요?
찍은 사람도 없는데 당선된 조작선거인가요?
두그림자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전철에서 뵌 분 얘기는 왜 하시는지...전혀 공감도 안되는 비유이고, 자기깎아내리기 밖에 안되네요.
이명박 찍지 않았지만 이런 글 정말 유치해요.11. 많아요
'08.3.22 11:15 AM (211.40.xxx.103)이명박 찍고 아직도 좋아라 하는 분들 저도 주위에 많아요
운하의 폐해가 뭔지,
어떤 정책을 이랬다저랬다 횡설수설하는지.
과거 불미스런 전과가 있는지,
이런건 잘 모르더군요
재산을 헌납 했는지 어쩐지도 모르면서
'재산까지 내놓으신 천사같은 분'이라고 하는 소리도 들어봤어요
우리나라 경제강대국 되는줄 알고 꿈에 부푼...
실제로 제 주위 분들 이야기입니다
주로 운하예정지에 땅이 조금 있는 사람,
영어 못하는 자기 아이, 이제 학교만다니면 원어민처럼 잘하게 되는줄 아는사람(돈별로 없음)
교회다니는 사람,
이도저도 아니고 사회생활 거의 없는 노인분들,
대구의 저희 시댁,
티비뉴스나 조선일보 대충 보고 기름값이며 라면값, 통신비 팍 내리는 줄 알고있는 분들,
등입니다12. ..
'08.3.22 11:19 AM (121.134.xxx.149)기업에서는 원래부터 비용절감차원에서 하고있는 건데.꼭 필요한 것 -영업-
빼고는 흑백인데
법무부빼고는 칼라복사하나보네요.13. 두그림자
'08.3.22 11:22 AM (121.187.xxx.36)211.104.169.xxx 님. 오해입니다.
무언가 와전된 듯 하네요.ㅋㅋㅋ
이런 글 유치하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님께서 지지하신 이명박 대통령의 잘한 점 한 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지지하신 분들 중에 아무분이든 댓글을 주셔도 좋겠네요.14. 다른것도 아니고
'08.3.22 11:26 AM (58.236.xxx.102)처음 대통령업무보고이니 당연히 서류하나라도 이쁘게 보이고 싶겠죠.
하지만 행정기관에서 예쁘게 보이는것은 기업과는 분명 차이가 있고 기껏해야 컬러입히는 정도인데 컬러로 입힌다해도 전부 다 올컬러는 분명 아닐텐데 말입니다.
이건 그 '청와대의 과일배치 순서' 뭐 이런것과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는 발상같아요
본인이야 손님접대하는 주인입장이니 매번 같은 과일을 볼수밖에 없지만 손님은 처음 받아보는 그런거요.15. 너나 믿으세요
'08.3.22 11:28 AM (222.235.xxx.120)문제는 믿고 따를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항상 여론이 부정적이면 오해랍니다. 믿고 따르면 우리나라 걱정될것 같아서 ..
믿고 따르면 대운하 생깁니다.16. Black and
'08.3.22 11:28 AM (129.78.xxx.101)white printings are better at communication than color printings.
17. 웃겨
'08.3.22 11:31 AM (60.197.xxx.29)부처별 업무보고에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을 매섭게 질타하던 이명박 대통령이 법무부를 극찬한 것으로 21일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보고서 용지가 컬러로 작성된 다른 부처와 달리 흑백으로 인쇄돼 있어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소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컬러로 인쇄를 하면 한 부당 2만원이 들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 흑백으로 인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바로 그 점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법무부가 실용적으로 잘했다"고 거듭 칭찬했다. 허례를 싫어하는 MB식 실용주의를 드러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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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를 씹는 다른 글에는 명박 지지한다고 말도 못하시던 분들이
어찌된 일인지 여기에서는 떳떳하게 밝히네요?
흑백 프린터 이야기로 욕 먹는게 지지자로서 참으로 안타까우신가봐요.
흑백 프린터로 돈 2만원 절약했다는 걸 명박이는 엄청 자랑하고 싶은가 본데요.
어찌된게 이노무 대통령은 쌀사리, 라면값 100원, 프린트 잉크값 이따구 쪼잔한 것들에만 신경쓰고 자빠져 있뎁니까?
어제 뉴스를 봤는데, 새 대통령이 나와서 4대강 수질 강화해야 어쩌고 하면서
뒤이어 나오는 뉴스가 식수원상류 공장규제 완화한다는 내용이었고
정부 부처도 파악 못하고 있는 50개 생필품 가격을 잡겠다면서, 물가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원화가치하락은 왜 방치하고
이지원으로 다 전자 결제하면 흑백이고 나발이고 종이 절약될텐데
열흘이 넘도록 컴퓨터도 켜지도 못하고........
