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후후.....
바지를 주제도 모르고 쫌 작은걸 샀거든요...
실은 떨이상품.... 싸이즈가 있길래.. 맞겠지..라는 생각에 주워온거였었어요...
첨에.. 진짜.. 단추도 안잠궈졌어요... ㅜㅜ;;; (작은데다가 단추로 잠그는 바지...두둥..)
꼭 입으련다 하고 진짜............................ 맨위단추는 잠그지도 못하고 옷으로 숨겨서 입고다닌적도 있었구요.
물론 넘들보기 흉하니까니 긴 상의로 가리구요...
근데!!! 최근에 조금 몸이 가벼워진거같아서
빨아놓은 바지를 껴봤더니.................... 오호홋.. 쏙들어가는걸요~ 단추도 쉽게 잠궈지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뻐요~
장농 깊이 숨겨놓은 작은 옷들을 드디어 꺼낼까봐요.. 봄도 왔는데....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지가 드디어.. 쉽게 들어가요.!!!!
유후~ 조회수 : 996
작성일 : 2008-03-21 04:05:41
IP : 91.96.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카
'08.3.21 9:06 AM (211.224.xxx.130)좋으시겠어요.
그 기분 압니다.
다시 작아지지 않도록 긴장하세요2. 축하드려요
'08.3.21 1:42 PM (218.48.xxx.222)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