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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클럽 보는데....오현경 대사마다 짜증이 확~
아~ 나도 아줌마지만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아줌마들은 다들 용감하고 억세고.....그러나요?
그리고.....김혜선 캐릭터도.....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생선가게 해도
남편이 의사라....돈도 어느정도 벌텐데....
뽀글이 파마해서 이마 훤히 드러내고 애들 핀 머리에 꽂고.....ㅋ
바지는 발목위로 올라간.....몸빼인지 통바지인지....정말 캐릭터 짜증나서리...
길억은 날마다 우울한 표정에.......이거 뭐.......바람을 권장하는 드라마인지...
꼭.....이혼하는 아줌마는 만날 멋지고 젠틀한 총각이 구세주처럼 나타나고....이런 글은 나도 쓰겄네...
1. 진짜
'08.3.17 11:25 AM (59.86.xxx.209)오현경이 아줌마를 완전 무대뽀로 만들어놓고
말투도 너무 오버하고 너무 공감이 안돼요2. 저는
'08.3.17 11:28 AM (147.46.xxx.156)그냥 만화다 생각하고 보는데.. 그럼 재밌어요 ^^
캐릭터도 과장되었고, 이름들도 우스꽝 스러운 것이
일부러 오바해서 보여주는 게 아닐까요?
그냥 관망하면 나름 재미있어요.3. @@
'08.3.17 11:32 AM (218.54.xxx.247)오현경...저도 공감하네요.
특히 요즘은 옷이며 얼굴은 예쁘게 꾸며서 나오는데 말투는 완전 억센 아줌마투니깐 어떨땐 오버다 싶네요.4. ..
'08.3.17 11:34 AM (116.120.xxx.130)지난번 보니 오현경 전남편이 새로 들여온 재혼녀인가랑 둘이 늦짐자고
자기친정엄마가 아침밥 짓던가 그런다고
시누인 김혜선이 마당에서 수도호스 끌어다가 침대에서 자는 부부에게 물 뿌리면서
소리소리 지르던데 ...
아무리 현실이 아니라지만
전 보면서도 짜증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재밋다고 고소하다고 깔깔거리고
그냥 드라미일뿐인데 현실에 적용시켜보는 내가문제인지...
암튼 저는 못보겟더라구요5. ..
'08.3.17 11:46 AM (59.11.xxx.63)정말 거기서 옷매장..그냥 동네 개인매장도 아닌데..갑자기 쇼윈도우 디스플레이 하고
옷 쫙 빼입고..정말 웃겨요..의류쪽 전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원을 다녀서 뭔가 자격증
이 있는것도 아니고..어떻게 갑자기 그렇게 된다는건지..너무 비혈실적이더라구요~
그에 비해 생선장사 하는 부인에 남편은 대학병원의사..그나이에 누가 몸빼바지 입나요?
70~80정도 되면 모를까..시골도 아니고..요즘 재미 없더라구요~6. ..
'08.3.17 12:52 PM (222.237.xxx.148)김성한작가던가요? 그사람드라마처럼
모든 역이 다 재정신이 아닌듯보여요.
매회마다 성격이 바뀌고.. 같은캐랙터라곤 믿을수 없는 대사랑 행동을 해서
보는 사람 아주 짜증나게 하더만요.
저는 사랑과 전쟁처럼 매회 다른 얘기인다보다해요.ㅋㅋ7. 근데
'08.3.17 1:08 PM (118.36.xxx.25)김혜선,오현경 왜들 그렇게 망가졌죠?
오현경은 그렇다치고 김혜선도 볼때마다 너무
이상하게 늙었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30대 후반)..
한 때 예쁘고 잘나가지 않았나요?
살이 찐 건지 얼굴도 넙대대하고 헤어스탈이랑 옷땜에
그런건지 암튼 실망스러워요.
내용도 말도 안되는 억지 설정에..8. ㅋㅋ
'08.3.17 3:34 PM (124.61.xxx.207)만화같아서 잼있게봐요.
특히 김혜선 오빠...오바연기에 배꼽잡고 웃어요.
전 이거 보는낙으로 사는거 같아요.
말도 안되는거 엉터리지만, 그냥그냥 재미있어요.9. 지난주
'08.3.17 3:38 PM (122.128.xxx.151)그 아줌마가 어쩌고~~
아줌마~~ 아줌마~~
결국 그 본부장인가 하는 사람이 그러잖아요
왜 자꾸 아줌마 아줌마 하냐고
속이 다 후련하더만 ㅋㅋ
근데 오현경 남편이랑 그 여자
둘다 많이 깨지 않나요?
김혜선이 자고 있는데 그랬다는거
그 드라마 계속 본 사람들에겐 어쩌면 깨소금 같을껀데 ㅋㅋ10. 나두 아줌마
'08.3.17 4:43 PM (210.93.xxx.251)저두 오현경이 아줌마들은 어쩌구 하는거 정말 듣기 그렇드라구요
사람의 차이이지 아줌마인지 아닌지의 차이는 아닐텐데...
그리고 그 바람핀 남편도 정말 사람이 왜 그런지?왕짜증 납니다.
소문난 칠공주에 나오던사람 죄다 나오는거 같고...
김혜선,김혜선엄마,오빠 , 오빠의 둘째부인까지...윽~~11. 작가가
'08.3.17 6:05 PM (219.240.xxx.33)남자맞죠?
그래서 여자심리, 아줌마심리
여자들생활, 아줌마생활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가끔보는데 70~80년대 이야기를 보는느낌입니다.
백마탄왕자시리즈도 좋아하시는듯..12. 인터넷
'08.3.17 7:32 PM (121.140.xxx.64)에서 이런 악플 처음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쓰레기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13. ㅡㅡ
'08.3.17 8:32 PM (125.131.xxx.68)불행히도 작가가 여자랍니다.
또 다른 쓰레기 드라마로 유명한 임모 작가와 함께 두 여자 작가가 여자망신은 다 시키고 있네요.14. 임성한 아니고
'08.3.17 8:34 PM (125.132.xxx.151)문영남이라는 작가이고
여자랍니다.15. ㅎㅎ
'08.3.17 10:45 PM (124.51.xxx.43)말도 안 되는 황당한 드라마 맞아요.
저도 처음엔 욕하면서 채널 돌렸는데요.
보다 보니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현실로 생각하지 않고
오버연기 자체를 즐겨보세요, ㅎㅎ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겨요..16. 딴소리
'08.3.18 12:34 AM (121.88.xxx.48)아침드라마, 엠비씨 '그래도좋아' 던가요. 그 드라마 작가도 삼인방에 끼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그렇게 써대는지...
어쩌다보면 계속되는 악행... 들통나지도 않는 악행.
아, 요즘은 뭐가 들통나긴 했나봅니다만....
조강지처클럽은 안봅니다.17. 주변에
'08.3.18 2:16 AM (124.216.xxx.81)어른들은 무지 재밌다고 보시드만....
그게 정말 재미있는건지??
저도 가끔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가요.18. 문영남
'08.3.18 9:40 AM (58.121.xxx.143)이 여자였군요.
전 이때껏 남자인줄 알았다는..
그 사람 드라마도 쓰레기드라마에 속하잖아요.
게다가 남성우월주의가 팽배한 드라마라서 전 남자 작가인줄 알았어요.
지금껏 했던 드라마들 대부분이 여자들은 남자 한등급 아래로 보는 식이던데..19. 저도 안봐요
'08.3.18 7:33 PM (123.111.xxx.150)저도 쓰레기 드라마 같아서 안 봐요.
게다가 오현경 얼굴 너무 이상해져서 보기가 영......
예전이 더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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