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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오신 서울시장 싸모님 패션이;;;
송일국씨 결혼식 하객 사진 쭈욱 보다보니 정장 입은 오시장님이 보이는데...
그 옆에 엠파이어라인 무릎위 원피스에 7부 레깅스(!)에 플랫신은 아주머니...정녕 당신은 시장 사모님?!
시장 사모님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남의 결혼식에....애들도 아니고...;;;
나름 패셔너블하게 입으신 건지...근데 제 눈엔 나름 스타일 생각하며 시장가는 아줌마같아요
저도 레깅스입지만 저 나이 서른에 남의 결혼식갈 때 레깅스 입을 생각은 못해봤는데
시장 부인이면 공인 중의 공인 아닌지...뭐 둘이 놀러가는 길에 찍힌 파파라치 사진도 아니고....
사진 백만방 찍힐 게 뻔한 송일국씨 결혼식장에 저러고 나타난 용기가 가상합니다;
제 눈에만 이상한가요? 허허;;
*밑에 링크 붙일께요. 송일국씨 결혼사진 거의 마지막에 있어요.
*그나저나 강수정씨 남편 안보여주니 디게 궁금하네요 ㅋ
어떤 기사보니 뭐 절세미남은 아니지만 호남형이다 뭐 이런식으로 썼던데 ^^;
1. 허걱
'08.3.18 3:04 AM (123.224.xxx.176)http://tvzonebbs1.media.daum.net/griffin/do/photophoto/read?bbsId=A000004&sea...
2. 저도
'08.3.18 3:09 AM (121.186.xxx.179)엄청 놀랐어요
진짜 서울시장 맞아?? 이럴정도로.........
너무 심하셨던데요?
김아중씨가 제 눈에는 참 예쁘게 하고 왔네요.3. ,,
'08.3.18 3:14 AM (125.186.xxx.224)저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실제로 보면 달랐을...까요????4. 허~
'08.3.18 4:05 AM (67.85.xxx.211)시장 부인 맞아요?
실제는 어떤지 모르지만 동네 마트가는 아줌마 같아요.;;5. 헉
'08.3.18 4:07 AM (80.143.xxx.225)지멋에 산다. 그러나 개념에 없어 보인다에 한표.
6. 우울해보이는
'08.3.18 5:07 AM (203.223.xxx.48)하늘이시여에 나왔던 그 남자..
최근에 무슨 드라마..겨울새??인가 거기나온 그남자요..
왜 그리도 우울해보이는지...
ㅠ.ㅠ
보자마자 철렁하는것이 넘 슬퍼보여요 ㅠ.ㅠ7. ..
'08.3.18 6:34 AM (219.248.xxx.251)오세훈 시장 부인,,,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건 사실입니다만,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옷차림이네요.
8. 좀 의외의
'08.3.18 7:33 AM (124.50.xxx.177)모습이네요.
시장 부인으로서의 옷차림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예인이라면 모를까..9. 쩝...
'08.3.18 7:54 AM (59.21.xxx.77)남의 결혼의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자기엄마가 반대한다고 무명기간서부터 몇년을 함께하고 사랑했던
여자를 버린 남자는 싫습니다
처음부터 비호감이였고
가장 압박인건
사진들보는데 김을동씨 얼굴에 심술보가 가장 눈에 띄네요
정말 심술스럽네요
그리고 채시라씨 너무말라서 예쁘기는 커녕 안쓰럽기까지하네요
마지막으로 서울시장부인 정말 압박입니다
공인의 부인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개념이네요
얼굴분위기도 너무 까칠하구요10. 괜찮은데요..?
'08.3.18 8:02 AM (203.244.xxx.2)핸드백도 금색이고.. 저만하면 예쁜데요. 시장 부인이라고 꼭 잘 차려 입어야 된다는 법 있나요?자유 분방한 모습도 괜찮은 것 같네요..
11. ^^
'08.3.18 8:17 AM (125.187.xxx.10)저도 괜찮은데요?
이명박부인처럼 기천만원짜리 명품백 들고 다니는 모습보다 훨씬 편안해보이고 좋습니다.
저러는것도 용기지요~^^12. .
