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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나 고우나..선재..제발 머리 좀 잘라줘!!

헤어스탈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08-03-19 20:33:43
한쪽 눈 가린 기~~다란 머리,
한 회사원으로서 저게 뭔지..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_<

요즘 어떤 회사원이 앞머리를 그렇게 길게 기르는지,
그것도 꼭 한쪽눈을 가려요.

으~볼 때마다 짜증!!
코디도 없나.
IP : 222.234.xxx.13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9 8:36 PM (58.103.xxx.167)

    저도 볼때마다 그생각 하는데...^^*
    눈이 제대로 안보여요.

  • 2. ..
    '08.3.19 8:37 PM (125.177.xxx.154)

    눈을 다쳐서..일부러 그런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 3. ..
    '08.3.19 8:37 PM (220.78.xxx.89)

    기사에서 읽은것 같은데요
    선재로 나오는분 교통사고?인가 나서 얼굴 다쳐서..
    눈이 빨갛고 상처가 있어서 얼굴을 가린다고 했던것 같아요
    처음보다 머리가 날 내려온걸보면 조금씩 나아져서 덜 가리는것 같더라구요..ㅋㅋ

  • 4. 답답
    '08.3.19 8:38 PM (210.98.xxx.139)

    어쩌면 저랑 같은 생각을요.ㅎㅎ

    배역이 워낙에 짜증나는 역이라 그런가 볼때 마다 앞머리를 그만 확 밀어올려 주고 싶었다니까요.ㅎㅎ

  • 5. 답답
    '08.3.19 8:38 PM (210.98.xxx.139)

    엄마야 그런 사정이......아이고 미안해라 ㅎㅎ

  • 6. ..
    '08.3.19 8:39 PM (59.18.xxx.28)

    맞아요..
    볼때마다 사시눈같은데다 한쪽눈가린모습 정말싫더군요..
    그것도 무슨멋이라고 완전 비호감 >,<

  • 7. 제가
    '08.3.19 8:41 PM (222.237.xxx.161)

    하도 답답해서 한오지랍하는제가 방송국에 전화했었어요
    교통사고로 눈을다쳤는데 주인공이라 빼지도못하고 머리로 가린다고요
    점점 나아지면 본래대로 돌아오겠죠
    그나저나 빨리 완쾌되어야할텐데 젊은사람이..

  • 8. 1
    '08.3.19 8:45 PM (221.146.xxx.35)

    한쪽눈 다쳐서 그렇다고 며칠전에 기사 나왔어요

  • 9. .
    '08.3.19 8:58 PM (124.57.xxx.3)

    한 쪽 눈을 공에 맞아서 다쳤다고 들었는데요;;

  • 10. 저도
    '08.3.19 9:09 PM (211.211.xxx.72)

    가서 삔(헤어핀) 찔러 주고 오고 싶어요^^

  • 11. 오늘
    '08.3.19 9:11 PM (220.116.xxx.199)

    며칠만에 미우나고우나 봤는데..
    그새 머리를 쫌 다듬은거 같던데요?
    다쳐서 그랬다니.. 이해해 줘야죠 모.. ^^

  • 12. 영화
    '08.3.19 9:31 PM (123.248.xxx.45)

    촬영하다가 다쳤다네요. 이제 좀 나아진듯...자기도 죄송하다고 인터뷰했답니다.
    근데 전 캐릭터가 안좋아서 그렇지 그사람 참 멋있고 좋던데, 완전 신인인가요? 얼굴은 참 잘생기지 않았나요? 컨셉이 비호감이라 그렇지... 멀쩡한 역 맡았으면 인기 얻었을텐데(백호처럼)

  • 13. ^^
    '08.3.19 9:45 PM (125.180.xxx.62)

    다쳤단적이 언제인데...아직도 머리를 못자르는지...

    처음에 머리짧았을때가 훨 났구먼~~

    난 처음에 사극찍으려고 머리 기르는줄알았어요 ㅎㅎㅎ

    배역이 짜증나서 그런지 머리모양까지도 눈에 거슬리네요...