경제가 파탄나게 생겼는데 청와대에 왠 테니스장?
컴퓨터 비번 찾을 시간은 없어도, 테니스 치고 자빠질 시간은 있나보죠?
이런 정신분열 인간을 찍고 또 믿는다고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당신들 때문에 파탄난다 생각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18. 많아요
'08.3.22 11:31 AM (211.40.xxx.103)흑백으로 뽑아도 될걸 컬러로 뽑는것을 뭐라고 하는건
자원절약, 실용주의 차원에서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신경써야 할것은 눈앞의 작은 것이 아니라 큰것입니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대통령은 마치
그룹 회장으로 뽑힌 사람이 일개 과장의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19. ...
'08.3.22 11:31 AM (211.104.xxx.84)두그림자님 와전요?
와전의 뜻을 알고 있나요?
이명박 찍으셨다는 분과 전철에서 바지에 똥 쌌다고 밝힌 분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님의 발언이 전혀 공감되지 않고,
사실상 저는 이명박 찍으셨단 분들 많이 봐서 놀랍지도 않고...
님 글 보고 답글 달았지 와전될만한 과정이 있었나요?
그리고
"이런 글 유치하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님께서 지지하신 이명박 대통령의 잘한 점 한 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
라는 대답에는...
제가 이명박 찍지 않았다고 위에서 밝혔고요.
두그림자님 어휘력과 독해력이 심각하게 걱정됩니다.20. 두그림자
'08.3.22 11:36 AM (121.187.xxx.36)211.104.169.xxx 님
글쎄 말입니다!
저도 심각하게 걱정이 되네요.21. 웃겨
'08.3.22 11:36 AM (60.197.xxx.29)그래놓고 여론이 안 좋게 돌아가면면
한참 뒤에 "오해다" "잘못 전달된것 같다" "국민들이 떼를 쓴다"
이따구 소리나 씨부리죠???
그저께 백토에서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영어몰입교육을 하겠다는것을 인수위가 발표한적도 없고
몰입교육을 새정부가 발표한적도 없다."
왜 맨날 우리 국민들만 바보 병신 만듭니까???
우리가 미친 겁니까? 아님 저것들이 미친겁니까???22. 그런데...
'08.3.22 11:41 AM (141.223.xxx.82)칼라복사를 흑백으로 했다고 대통령이 칭찬했다는게
초등학생이 선생님께 칭찬 받아 기쁘다는 정도의 내용인거같은데
이게 신문에 실릴만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시작한지 이제 한달인 분이
이렇게까지 국민들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거라곤 생각못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셔서 국민 마음에서 우러나는
칭찬 받을수 있는 일좀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23. 근데
'08.3.22 12:02 PM (68.125.xxx.229)이명박을 씹지 말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가만히 있었으면 그냥 영어 몰입 정책을 시행 했을텐데요
여기저기서 우려의 소리를 하니까 접은거 아니겠어요?
요즘 "나는 안 찍었다"가 유행어라던데 찍은 분이 이렇게 밝히는거 저도 처음 봤습니다24. ......
'08.3.22 12:08 PM (118.40.xxx.53)보고서를 칼라로 했든 흑백으로했던 우리 서민들이 허리 피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면 됩니다. 학비에 학원비에, 애들한테 올인안한다지만 현실은 그럴수 밖에 없는데 보고서 색깔이 뭐그리중요하다고 그런걸 뉴스에다 내는지.... 불리하면 말바꾸기하는 우리에 정치인들 정말 정신차리십시오
25. 분노합니다
'08.3.22 12:10 PM (211.40.xxx.103)"영어몰입교육을 하겠다는것을 인수위가 발표한적도 없고
몰입교육을 새정부가 발표한적도 없다."
정말 이렇게 말했나요?
이러면 화를 안낼수가 없는데요26. 두그림자
'08.3.22 12:21 PM (121.187.xxx.36)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진실을 못 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진실을 보고도 개인적 이득에 눈이 멀어서 그것을 외면하거나 덮어 버리는 것이 죄일 뿐이다.27. 디져테리안
'08.3.22 12:21 PM (64.59.xxx.24)제 외국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토털리 크레이지 가이"가 대통령이 됐다 ㅜㅜ
영어에 대한 이야기들-군대면제,전과목 영어수업등- 다들 웃습니다
에이구...28. 에고~
'08.3.22 12:33 PM (125.134.xxx.189)뭐 재미있는 이야기인가 싶어 클릭했더만 ㅠ.ㅠ
이런 글은 별로 읽고 싶지 않은데... 뭔가 꼬인듯한 이런글.
