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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어느 판매자 것이 맛있냐는 문의글이 올라왔다가
무심코 클릭해서 봤는데
같은 아이피의 두사람? 세사람??이 다른 닉네임으로 마치 다른사람인냥
어떤 한판매자분에 대한 좋은얘기를 댓글 달았는데 바로 뒤에 어느분이
눈치 빠르게 아시고 뭐하시냐..재미나다 뭐 이런 댓글 달렸었어요.
그리곤 하루이틀 후 무심코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그글이 통채로 사라졌더군요......
원글마저 한분이셨던걸까요?
아니면 논란 되겠다 싶어서 말려들기 싫으신 원글님께서 지우신 것일수도 있겠지요.
근데 요런 유사한 건들이 계속 있네요.
마침 한라봉 주문하려던 차여서 그때 그분들이 추천하신 분꺼는 찝찝해서
빼고 주문할라고 했더니 글이 없어져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글 보신분 저뿐일까요?
야심한 밤이었을거 같아요. 제가 주로 밤에 인터넷을 많이하는 편이라서요...
1. 봤어요.
'08.3.21 10:23 PM (211.59.xxx.8)저도 그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눈여겨는 안봤어요.
근데 아이피는 어떻게 확인들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컴 초보라서...2. ....
'08.3.21 10:30 PM (125.143.xxx.221)장터로 간게 아닐까요 거기서 본듯 합니다
장터글은 장터로 옮겨지잖아요 ~~ 함 확인해보세요3. ㅋㅋ
'08.3.21 10:31 PM (221.148.xxx.58)***엘 님이 파시는 한라봉이었죠?
4. 얼마전에
'08.3.21 10:33 PM (203.223.xxx.48)....님...
장터로 옮겨지지 않았어요.
제가 한라봉 주문때문에 다시한번 샅샅이 뒤졌거든요..
근데 바로위에 님..
그글 정말 님이 말씀하신 그분이었어요?
헉~
저 그분한테 주문했어요 ㅠ.ㅠ
;;; 에그머니나~!!!
그래서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글 올리까마가 고민하다 걍 주문했었는데 ㅋㅋㅋ;
저말고 보신분 계시군요^^ 반가워요 ㅋ5. ㅋㅋ
'08.3.21 10:41 PM (221.148.xxx.58)이왕 주문하신거니 맛있어야 할텐데...
그분 장터에 판매글 올리신걸 보니 댓글이 주로 판매자님이 올리신 글들이던군요..
댓글이 많은 판매글로 만들려고 판매자가 댓글을 많이 쓰셨던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ㅋㅋ6. ....
'08.3.21 10:41 PM (210.57.xxx.63)레이피엘님과 동일인물이라고 댓글이 달려서 지금 살펴보니,
전부터 그 수법으로 파셨네요
한라봉 판매글에
갈치 사고 팔고 한 그 인물들 다 댓글에 있네요
거기서도 서로 사고 팔고 후기달고...ㅎㅎ7. 아이피는..
'08.3.21 10:43 PM (221.148.xxx.58)저두 넘 궁금한데요..
장터에서 같은 아이피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8. 얼마전에
'08.3.21 10:46 PM (203.223.xxx.48)아이피는 자유게시판에서만 보여요.
아마 그걸 깜빡하시고 장터에서처럼 하시다가
들키신거 같으네요^^
눈치빠르신 분들은 금방 아시더라구요9. 에고..
'08.3.21 10:52 PM (222.102.xxx.163)그럼 갈치올린 분이랑 한라봉올린 분이랑 똑같은 분인가요??
댓글다는 아이디가 핑크뭐시기랑 무슨마망이랑 똑같은거보니까요.
한라봉파신 분 후기에 너무 집착하시는 것 같아서
후기올릴려다가 안올렸는데..
뭐..맛은 있던데...
회원장터도 잘봐야겠네요.흠..10. ...
'08.3.21 10:54 PM (211.59.xxx.8)한라봉 판매 글에도 갈치 거래후기 쓴 아이디가 올라와 있네요.
가은마* 이니 핑크공*니 참 웃기네요.
망신이야 망신.
전화번호랑 농협계좌랑 다 나와있는데 어쩌시려는지...11. 에고..
'08.3.21 11:05 PM (222.102.xxx.163)근데 갈치글보니까 제목에 한라봉에 이어 갈치....라고 적은거보니까
완전사기는 아닌 것도 같고....
완벽하게 할려면 계좌번호랑 이름도 다르게 올렸을듯한데..