  • 14. 다들
    '08.3.19 10:04 PM (121.138.xxx.95)

    보는눈이 같으네요 ㅋㅋ
    콧수염두 어찌나 거슬리는지 원...

  • 15. 게다가
    '08.3.19 11:04 PM (58.239.xxx.204)

    연기는 어찌나 못하는지요?
    미우나 고우나 젊은 주연 네 명 다 연기가 정말 안습..

  • 16. 게다가
    '08.3.19 11:04 PM (58.239.xxx.204)

    네 명 다 혀까지 짧아주시고 -.-

  • 17. ..
    '08.3.19 11:19 PM (211.179.xxx.172)

    어머나 다쳐서 그런거였네요..
    저도 그 머리땜에 너무 답답해서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서 꼽아주고 싶었더랬어요..

  • 18. ..
    '08.3.19 11:35 PM (122.35.xxx.166)

    저도 처음본 얼굴이라 신인 인줄 알았는데

    미녀는 괴로워 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주진모 한테 피터지게 맞는 역으로 나오더라고요^^

  • 19. ..
    '08.3.19 11:38 PM (80.125.xxx.55)

    저도 드라마 볼 때마다 가위들고 텔레비젼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었네요.

  • 20. ...
    '08.3.19 11:38 PM (221.147.xxx.186)

    근데 그 집 식구들은 왜 집에 오면 전부 주차를 그런 식으로 한대요?
    건물 정문 앞...
    다른 차들은 어떻게 다니라고..
    아무리 드라마라고 생각하면서 보긴 하지만 너무 웃겨요.

  • 21. 하하
    '08.3.20 12:08 AM (220.86.xxx.129)

    저도 맨날 그 생각. 어떤날은 머리에 뭘 그리 발랐는지 마치 안감은 것처럼 덕지덕지 떡진 머리를 하고 나와서 .. 저는 무슨 영화같은걸 찍느라 머리를 못자르는 이유가 있겠지 설마 주변에서 얘기도 있고 드라마 피디도 이야기할텐데 .. 머리 못자르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하 암튼 다들 비슷한 생각하셨군요

  • 22. ^^
    '08.3.20 12:27 AM (121.129.xxx.126)

    ...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ㅎㅎ 저도 늘 저 집에는 아버지,선재,수아,단풍이,,4대나 되는데..
    아니..나차관 차는..기사가 가지고 오나..? 이러면서..주차장이 없나..이러면서..ㅎㅎ
    지영이 캐릭터도 무지 맘에 안들어요..착한 서우진연구원은 어쩌라구..^^;;
    맨날 "참,,을수씨도.." 라고 해야 하는 대사를 '참을수씨도' 이런 식으로 해버리고..

  • 23. ㅋㅋㅋ
    '08.3.20 8:54 AM (203.244.xxx.2)

    저도 같은 생각...그거 볼때마다 제발 머리 좀 치워라 했더니, 눈을 다쳤었군요..그래도 아현동 마님보다는 훨씬, 수긍 할 수 있는 어투라 볼때 마음이 좀 편해요.아현동 마님 나오는 사람들은 왜 다들 말투가 그런지..정말 듣기 불편해요..내용황당하긴 kbs 나 mbc 나 마찬가지 이지만요..afkn 오전 시간대에 하는 황당한 드라마들과 수준이 비슷 한데, 왜 그걸 저녁 시간대에 해서 국민들 바보 만드는데 기여하는건지...

  • 24. ...
    '08.3.20 11:38 AM (203.90.xxx.117)

    저는 미움받는, 못된 캐릭터에 걸맞게 일부러 밉게 하고 나오는 건 줄 알고 있었죠..

    전에 방송에서 보니까 '이산'에서

    중전과 혜경궁홍씨는 착하고 온순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옷색깔도 밝고 연한색으로 하고,

    성격 강한 대비와 옹주는 진한 색상의 한복을 입게 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같은 맥락으로 제나름대로 해석한건데..

