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빅 한글.. 이런 경우 제가 잘못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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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씽크빅을 한지 한 5개월 정도 되었을때 아이가 유치원 방학을 맞았고 시골로 한달 내려가 있게 되었답니다
하는 동안 아이가 아파서 두 번 정도 수업을 못했구요

그래서 중단했다 할까 그만 둘까하다가 일단 그만 둬야겠다 생각하고 그만 둔다고 전화 했더니 다음달치 수업료가 이미 결제 되어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일단 중지시켜 놓을테니 아이가 돌아오면 다시 시작하는 걸로 하라고...

알았다고 하고 지금 두달이 흘렀는데 어제 전화 해서 그만 두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도 안한 한달치와 아파서 빠진 두번의 수업  총 6주 치를 보강 해주던지 교재라도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근데 알아보고 좀 있다 전화 한다고 하고 어제도 전화가 안오고 오늘도 아까 전화 했는데 금방 전화 드리겠다고 하더니 아직까지 전화가 없네요

이렇게 요구하는게 잘못된 건가요?
환불이 안된다면 교재라도 줘야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왜 이렇게 전화를 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본사 고객상담실로 전화하세요..
연락 늦어지면 또 하셔서 소리 한번 쳐주시구요..
저 그렇게 했더니 바로 연락오고 그 다음날 교재 가져다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