'08.3.18 8:32 AM (222.106.xxx.97)시장 부인으로서 결혼식장 의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13. 헐~
'08.3.18 8:35 AM (222.238.xxx.168)공식석상에 나오면서 저리 나오고 싶을까??
참내... 머리속이 텅빈 여자네요...14. ...
'08.3.18 8:43 AM (125.177.xxx.12)너무 예쁩니다. 그러나
참았어야 했다고 보이네요.15. 우리
'08.3.18 8:44 AM (121.146.xxx.155)일반인도 결혼식장 갈때는 저런 복장은 아닌데...
16. .
'08.3.18 8:48 AM (61.40.xxx.19)참나. 자리에 맞는 의상이란 게 있는 건데...
세상에 연예인들도 나름 갖춰입고 왔는데 시장부인이
저게 뭡니까 한심해보이네요.
튀고 싶긴 한가보네요. 젊어 보이고 싶은 욕심은 뒤로 하고
무엇보다 자리에 맞는 의상인가를 되돌아보야할 듯...
개념없어~17. 제 말이요
'08.3.18 8:48 AM (122.37.xxx.112)일반인도 결혼식장 갈때 저런 레깅스인지 뭔지 저렇게 입고는 안 가죠. 이분 은근히 자기 착각이 심하신 분이라는거 익히 알았지만...안습입니다.
18. 어쩐지...
'08.3.18 8:49 AM (165.132.xxx.44)찾아보니 영화예술학과 교수라고 하네요.
19. 저도
'08.3.18 8:54 AM (222.117.xxx.11)제 눈에는 예뻐보이는데요..
백도 골드로 화려하게 들고 블랙으로 위아래 맞추고..
서울시 공식행사도 아닌 개인으로 참석한거면 괜찮지않을까요?20. 모던한데요
'08.3.18 9:02 AM (125.186.xxx.93)요즘은 정해진 패턴형보다 자유롭고 깨끗하게 색맟추면 되는거죠. 청바지입고온 연녜인도 있고
골프티위에 정장입고온 사람들도 있네요.21. 저두
'08.3.18 9:02 AM (211.193.xxx.59)이쁘던데염~~~~~보기 별 스럽지 않던데
22. ..
'08.3.18 9:14 AM (211.178.xxx.103)시장 사모님 차림은 좀 그렇네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마흔 넘어 연세도 있는 분이 TPO에 맞는 차림이라고 하긴 좀..
전 선혜윤씨 입성이 제일 맘에 듭니다.23. ..
'08.3.18 9:17 AM (211.193.xxx.139)시장부인으로서의 공식적인 참석이 아니라
남편과 송일국씨의 친분으로 개인적으로 참석한걸로 보이네요.
같이 트라이애슬론도 뛰고 그러던데요.
그런데 저렇게 사진 찍힐줄 몰랐었나 봐요..본인도 아차 싶은듯...24. 저도
'08.3.18 9:19 AM (220.75.xxx.15)남의 소중한 잔치에 저런 복장은 기본이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어디 있다가 갑자기 불려왔다면 몰라도 너무 생각이 없다 보입니다.
그나전 호남들...캬.....좋네요.....
역시 사람은 잘 차려 입고 봐야합니다.^^25. 에러네요
'08.3.18 9:21 AM (211.40.xxx.104)내 결혼식에 저러고 온다면
시장 사모님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사람이라도 달리보였을거에요26. 연예인이라면
'08.3.18 9:26 AM (220.117.xxx.64)아무 상관없겠죠. 하지만 시장 부인인데, 너무 자유분방한 옷차림이었어요.
저도 맨 첨 사진 보고 너무했네. 오세훈시장 느낌 참 좋았는데 부인은 쩜 그렇네였어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가릴건 가려야죠. 참석한 자리... 나들이가 아니잖아요.27. ?
'08.3.18 9:29 AM (221.164.xxx.219)why not?
28. 난...
'08.3.18 9:38 AM (211.115.xxx.68)괜찮은데...
29. 이미지만
'08.3.18 9:52 AM (221.150.xxx.66)어지간만해도 이해해줄텐데 사진을 보는 순간 이런 유행어가 있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일반인도 결혼식에 갈 때엔 결혼당사자들에게 누를 끼칠까봐 예의와 격식을 갖추는데
명색이 시장 부인의 단순한 실례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
미흡한 사고방식으로 범할 오류의 파장이 결국엔 시민들에게 돌아온다거죠.