저는 뭐 하나도 안웃깁니다.29. 참나
'08.3.22 12:37 PM (121.175.xxx.56)외국인에게 우리나라 대통령을 토털리 크레이지 가이라고 하면 속이 시원합니까?
누워서 침뱉기구만.30. 나는
'08.3.22 12:55 PM (220.76.xxx.82)이런 글 쓰는 사람 젤 싫습니다. 문제 같지도 않은일을 배배꼬아서 빈정거리는 글.... 나는 mb 찍지는 않았지만 우리 대통령이 된 이상 일단 믿어주고 힘을 실어주는 편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틀린건가요?
31. ^^
'08.3.22 1:10 PM (121.187.xxx.36)일단 믿어주고 힘을 실어주고 싶어도
'한다' 그랬다가 '와전됬다!' 그러고,
'이거다!' 그랬다가 '오해다!' 그러는데
무엇을 믿어주고 어디에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 것인가요?32. 다 좋지만
'08.3.22 1:11 PM (211.192.xxx.23)외국인에게 굳이 흉을 봐야하는 까닭을 모르겠네요,,
우리끼리야 뭐 다 알려진 사실 각자 판단하기 나름이지만 토털리 크레이지 가이가 대통령이 된 나라 국민으로서 참 뭐하네요...33. 저도
'08.3.22 1:40 PM (219.251.xxx.250)저도 명바기 찍었다는 분 처음 뵙네요.....
하늘과 같이 넓은 이해심...인지..
보여줘도 보이지 않고 들려줘도 들리지 않는 멍청함인지....
아님 종교와 같은 무조건적인 믿음인지...
한달동안의 말바꾸기에..뭘 믿어보자는건지...34. ㅋㅋ
'08.3.22 1:50 PM (121.88.xxx.196)근데 전 웃겨요.
흑백으로 인쇄한게 웃긴게 아니고, 그걸 여러사람들 앞에서 칭찬한것...그보다 그걸 기사라고 쓴게 젤 웃겨요.
참, 사소한거 다 씹는다고 화내는 분들.
5년동안 다'놈현탓'들으며 지낸 사람들의 맘이 똑같았답니다.^^35. 이통은
'08.3.22 2:30 PM (121.140.xxx.151)아직도 70년대를 살고 계시군요.
저도 각종 리포트를 많이 읽고 작성하기도 하는 편인데,
컬러를 괜히 이쁘라고 사용하는게 아니죠.
특히 통계치, 도표 등은 컬러로 인쇄하지 않으면,
식별과 판독이 어렵거나 때로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요즘 경제연구소에서 나오는 보고서를 보세요.
대부분 올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법무부 정도의 중앙 공무원은
우리나라 최고 인재 집단의 하나입니다.
우스개말로 5급 공무원이 복사하는 계급이죠.
이런 국가 인재의 가치,
인건비, 업무 경비 등을 생각할 때
정말 컬러 잉크 값을 아끼는게 이익인가요???
참여정부 재정적자를 죽어라고 비판하던 사람들이니
이면지 한 장, 잉크 값 한 푼도 아껴서
경비를 줄여야 면이 서겠지만요.36. ?
'08.3.22 2:44 PM (121.140.xxx.151)위의 ㅋㅋㅋ님.
5년 동안 무작정 노무현 두둔하는 사람에 비해
5년 동안 무장적 비판한 사람들이 절대 다수였던건 인정하시지요.
제가 친노지만,
주변에서 그리 두둔하는 사람들을 별로 만나본 적이 없는데,
윗님은 어떤 환경이시길래
마음이 닫힐 정도로 그런 사람들과 만나셨을까요..
그리고, 이제 이명박 당선 후 겨우 3개월인데,
5년 겪은 사람들 마음이 같다고, 정말 생각하시나요?
역지사지는 서로 어느 정도라도 비슷할 때 말할 수 있는거죠.37. ^^
'08.3.22 3:05 PM (121.187.xxx.36)뉴시스 | 기사입력 2008.03.22 09:44 | 최종수정 2008.03.22 09:44
서울=뉴시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안양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과 관련,
"우리나라만큼 어린 여자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밤낮 없이 혼자 마음대로 다니는 나라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학교가 끝나도 동네를) 빙글빙글 돌다가 가니까 문제가 되곤 한다"고 말했다.38. 디져테리안
'08.3.22 3:13 PM (64.59.xxx.24)쩝... 위에 두분께 죄송하단 사과 드릴께요.
