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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엄마의 녹색어머니 교통지도 문의 드려요.
그런데 제가 직장에 다녀서 도저희 그시간에 시간을 낼 수가 없어요.
토요일도 출근하고 공휴일빼고는 휴가같은게 없어요.
근무조건이 열악해서 제가 빠지면 제일을 대신해줄 직원이 없어서요.
형편상 일을 그만둘 처지도 못돼구요.
녹색교통지도도 혹시 급식도우미처럼 친척이 대신 나가거나 도우미를 쓸 수 있을까요?
그렇게라도 된다면 다행이라서요.
1. ^^
'08.3.17 9:52 AM (210.57.xxx.55)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빼 줍니다
구지 안 하셔도 됩니다2. ?
'08.3.17 9:57 AM (124.5.xxx.4)전교생 모두 의무랍니다. 사정 일일이 봐주면 할 사람이 없다고요.
맞는 말이죠. 그래서 저대신 다른 사람이라도 보내면 안될까 여줘봅니다.3. 가루비
'08.3.17 9:59 AM (222.121.xxx.225)도우미 아줌마 보내셔두 됩니다.^^
당번날 내자리에 빠지지만 않으시면 되요4. 저도..
'08.3.17 10:38 AM (59.10.xxx.27)저는 직딩엄마에다가..애가 할머니댁에서 학교다니는 바람에...거리가 좀 있어요..
선생님께 전화도 해봤는데...
한학급에 직장 다니는 엄마가 20명이랍니다..ㅡ.ㅡ
그래서 빼줄 수는 없고..다른분이 대신 하셔도 된답니다..
전 어쩔 수 없이..시어머니가 해주시기로 하셧지만..
주변에 도와주실분 없으면 도우미 쓰셔야죠..^^5. ^^
'08.3.17 12:28 PM (211.229.xxx.64)대부분 원하시는 분들이 하시던데...다 하면 공평하긴 하지만 부담스럽네요...
녹색은 하실분들 많은듯 하던데...직장맘 이랑 어린 동생있는분 정말 힘드시겠어요...6. 직장맘들은
'08.3.17 4:41 PM (123.215.xxx.94)어쩌라고 그런 방침을???
전업이 제가 들어도 이해가 안가네요!
학부모봉사활동은 분명히 자원자만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던지, 잘못 아시는 거 아녜요?
그동네는 다 전업주부만 있나요?
아님 집에 전부 가사도우미를 두는 직장맘들만?
다시 학교에 문의해보세요!!
이상해요!7. ...
'08.3.17 6:58 PM (218.154.xxx.248)자기 아이들 안전하게 학교 오도록 하는 일입니다. 이리저리 빼주고 사람 모자르면 누가 하나요?
교사가 아이들 두고 나가서 하나요? 뭐 교사는 뭐하냐 그런 일 안하고 이러실분 계실것도 같지만... 일년에 많아야 세번정도인데 윗분 너무 흥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