서울시의 디자인 서울 프로젝트만해도 아마 남자의 감각에서 나왔다기보단 안사람의 아이디어에서 나온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들던데 주요 관직에 있는 부인 자리의 입김이 크고 작은 일에 결정적 내조를 하는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결혼식장에 레깅스 차림을 선택한 그녀의 발상이 남편의 업무에 영향을 끼쳤을 때 미치는 파장에 대해 우려가 앞섭니다.
예전에 그 당시 신선한 충격을 줬던 인기프로그램 <오변호사 배변호사>에서 얻은 이미지와 호감형 외모로 이 자리까지 오게된 것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능력보단 이미지만 보여요.
십년 전 미국에 있을 때 같이 진행했던 배금자 변호사도 유학 중이라 동부에 있었거든요.
배금자씨가 오변호사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터뷰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배변호사님이 오시장님을 어떻게 생각하실지.....30. 그녀가 연예인이었다
'08.3.18 9:56 AM (58.236.xxx.102)면...뭐 그럭저럭 워스트니 뭐니 소리는 듣겠지만 그래도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송일국과 개인친분자격으로 참석했다해도 현재 부인의 신분은 서울시장 부인으로 바라봐주는것을 뻔히 알면서 저런 옷차림으로 참석했다는건 잘 봐줄래도 영 아니네요31. 김지연
'08.3.18 10:00 AM (121.165.xxx.197)저도 개방적이고 좀 자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시장님 와이프로써 그런패션은 품위가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저 부인으로 시장님분위기가 왠지 사치스러워보이고 존경하는 그런느낌이 안들어요 사진보고 좀 놀랐습니다.,
32. 완전
'08.3.18 10:05 AM (221.140.xxx.94)블랙일색이네요.
가끔 화이트 배치 외에는... 장례식 같아요.
그리고 남자들은 노타이가 유행인가 보네요. 아무리 유행이더라도 사모님 욕드시는 것처럼 남자가 격식있는 자리에 예복이라면 타이를 매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33. ...
'08.3.18 10:17 AM (116.120.xxx.130)시장부인이라지만
그냥 개인적인 친분으로 간 개인 스케쥴이니
레깅스 입고 간게 무슨 대수인가싶어요
남의 결혼식 축하하러 간건 파티 코드에 맞게 잘 차려입는게 낫긴 한거겟지만
레깅스입는다고 뭐 큰일입니까??
그건뭐 개인의 선택문제라고 생각해서 ...34. !!!
'08.3.18 10:57 AM (125.178.xxx.31)http://starq.tistory.com/789
저 별로 격식 잘 안따지는데..
별로네요.35. !!!
'08.3.18 11:00 AM (125.178.xxx.31)그런데
이보영도 오고
박솔미도 왔네~
지성은 좀 오기 머...했겠네요.36. 개념상실
'08.3.18 11:03 AM (218.38.xxx.183)좀 개념이 없으신 듯.
저도 격석이나 뭐 이런 거 많이 안따지는 편이라 생각해서
원글님 글만 보고는 좀 그럴 수도 있지, 남 옷차림 갖구 뭘 그러나
하고 사진 클릭해 본 순간.
확 깨더군요.
뭐 구구 절절 따지고 논할 거 없구요.
저 사진 한 장이 다 말해주네요.
개념상실이라구.
개인적으로 비호감이고 별로라고 생각했던 연예인 두 사람이
이렇게 멋지고 이쁘게 나올 줄 몰랐네요.
이보영 진짜 이 사진은 이쁘네요.
저 이보영 별로 안이쁘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최곱니다.
그리고 문제의 시장님 부부 사진 위의 남자
고개숙인 모습이 너무 멌있어 누굴까 했는데
댓글 읽어보니 정성환 인듯.
이 사람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멋있네요. 눈이 확 갑니다.37. 원 참
'08.3.18 11:19 AM (58.237.xxx.45)동네 구멍가게 뭐 사러가는 것도 아니고
남의 결혼식에 차림이 저게 뭐람.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요.38. 허걱
'08.3.18 12:14 PM (61.77.xxx.253)칠부 레깅스??