제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할 한국친구가 없네요(친구들은 별 관심도 없더군요,당연히..)
안보일땐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너무 속상해서 욕좀 했습니다39. 그나저나
'08.3.22 4:33 PM (221.145.xxx.68)농심에서 머리는 찾아갔는지..
40. 정치, 종교 얘기는
'08.3.22 4:47 PM (211.55.xxx.104)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안하는게 매너입니다.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끼린 언쟁밖에 더 나겠습니까?
여기서 현대통령을 비방한다고 현대통령 지지자들의 마음이 바뀔리도 없고요, 전 대통령을 싫어하던 사람들 마음이 그 분이 좋았구나 하고 후회할리도 없습니다.
그냥 그 얘기만 나오면 서로 하이파이브 치는 댓글 달고 반대 의견에는 우르르 달려들어 다구리 놓고...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같은 분들끼리 따로 만나시는 사이트 많을텐데 거기서 하시면 어떨까요?41. ..
'08.3.22 4:54 PM (221.139.xxx.167)별.. 진짜 웃기는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다가..비아냥 대는 얘기는 좋아하는 사람끼리 몰려하던가.윗님말씀대로 정치, 종교얘기는 워낙 개개인마다 색깔이 달라서 안하는게 매너에요.매일 싸움나는 얘기를 뭐좋다고 해가면서 분쟁만 일으키는지..거기다가 성격 이상해 보이게 항상 비아냥대는얘기.. 사는 재미가 없으신가,,화끈하게 웃을일이 참도 없으신가보네요.
42. 두그림자님!!!
'08.3.22 5:02 PM (211.41.xxx.214)한껀 하셨네요
배배배배 꼬인 심사부터 고치시길....
정말 이런글은 올리는 사람이 계속 올리는것같아요43. 두그림자
'08.3.22 5:24 PM (121.187.xxx.36)정치, 종교 이야기요?!!
그렇다면 탤런트나 가수에 대한 이야기도 워낙 개개인의 취향이 다른 문제이니 안하는게
매너이겠네요? 그리고 신문과 방송에서도 국민화합을 위하여 정치, 종교 이야기는 삼가해야
할 것이구요. 맞나요?
'대통령의 실정'을 비웃는 이야기가 정치 이야기라면, '교회의 비리'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은 종교 이야기이겠네요? 참! 지식과 교양이 넘치시는군요?!!
그리고 점 두개님! (221.139.65.xxx)
원글을 '비아냥대는 이야기'로 읽으시는 님께, 님의 말씀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사는 재미가 없으신가...까칠하게 댓글달 일이 참도 없으신가보네요'44. ,,,
'08.3.22 5:59 PM (61.77.xxx.11)두그림자님 동감 만땅!!
모든 것이 거짓이고 위선 덩어리인 인간이 대통령이니 나라꼴이 우습지요.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되고 밝혀진 내용만 봐도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올 정도인데,
본인이 만든 회사며 명함부터 다 오해다, 모른다고 하면 그만 ㅉㅉㅉ
또 취임 전부터 지금까지 날이면 날마다 한건씩.. 가관이지요.
그런 사람을 믿고 지켜보자니..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들은 눈도 귀도 없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따박 따박 설명해줘도 못알아 듣고, 그냥 믿어봐~
황당할 따름입니다 ㅠ.ㅠ45. 탄핵감!!
'08.3.22 9:21 PM (60.197.xxx.29)이명박 대통령이 장차관 워크숖에서 선진국으로 가려면 정치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선거에 과반수를 달라고 했습니다.
이거 공무원의 선거 중립 위반, 선거법 위반 아닙니까?
같은 이유로 노 전대통령을 탄핵했습니다.
이 작것도 탄핵해야 합니다.46. ㅎ
'08.3.22 9:30 PM (220.75.xxx.242)이명박 지지자들은 할말 없으면 비꼬지 말라고 하더군요
비판글에 대한 제대로 된 반박글 한번 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말 다한거죠47. 치
'08.3.22 10:06 PM (211.206.xxx.198)하필이면 "쥐대가리가"가 나올게 뭐람...하늘도 뭘 아는지..
