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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제조기 필요한가요??

지름신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08-03-18 11:42:54
키톡에 보면 실온에서 혹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뭔가를 통해서 우유랑 ****만 있으면 다들 잘 만들어 드시던데...

아직 시도는 안 해봤어요.

요쿠르트 제조기가 있음 더 수월할까요?? 아님 자리만 차지할까요??

청국장이나 이런건 절대 해먹을일이 없을 듯 하고...

요쿠르트 제조기 사용하신 분 후기 부탁드려요....

없어도 된다? 있어야 한다??

6세와 3세된 아이가 있어요. 슈퍼***먹어보니 넘 달아서...
IP : 116.125.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아이맘
    '08.3.18 11:44 AM (121.143.xxx.24)

    저는 우유 받아 먹고 받았는데 좋아요.
    7개짜리 게르마늄으로 된 NUC껏 받았는데 넘 잘써요.
    사기 그러시면 어차피 우유는 받으니깐 전 12개월에 1000ml 주3회로 받았거든요.

  • 2. .
    '08.3.18 11:45 AM (211.176.xxx.67)

    그럼.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아이 유치원 때 시판요구르트 사고 우유 사서 유리그릇에 만들어 먹은 기억 나요. 아이가 좋아했던듯.
    그 후 요구르트 제조기 샀는데...
    사용 안하고 묵히다 친정 드렸어요.

  • 3. ..
    '08.3.18 11:46 AM (58.87.xxx.105)

    저흰 잘써요..
    저랑 딸아이 요구르트 넘넘 좋아하거든여

  • 4. .
    '08.3.18 11:47 AM (220.90.xxx.62)

    저는 집에서 요구르트 자주 해먹는데 제조기 없이 시판되는 요구르트 넣어서 해요.
    굳이 제조기 안사셔도 될것 같네요.
    그냥 우유 1리터에 시판되는 불**스 요구르트 1병 자기전에 넣어서 냉장고 옆면의따뜻한쪽에 놓고 자면 아침에 요구르트가 되어 있지요.
    거기에 매실쨈이나 사과쨈, 딸기쨈 넣어 먹으니 좋아요.

  • 5. 요즘
    '08.3.18 11:48 AM (222.113.xxx.111)

    유산균 분양받아서 집에서 만드는요구르트먹는데 좋아요.. 여기키톡인가에서도 언젠가한번
    올라왔어요.

  • 6. ^^
    '08.3.18 12:34 PM (125.186.xxx.61)

    저는 정말 잘써요. 돌쟁이 딸도 너무 잘 먹구요. 남편도 저도 잘 먹어요. 집에서 만든거 먹다 시판되는거 사 먹으면 정말 달아요. 아무것도 안넣고 먹어도 맛있어요.

  • 7. 전 없어도
    '08.3.18 12:49 PM (59.12.xxx.2)

    요구르트 걍 잘 만들어먹습니다

    오븐이 있으니..

  • 8. 추천
    '08.3.18 12:57 PM (222.117.xxx.9)

    저도 집에 제빵기 있어서 그걸로 만들어 먹었는데요
    큰통에 만들어지면 덜기도 불편하고
    엄마집에 nuc 놀고 있는 거 업어왔는데(울엄니 홈쇼핑 광팬 -_-;;)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저 혼자 먹는데도 잘 먹어요! 강추예요
    게르마늄 컵에 개별로 담아져 있어서 먹기 편해요~(씻기는 귀찮아도.ㅋㅋ)

  • 9. 모모
    '08.3.18 1:04 PM (116.39.xxx.156)

    NUC가 2개있었는데 제꺼랑 친정꺼랑 모두 고장났어요. 그래서 큰 유리통째로 넣어서 만들수있는 걸로 샀습니다. 3만원대인데..정말 요긴하게 잘써요. 시판용은 너무 달죠.. 아이가 있으면 가급적 뭐든지 만들어 먹이세요.

  • 10. ...
    '08.3.18 1:28 PM (61.98.xxx.254)

    청국장이나 다른 기능으로도 사용하실려면 괜챦아요. 하지만 요구르트만 만들기 위해서라면 티벳버섯을 구해서 드셔보세요. 맛도 괜챦더군요. 또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어서 보온통에 우유1리터에 시중 요구르트 넣어서 한 7-8시간(?) 두시면 요구르트 됩니다.

  • 11. 저는
    '08.3.18 1:33 PM (211.213.xxx.21)

    제빵기 기능에 요구르트기능 있거든요
    그래서 만들어요. 만들어 먹다보니까 먹고나서 속도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시판용은 너무 달아요.이것저것 첨가제도 많구요
    물론 길거리 떡볶이도 사먹고 오뎅국물도 막 먹고 과자도 먹습니다만 되도록 집에서 만들수 있는건 만들어 먹여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요 ^^ 게다가 전 전업주부라서 대충하면 제스스로 미안하더라구요 ^^;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 집에서 만든 잼 넣어 먹으면 진짜 속도 편안하고 좋던데요 ^^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

  • 12. 저도
    '08.3.18 2:10 PM (203.241.xxx.14)

    시중에서 파는건 너무 달고 묽어서..^^ 만들어먹는게 복잡하지도 않고 간편해서 자주 만들어먹어요~~

  • 13. 거의10년
    '08.3.18 4:11 PM (121.147.xxx.142)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만들기 전엔 사먹었는데 제가 날마다 하나씩 먹어야했기에 사서
    이렇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또 시판용 요플레 너무 달았는데
    만들어 먹으니 담백한게 너무 좋지요

  • 14. .
    '08.3.18 4:49 PM (58.143.xxx.205)

    전 작년에 샀었는데, 사고나서 정말 잘해먹었었어요, 거의 매일 제조하다싶이 했었어요,
    요즘도 가끔씩 만들구요, 빵 발효할때도 비닐채 넣어두면 빵빵하게 부풀구요,
    불*리스 한병넣으면 정말 진하게 잘되더라구요, 사두셔도 요긴해요,
    전 유리샀는데, 저렴한거 1만6 천원대 이것도 정말 잘되요,
    유리에 식혜한번하고나니,다음번에할때 요구르트가 안되서 담부텀 그냥 락앤락 1리터짜리에
    한꺼번에 넣고 만들어도 똑같이 잘되서 그냥 그렇게 만들고있어요,
    저렴한거 사셔다가, 병 일일이 닦기 힘들더라구요, 큰통에 넣고 만들어보세요, 그것도 잘되요,

  • 15. 한번해보세요.
    '08.3.19 1:59 AM (222.98.xxx.175)

    밤에 우유 1리터 따뜻하세 데우고(전자렌지나 냄비나) 거기에 불가리스 하나 넣고 밥통 옆에 두고(여름엔 시원한 베란다에) 아침에 보세요. 농도가 묽으면 더 놔두시면 됩니다.
    한번해보시고 괜찮으면 굳이 전기 쓰는거 안 사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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