아니다 폐션감각이 좀 없으신거네요39. ......
'08.3.18 2:05 PM (121.162.xxx.230)만사 떠나서. 촌티납니다. 나름대로 무슨 흉내를 내신 듯 한데..
감각이 영 떨어지는데요.
그냥 영부인 풍으로 입으시지.. 안되는 걸 억지로 흉내까지..40. 나이가
'08.3.18 2:33 PM (211.176.xxx.116)어떻게?
딴얘기지만 SBS 윤영미 아나운서 헤어스탈도 부담백배....나이가 47인데.....어울리지 않더군요.41. 우잉
'08.3.18 3:11 PM (61.42.xxx.214)저는 왜 아래부분 사진들이 X로 나올까요... ㅜㅜ
42. 심하네
'08.3.18 3:18 PM (121.147.xxx.142)동네 슈퍼 가는 차림새.......
세련된 이미지도 아니고 젊은 감각도 아니고
옷값이 없어서는 물론 아니실테고 ㅋㅋ
솔직히 너무 옷입을 줄 모르시는군요.
주위에 코디가 있어야겠네요...
공식적인 자리엔 제대로 입으시길43. 일반인도
'08.3.18 3:45 PM (221.152.xxx.61)남의 결혼식에 레깅스는 안입죠..
젊은 사람이 입어도 개념상실이라고 할 판국에..쩝44. 아이고
'08.3.18 3:50 PM (121.88.xxx.149)제가 만약 이렇게 차려 입으면 울 남편 기절하겠네요.
헐...45. 어이상실
'08.3.18 4:03 PM (58.124.xxx.37)뭐 블랙에 골드백에 자유분방-- 이렇게 답글 달렸길래
사진 봤는데 허걱---
전혀 패셔너블 하지않고 전혀 자유분방 아닌걸요
성의 없어 보이는 옷차림의 전형이예요
머리 보세요
손질도 안한듯한--46. 궁금이
'08.3.18 4:37 PM (125.129.xxx.199)저도 이상하게 x로만 나오네요... 궁금하네...
47. ^^
'08.3.18 5:20 PM (122.46.xxx.32)저도 배꼽으로 보이길래 다른 곳에서 찾아 왔어요.ㅎㅎㅎ
http://blog.daum.net/livestory/1422841948. 윗분
'08.3.18 5:42 PM (121.88.xxx.48)호호, 저도 안보이길래 퍼다 쓰려는데 간발의 차네요...^^
윗분들 설명만 듣고 너무 궁금했는데, 레깅스라서 문제라기 보다 전체적인 연출이 너무 촌스러운데요.(제 개인적인 안목입니다.)
저도 레깅스 너무 즐겨 입고 좋아하긴 합니다만, 저 차림은 돌잔치 가리도 조금 꺼려지는걸요. 오마이 갓~~입니다.49. !
'08.3.18 6:29 PM (218.238.xxx.178)냅두세욧~
50. 연옌 결혼식인디
'08.3.18 7:01 PM (123.111.xxx.150)개별적인 친분이라 할지라도 주목받는 공인 입장에서 옷차림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인데 말예요...
그리고 50 바라보는 나이에 저런 옷차림은 별로라고 생각해요.
젊어보이려고 애쓴다.. 이런 생각만 드네요.
라인이 없어서 그런지 임부복처럼 보이고, 헤어스타일도 깔끔해보이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김아중이 입은 스타일이 가장 세련되어보이네요. 헤어스타일두 깔끔하구..51. 동갑!!
'08.3.18 10:04 PM (125.186.xxx.162)동갑이다 보니
젊어 보이려고 애 많이 쓴다~는 생각이
예전에 연예프로에 나왔을 때도 보면
항상 풀어헤친 머리가 인상이었네요.
어려 보이고 싶은 맘...52. 아이구..
'08.3.18 11:34 PM (59.14.xxx.63)오히려 연예인들이 더 차림새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워보이네요...
이건 뭐...그냥 동네 마트 가는 차림새 같네요...
남편분도 걍 편하게 입으시지..커플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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