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가 최근 몇개월 전부터 자꾸 설사를 하셔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 해서 약 처방 받아 드시고 괜찮다가 쫌 지나면 또 배아프고 설사하시고... 이걸 반복하셔서 위내시경도 해보고 대장 내시경도 해봤는데 다 아무이상 없다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어제 찾아뵈었더니 또 설사 하신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장이 약해서 제 기능을 못해서 그런다고 하면서 아무런 처방도 해주지 않았다고 하던데요...
몇달새에 몸무게가 4키로나 빠졌더라구요. ㅠ.ㅜ
혹시... 장 기능을 좋게 하는 민간요법이나 음식 알고 계신분 계실까 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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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걱정되서...
rjrwjdehltj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8-03-17 10:42:11
IP : 116.42.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식 주의
'08.3.17 8:53 PM (222.109.xxx.35)하셔야 해요.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반복 되어요.
특별히 좋게 하는 비법이 없어서
저희도 십년 정도 고생하고 있어요.
설사가 날때는 흰죽 잡수시고
반찬도 소화 잘되는 것으로 기름기 없는 것으로
음식을 조심 하시는 방법 밖에 없어요.
저희는 병원에서 장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 하는데도 심하면 정*환 드세요.
대장 전문 병원 가서 진료 받으세요.
그리고 우유나 음료수 물등
냉장고에서 찬것 그대로 드시지 마시고
전자렌지나 가스렌지에 데워서 따듯하게 해서
마셔야 좋아요
배 마사지 해 주시고- 시계 방향으로
삼십분씩 하루에 두번 배에다 핫백 해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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