    엄마가 같이보면서 선재 머리 얘길 하도 하길래 아는척 설명까지 해주면서..

    근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ㅎㅎ

  • 25. 저도 그랬는데..
    '08.3.20 12:59 PM (117.110.xxx.66)

    다쳐서 그렇군요..
    전 가끔 볼때마다 그 머리모양 너무 짜증나서.. (캐릭터가 싫으니 생김새까지도 싫어지네요..^^)
    옆에 있으면 머리 뒤로 확 쓸어 넘겨주고 싶었었어요~

  • 26. 난 공주다
    '08.3.20 1:29 PM (121.144.xxx.97)

    ㅋㅋㅋㅋ이거 보면서 많이 웃고갑니다
    역시 우린82예요

  • 27. 맞어요.
    '08.3.20 1:36 PM (221.166.xxx.219)

    지저분해..

  • 28. 오마나~
    '08.3.20 2:25 PM (121.147.xxx.142)

    어쩜 드라마 볼 때마다
    한쪽 눈이 늘 안보일 정도의 더부룩한 머리한 기획실장님이 있기나 하냐 면서
    궁시렁대는데 ㅋㅋㅋ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ㅋㅋㅋ

  • 29. 비호감이나
    '08.3.20 2:31 PM (121.172.xxx.208)

    몸매는 끝내주더군요. 모델출신이지 않나요?
    만일 제가 그런 오빠가 있다면 의절할겁니다. ㅠㅠ

  • 30. 목소리
    '08.3.20 2:49 PM (125.129.xxx.217)

    목소리가 더 맘에 안들어요..답답~

  • 31. 역시..
    '08.3.20 3:16 PM (203.170.xxx.159)

    나 .같은생각...ㅋㅋㅋ
    신랑이랑 9시뉴스 전에 꼭 보는데요...ㅋㅋ 드라마 안보던 남푠도...꼭봅니다..
    전 꼭 선재 머리이야기 하구요...
    신랑은 꼭 차 그런식으로 댄다고..한마디 하지요....ㅋㅋㅋ
    다 보는게 비슷비슷한가봅니다..

  • 32. 미녀..
    '08.3.20 3:17 PM (203.170.xxx.159)

    는 괴로워에 피터지게 맞는역으로 나온사람은..백호던데요..^^

  • 33. 저도
    '08.3.20 4:35 PM (124.52.xxx.146)

    저도 답답했지만 어느 날 살짝 머리카락 사이로 눈이 보였는데 뻘~~겋더라구요.
    아..눈병이 심하게 났나보다..저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어제 보니 눈이 보이던데 아직도 눈동자가 벌겋게 보이더라구요.
    촬영내내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보는 사람이 더 짜증나게 보였을거 같더라구요.
    이해해야지요^^

  • 34. 뽀로리
    '08.3.20 5:18 PM (123.141.xxx.131)

    ㅋㅋ대동감!

  • 35. ^^
    '08.3.20 6:04 PM (221.150.xxx.54)

    역시 나만 느낀 감정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으~ 그 머리땜에 드라마 볼때마다 짜증 났거든요...ㅋㅋ

  • 36. 성현아
    '08.3.20 6:48 PM (222.119.xxx.70)

    랑 "애인"이라는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으로 나왔던데요.
    케이블에서 보고 신인일때 저기서 나왔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왜 백호랑 단풍이는 암데서나 뽀뽀를 시도하는지 멀쩡한 차 놔두고 꼭 밖에서 그러다가 맞아야 한답니까?

  • 37. 어떤분들은
    '08.3.20 7:44 PM (61.247.xxx.130)

    선재 볼에 보톡스좀 맞춰주고 싶다고 하시던데
    ㅋㅋㅋ

  • 38. 지난번
    '08.3.21 7:32 PM (58.226.xxx.151)

    한은정 상대역으로 나온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맞나요
    거기선 엄청 멋있고 지고지순으로 나왔어요
    그런거 보면 변신 잘 하는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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