당사자의 해명글이 곧 올라오겠죠..12. 얼마전에
'08.3.21 11:14 PM (203.223.xxx.48)제가 처음 이글을 올릴때는 이렇게까지 커질지 몰랐는데 ㅠ.ㅠ
근데요..
정말 한라봉에 이어 갈치...라고 적혀있네요.
주문관리를 한라봉은 한라봉대로, 갈치는 갈치대로 따로따로 간편하게 하고자
다른 아이디를 썼을거 같아요.
하지만!
물품의 게시글을 오가며 주문및후기,댓글들로 우롱하는건 좀 그렇네요.
아이디는 달라도 한판매인이라면 한달에 4건인가로 규정된 판매글수 제한도 있구요...13. 한라봉
'08.3.21 11:20 PM (125.178.xxx.31)판매자가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왜 쎄일해서 43000원에 파는 한라봉
맛 별로
싱거워요..
아마도 레이피엘님인듯.
장터에서 검색해보니 맞네요.
꼬마 한라봉 드신분들이 맛있다해서
주문했는데...14. ㅋㅋ
'08.3.21 11:29 PM (221.148.xxx.58)82쿡 죽순인거 다 들통나버리겠지만... 입이 근질근질해서...
비슷한 유형의 판매자가 또 한분 계신것 같네요^^
***엘 님처럼 많은 댓글을 올리시진 않았지만요..15. 82쿡
'08.3.22 12:44 AM (211.213.xxx.20)모든글에 아이피 기재됐으면 좋겠네요
아이피 기재된다고 문제생기는건없지않나요??16. 코메디가
'08.3.22 11:25 AM (122.100.xxx.19)따로없네요.
욕심나도 정직하게 하세요.
맛이 있어도 실망하게 생겼네요.
자존심 가지고 판매하세요.
맛있으면 시간은 약간 더 걸릴지라도
구매자분들 다 알게되어있어요.
저도 방금 이글보고 장터 검색해보니
정말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구매자가 입금확인을 다했다는...17. 쌩뚱맞은
'08.3.22 1:28 PM (125.178.xxx.15)글이 되겠지만....
맛난 한라봉을 찿는다는 글보고 로긴이 귀찮아 안했더니
그런 글이었군요
제가 장터구경 안한지가 오래되어 요즘은 판매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래전에 변선희님 한라봉 약간 시들어 쥬스용으로 판다기에
제가 건강이 안좋아 신걸 잘못먹는다고 단맛이 많으면
달라했더니 신맛도 좀 있다고 망서리길래 그냥 달라고 해서
먹은적이 있는데 아이고 그게 내용물은 별로 시들지도 않았고 얼마나 달고 맛난지
쥬스해먹기도 아까워서 그냥 까먹었는데 먹는것도 아까울지경이었어요
그뒤로는 겨울에 사과나 배가 집에 넘쳐나고 가끔이지만 들어오는 과일 선물로 냉장고도
감당 못하고 해서,,, 그리고 한라봉도 가끔 들어와주니...
변선희님 한라봉 너무 먹고 싶어도 할수없이 참을수밖에 없었지요
요즘은 장터에는 들어가지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요즘도 팔고 계신지 ....
원글님이 한라봉 찿으시길래 한번 적어 봤답니다18. 진짜 쌩뚱
'08.3.22 1:37 PM (125.178.xxx.15)이네요
윗글 적어놓고 장터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한라봉이 엄청 많이 올라와 있네요....헐...19. 한라봉
'08.3.22 2:56 PM (219.255.xxx.173)봉나라 한라봉은 아니여요
봉나라 한라봉은 진짜 맛있던데요
안드신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에궁 이 오지랍^^20. 저도
'08.3.22 3:06 PM (221.139.xxx.106)소꿉칭구님 봉나라님 한라봉에 비해
***엘님 한라봉 싱싱은 한데 맛은 싱거웠어요.
값이 싼데는 이유가 있나봐요.21. 정우스팜
'08.3.22 5:47 PM (122.202.xxx.47)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욕심이 과하다 보니 정직함을 잃어 버렸네요.
머리숙여 사과 합니다..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것이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22. 저도
'08.3.24 7:29 AM (124.50.xxx.177)봉나라님 꼬마 한라봉 사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금방 도착한 것은 새콤한 맛이 더 났구요.
거실에 들여놓고 이틀이나 삼일 정도 지난 후에 먹어보니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이 함께..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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