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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춘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앞으로 성범죄나 여성실종사건등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을것 같아서
이딴 생각으로까지 미치네요.
시골에 집있고 땅있는 총각들도 결혼이 어려운데
도시에 사는 부랑아 수준의 남자들이 성욕구를 해결하기가 쉽지않을것이지요.
그리고 사방팔방에 음란물이 넘쳐나고
자유분망한 세태에 옷차림,애정표현등등..
옛날에는 무슨 '거리' 같은것이 있어서
돈으로 여자를 살수있엇는데
지금은 아주 없진 않은거 같은데 아마 돈을 많이 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것을 완전히 없애는것보다
제도를 보완하여 합법적으로 관리, 감독하면
성관련 범죄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사실 희생되는 여자들이 어린아이거나
취약한 환경의 여성들이 많잖아요.ㅠㅠ
82에는 전문가도 많고
지혜로운 분들도 많아서
제가 뭘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 함 올려봅니다.^^
1. .
'08.3.17 8:46 PM (221.149.xxx.238)성거리 보다 인터넷을 없애야 성범죄가 줄어듭니다.그리고 삼청교육대 부활두요
2. ..
'08.3.17 8:51 PM (116.125.xxx.100)소아성애만 보자면..
(성인여성 성범죄는.. 야한 옷차림한 여자탓이라는 의식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슬프게시리)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자들은 소아성애자들이죠.
이런 사람들은 백날 매춘거리 조성해서 들여보내주고 돈 쥐어줘도 성인여자랑은 안되는 인간들입니다.
외국처럼 아예 관련범죄자들의 약물 치료를 실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춘도 여성이 합니다. 그 여성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어린아이와 다른 여자들의 성범죄를 막기위해 또다른 여성들이 관리하에 몸을 팔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반대하는 일입니다.3. 헐
'08.3.17 9:05 PM (210.106.xxx.27)그런 사람들은 처벌을 아주 아주 엄격하게 해야해요
범죄자 집에 확연하게 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해 놓는다든지
신분증이나 등 초본 땔때도 다 표시하도록 해서 구지 열람 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도록
해야 해요
그런 사람들 인격 존중하면 피해 아동이나 여성의 인격은 누가 존중해주고 인생은
누가 보장해 주나요?4. ???
'08.3.17 9:06 PM (221.149.xxx.238)203.229.81.xxx 님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복잡하게 풀어보세요
5. 인터넷의
'08.3.17 9:47 PM (211.53.xxx.253)좋은 점도 많은데 무조건 인터넷을 없앨 수도 없구요..
또 인권탄압의 상징인 삼청교육대를 부활시키는것도 해결책은 안될듯합니다.
여러면에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초등교육부터- 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져야하고,
인터넷의 불법 야동같은 부분들 감시 통제해야하고,
성범죄자들을 엄벌하고, 그 이후에도 관리감독하고...
여러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거라고 봅니다..6. 즉시
'08.3.17 9:50 PM (211.176.xxx.116)공개처형이요.
7. 제
'08.3.17 10:41 PM (220.75.xxx.15)생각에도 소아성애자들은.강력하게 더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한 아이의 인생을 지옥으로 모는거고 죽이는거나 다를바 없는데
왜 그리 관대하게 넘어가는게 많죠?
그냥 단순 돈으로 배설하고 마는 문제를 떠나 정신이상 맞는데요.
그냥 정신병원 보내는게 아니라 정말 사형 시켜도 무방하다 싶어요.
한 번 한 짓 또 안하겠습니까,미친 넘인데.
그런데 정신분열증이라고 보호하고....그런 사레가 엄청 많더군요?
전 정말 이해 안가네요.8. 글쎄
'08.3.17 10:54 PM (222.109.xxx.185)아이들 건드리는 더러운 놈들이, 공창제도가 있어서 거기서 합법적으로 풀 수 있다고 그런 짓 안할 것 같습니까?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매매춘을 합법화하면, 여성을 성적 상품과 대상으로 여기는 풍조가 만연해질 뿐이고
그럼 성범죄를 가볍게 생각하는 현상만 심화될 것 같은데요.
위에 어떤 분이 쓰신대로, 성범죄로 걸리면 발각 즉시 무조건 사형이라던지 무조건 30년 이라던지 그런 중형을 내리거나 이마에 주홍글씨 박아 넣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면, 정말로 정신병자가 아닌다음에는 당연히 성범죄는 사라질겁니다.
어차피 그런 처형에도 아랑곳 않는 정신병자는, 공창이니 뭐니 매매춘 장소가 합법화 된다고 그 짓 안할 것도 아니구요.
내 자식 지키자고 다른 여자들이 돈 받고 매매춘 하는 걸 합법화 하자는 말씀입니까?