48. 뭐가
'08.3.22 11:28 PM (210.4.xxx.50)믿음이 가는 구석이 있어야 믿든지 말든지 하지요
대통령이 300원짜리 플러스펜 쓴다고 뭐라 하던 언론이
이젠 흑백프린트라고 실용주의라고 칭송하기 바쁜 날들이네요49. 저런게
'08.3.22 11:46 PM (125.133.xxx.17)기사거리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보고서에 이면지를 사용했으면 표창이라도 줬겠네요.
50. 아~'치'님..
'08.3.22 11:59 PM (116.43.xxx.6)우연히 놓쳤던 개콘.. 재방 본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ㅎㅎ51. 참나...
'08.3.23 1:07 AM (220.72.xxx.196)이명박 찍은분들...쪽팔린줄이나 알고 잠자코 계십쇼...
무식한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뭘 잘했다고...ㅉㅉ
쥐박아~ 부가가치세 올리려거든 너 찍어준 사람들한테나 받아라~52. 쯧..
'08.3.23 1:15 AM (121.134.xxx.232)두그림자..참..용쓰십니다..
이정도 글솜씨로 어디 민심 당기겠어요...
이럴수록 안티만 늘어나는걸 모르시는지..
똑똑한척 하면서 오히려 놈현 패거리 욕먹이고 있네요.53. solpine
'08.3.23 1:56 AM (222.237.xxx.36)두그림자님아,,,소신은 좋지만,,,당신은 평생을 그리 사시나 보군요,,,초등학교 반장 선거부터 대통령 선거까지,,,, 지금까지 한두번 투표한게 아닐텐데 댁이 지지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언제나,,그리 배알이 틀리는거요,,,,
뭐 투표한거 누굴 지지했다 않 밝히는게 그리 우숩나요,,,,나름 누굴 선택했든 그걸 비난할 자격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대들의 리그를 흥미롭게 흘려보고 있을 뿐이요,,,나만 옳고 잘났다 하지말고 남을 인정하는 아량부터 채우시지요..나 노통도 찍고 이통도 찍은 사람이요...54. solpine
'08.3.23 2:08 AM (222.237.xxx.36)정치, 종교 ,지역 얘기는 가급적 이런 사이트에선 피하고 싶은 마음이 우선할 뿐이지요..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55. 한심
'08.3.23 7:16 AM (211.244.xxx.214)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프린터했다고 극찬하는 사람과
컬러 프린팅 비용을 월급에서 충당하겠다는 사람과
누가 더 웃기는지요
이명박 찍은분들...쪽팔린줄이나 알고 잠자코 계십쇼...
무식한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뭘 잘했다고...ㅉㅉ
쥐박아~ 부가가치세 올리려거든 너 찍어준 사람들한테나 받아라~
위의 이런글은 삼가해주심이 좋겠어요
이런글 적으신분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듯 하네요56. 짜증나..
'08.3.23 9:14 AM (211.45.xxx.250)5년간 믿고 따를 대통령감이 mb는 아닌건 확실하네요.. 제가 보기엔 제 정신인 사람은
아닌거 같더군여.. 한나라에 대통령 감으로선... 그리고 저는 mb지지자들 꼬옥 그사람들이
그혜택 다 받았으면 하네요.. 의료보험 민영화 부가가치세 올리는거 등등해서...
그런데 어쩔수 없이 저도 같이 당해야 한다는거 .... 아주 열받습니다..
100분토론 한번 보십시오.. 딴나라당 미친 의원들 말하는 꼬라지..
이번엔 전원책 변호사가 아주 속시원하게 까주던군여..57. ㅜㅜ
'08.3.23 10:15 AM (60.197.xxx.29)일부러 그러기도 참 힘들텐데,
펌질할수 밖에 없는 뒷골땡기는 코메디를
하루도 빠지지않고 만들어주시는 새 대통령이 너무한거 아닙니까???
언론에서 그렇게 빨아주고 덮어줘도 줄줄 새는 바가지.
실상을 알면 얼마나 더 기함을 할지...
새 대통령은 아마 김영삼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명박 추종자들은 명박이 삽질을 하면 명박 반대자들이 신이 나서 좋아 죽는 줄 아시죠?
천만에 말씀. 속이 썩어 문드러집니다. 홧병 나서 죽기 일보 직전입니다.
불에 뛰어드는 나방 꼴이 뻔히 보여서, 그렇게 반대했건만 역시나....
섶을 지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따박따박 불을 향해 덩달아 끌려가는
우리의 그 답답한 맘 어찌 아실라나??
진짜 피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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