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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청소는 자주 하시나요?^^
특히 부엌쪽 베란다는 너무 복잡하지요~
저는 베란다가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도 많답니다.ㅠㅜ
거실쪽 베란다도 물청소 하기 너무 힘들고 .....
여러분들 베란다 잘 관리되시는지요?
혹시 청소 비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1. ,,
'08.3.17 8:55 AM (116.37.xxx.140)전 겨울내내 베란다 청소는 한번도 안했어요..
추워서 나가보지도 않고,, 빨래도 실내에서 말렸어요.
가끔 친정엄마 오시면..잔소리 엄청 하시면서 엄마가 청소해 주구요.
며칠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에서 복도에 내놓은 자전거 빨리 걷어가라고 공지 나왔길래
자전거 땜에 부엌 베란다는 어제 부리나케 청소했어요. 너무 지저분해서 놓을 자리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거실쪽 베란다 청소할까..생각중이에요.2. .....
'08.3.17 9:38 AM (124.153.xxx.199)저두 항상 베란다 청소해야지 생각만했지 실천은 못하네요..우선 눈에 안보이니..
일년에 두번쯤..아님 한번..그것도 남편 꼬드겨서...남편시켰네요..지금 베란다 엉망이죠...
저두 거실 창문쪽에 빨래널기땜에 베란다에 나갈일이없으니 소홀히하는것같아요..언젠가는 꼭 해야죠..날잡아서..3. 저도
'08.3.17 9:45 AM (210.123.xxx.64)겨울 내내 베란다 청소는 한번도 안했어요 2.
며칠 전에 날씨가 좀 풀렸길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겨우 했답니다.4. ***
'08.3.17 9:48 AM (211.226.xxx.97)저희는 그래서 인테리어할때 집안 베란다에도 전부 장판시공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매일 청소기 돌려주고 닦고 하다보니 특별히 관리랄 것도 없더라구요.5. ..
'08.3.17 9:51 AM (125.208.xxx.12)저는 한달에 두어번 물청소합니다.
안하고싶지만, 먼지가 정말 많아요 ㅠ_ㅠ6. .
'08.3.17 10:00 AM (122.32.xxx.149)저희집도 베란다에 아예 장판 깔았어요.
저희는 그냥 옥션에서 장판 사이즈 맞춰 주문해서 남편이 깔았어요.
가끔 청소기 돌려주고 말아요.7. ...
'08.3.17 10:36 AM (122.40.xxx.5)기억이 가물가물...
지난 가을 이후 제대로 물청소한 기억이 영~8. 넘 지저분해요
'08.3.17 11:17 AM (222.238.xxx.42)얼마전에 도시가스 점검나왔는데 계량기가 부엌뒷베란데에 있는데 점검하시는분 점검하시고 나갈때 쓰~윽 한번 쳐다보시는데 민망했어요 ^^;;
9. 원글
'08.3.17 11:52 AM (125.241.xxx.3)그러게요~
저도 도시가스 점검 나왔을 때 좀 그랬어요~ㅋㅋ
친구가 온다고 하길래 백만년만에 청소 한 번 했더니 저희 집이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 관리 좀 해야 할 텐데 자신이 없네요~
그리고 또 작은 방 쪽에 있는 베란다도 청소해야 하는데,,,,휴,,,10. 호호
'08.3.17 5:08 PM (211.211.xxx.207)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11. ,,
'08.3.18 8:25 AM (211.107.xxx.200)시어머니께서 오실때마다 해주셔요
죄송스럽지만 극구 본인이 하신다니;;;;12. 원글
'08.3.19 11:20 PM (211.201.xxx.104)누군가가 대신 해 주신다는 분들 축복 받으신겁니다.
아휴~ 내 팔자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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