남자들의 성욕을 너무나 당연시 여기고, 여자를 한낱 성노리개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9. 본보기를
'08.3.17 11:11 PM (210.106.xxx.154)그런 성범죄자들은 아주 사형을 시켜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워서라도 안하게.
딸가진 부모로서 아주 심히 불안한 세상입니다.10. 그래서
'08.3.17 11:13 PM (122.35.xxx.81)그래서 필요악이라는 말이 있나봐요..
절대 양성화시킬순 없지만 없으면 또 안되는....
세상은 단순히 흑과 백으로 나눌 순 없다는걸 여기서도 깨닫네요..
나름 똑부러지는 사람이라고 흑 아니며 백을 외치는 사람들 보면.. 세상을 덜 아는구나 싶어요.11. 사창가를
'08.3.17 11:43 PM (121.145.xxx.187)모조리 없애고 매춘한 모든 남자들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할 때 부터 예견 되어온 일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동물에서 아직 진화가 덜된 남자들중 경제력 없고 여자 귀한 사람...
어린애,여학생 닥치는 대로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딸 가진 부모로써 너무 무섭고 마음놓고 애를 내 보내지 못하겠어요12. 글쎄님
'08.3.18 3:59 PM (211.218.xxx.35)말씀에 동감입니다. 딱 제가 하고싶은 말 해주셨네요.
제도로써 성범죄를 줄인다면, 당연히 성범죄 형량을 늘리는 쪽으로 가야지요.
저도 딸 둔 사람으로서 요즘 세상 무섭지만, 그렇다고 매매춘으로 해결이라뇨;;13. 저 역시 동감
'08.3.18 4:17 PM (218.154.xxx.144)본보기로 몇 놈(사람..이란 말도 아깝지요)만 공개처형을 시켜버리면..
14. ....
'08.3.18 4:21 PM (218.51.xxx.166)윗분들 말씀처럼 사창가가 다시 생긴다면 그 문제가 해결될까요?
그렇다면 예전엔 강간, 소아성폭행이 없었나요?
강간이나 소아성애자들은 일반적인 성관계에서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어요..아무리 정상적인 성관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그 사람들은 하지 않을 거에요..
저도 사창가가 없어지면서 그 여자들이 몰래 영업(?)하기 때문에 관리가 안될 수도 있겠다고는 생각하지만(성병관리 등등이요..) 그렇다고 그걸 허용한다는 것도 참 많은 부작용이 있다고 보는데요...사창가에 한번 들어서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어서요..
강간이나 소아성애자들은 화학적 거세라든가 신상정보공개등으로 강력하게 나가야지 사창가 부활로 내자식을 위해 다른 여자들을 희생시키자는 논리는 좀 그러하네요..15. ....
'08.3.18 6:07 PM (219.255.xxx.224)사창가 유무 상관없어요
근본적으로 청소년기에 잘못된 성지식이나 경험에서 오는같아요
너무 난무한 동영상들도 문제가 되지요
정말 공개처형하는 법 만들어야 해요
그냥 이대로 또 이넘만 잡고 말련지...
신상공개도 고향, 초,중,고다닌 학교에, 다닌회사에, 사는 동네에 ,앞으로 거주할만한곳,,
곳곳에 다닐만한곳에 사진과함께 공개해야해요 아무리 인터넷에 공개한들 내가 모르는데 넌들알겠습니까! 정말 쏙쌍합니다16. 청소년 성보호법
'08.3.18 6:42 PM (119.149.xxx.122)2008년 2월4일부로 청소년 성 보호법이 강화되어 발효되었답니다.
그러나 적이 실망스럽기 짝이 없더군요.
본인의 거주지역에 한하여 청소년 보호자들만이 성범죄자의 사진과 나이, 주소, 직장 등 신상정보를 열람할 수 있답니다. 일반인은 안되구요.
만약에 강남구에 인접한 서초구에 사는 거주자라도 서초구만 열람이 가능하고 강남구는 안되고 뭐 이런식이더군요.
성범죄자도 이건 또 법원에 의해 열람 명령이 확정된자에 한하구요
이 법을 상정한 몇몇 국회의원님들과 청소년 단체들이 여러가지 성범죄자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킬수 있는 법들을 만들어 입법기관에 올렸는데 뭐 범죄자 인권 운운하면서 입법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 요거 자르고 저거 자르고 해서 누더기 법이 돼버렸다고....
게다가 국가청소년 위원회도 이번 정부에서 작은정부한답시고 단독기구로 있던걸 보건복지부로 옮겨서 축소해버리고... 아니 축소할걸 해야지 어떻게 국가청소년위원회를 저지경으로 팔, 다리 다 잘라 놓을 수 있는지 정말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욱 화가 나더군요.
도대체 정부에선 우리아이들의 미래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선 정말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요ㅠ.ㅠ17. 유아성범죄자
'08.3.19 12:53 PM (222.238.xxx.17)무조건 사형!!! 세금으로 밥먹이는것도 아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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