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로 둘이 벌어도 남들 외벌이 만큼도 안되니 애 둘키우기 참으로 힘듭니다.
둘이벌어도 250 조금 넘네요 ㅠㅠ
그래서 주말에만 번화가에다 악세사리 노점상을 해볼까하는데 단속이 심한가요?
아님 자릿세가 있는걸까요?
동생이 악세사리 수출입을해서 물건은 싸게 구입할수 있을거 같은데 재고처리도
동생이 맡아준다고 하니 한번 해볼까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007 비스므리한 가방에 휴대용 파라솔하나면 될거 같은데
귀걸이와 목걸이 위주로 한번 해볼까하는데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이라 용기가 필요하네요.
혹시 이런일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너무 대책없이 벌이는 일일까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전철역쪽으로 생각해보는데..
경찰이 단속나오면 뛰어야하는건지..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악세사리 노점상이요~
귀걸이 조회수 : 993
작성일 : 2008-03-17 10:03:29
IP : 124.2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점상도
'08.3.17 10:18 AM (124.50.xxx.177)협회 같은 것이 있어서 쉽게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더구나 번화가라면 아무래도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할거 같아요.2. 제가
'08.3.17 12:54 PM (123.109.xxx.197)작년에 악세사리 노점했었어요^^
첨엔 겁이나서 아는 사람 가게 앞에서 상하나 펴놓고 했었는데여 생각 외로 장사가 잘되는거에요. 그래서 계속하다가 그 가게가 집에서 넘 멀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고,,,전철역이나 버스정류장 같은데에 폈어요..근데 노점상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특별히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한번은 신촌 번화가에 깔았더니 노점상 연합회에서 당장 빼라고 난리친적이 있긴한데요^^;그 외에 그냥 동네에서,,사람 붐비는 곳에서 하는 경우는 괜찮았어요,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니니까요^^
제가 악세사리를 해본결과,,첫째는 싸야되구요,둘째는 악세사리가 예뻐야 삽니다,
그 조건만 충족되면 장사는 어느정도 되요^^
또 궁금한 거 있으심 쪽지 주세요^^자세히 알려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