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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에 오피러스타면 ...
남편 원래 타던차가 ..
구입한지 일년도 안된 오피러스라 ... 팔기가 아까우니
제차 아반테를 팔고 오피러스를 저보고 타라는데
이 나이에 그 차를 탄다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차의 크기도 너무 커서
오늘 마트를 갔는데도 주차하기도 너무 힘들고
주차장에서 내려오는데도 차 앞,,옆,,으로 너무 타이트해
땀이 삐질 삐질 ....
차라리 차 필요없다고 일주일간 시위도 해봤었는데
(일주일동안 애들이랑 집밖에 한번도 안나갔어요)
이미 제차는 남편이 갖다 팔았고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어 텅텅빈 냉장고를 채우려고
집앞에 있는 그차를 가지고 다녀왔는데 도저히 ..... 읔 ...
원래 결혼전에 타던차가 마티즈라
마티즈타면 아주 딱인데 .. 결혼하고 나서 출산후
아이 태우고 다니면 위험하다고 그것도 남편이 아반테로
상의도 없이 바꿔서 속상했는데 ...
차 운전하기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
아이친구 엄마들 만날때 이차타고 가면 수근거릴것도 싫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남의입에 오르내리는건
유쾌한일은 아니잖아요 ..
그런데 저라도 나이도 젊은 ..
그것도 별다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아이 엄마가
이런 대형차를 가지고 다니면 좋게 보이지 않을것 같아요
남편한테는 나이도 어린아줌마가 이런차 타고 다니면
요즘 미친사람도 많아서 사회에 불만있는 사람이
애들 납치할수도 있다고 도저히 못타겠다고 했는데
남편은 들은척도 안하네요 ..
어린 애는 둘인데 남편은 일주일에 얼굴 몇번 못보고 ..
그래서 차 없이 다니기엔 .. 사실 무리라 ..
살다 살다 별 걱정을 다하네요 ...
1. 뭐..
'08.3.16 7:53 PM (118.42.xxx.56)전 남이 무슨차를 다던지 별루 관심없는데..
요즘은 젊은 여자들도 워낙에 큰차를 많이 타더라고요..
근데..
큰차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군요..2. 에공...
'08.3.16 7:59 PM (203.223.xxx.48)그래도 형편이 되시니 맘껏 타세요.
익숙해지면 불편한 점이야 없어질테구요.
제가 애델꾸 마티즈 타고 다녀보니...
차안의 소음도 너무 심하고...
볼륨을 아무리 높여도 속도 조금만 높이면 동요구 뭐구 안들려요..
흔들림도 심하고 등등...애한테도 안좋을것 같더라구요.
불안하달까요? ㅎㅎㅎ;;;
큰차가 역시 승차감도 편하고 조용하고 좋은데요 뭘..
아가랑 편하게 다니세요.
남들 눈 넘 의식하지 마세요~ 아이둘의 안락함과 안전만 보세요.
부럽습니다요~~ 흐미^^3. ..
'08.3.16 8:03 PM (222.235.xxx.246)동네가 어디신지...저희 동네는 젊은 엄마들이 다들 외제차 타는 분위기라 오히려 작은차 타고 다니면 좀 그렇더라구요.
전 안전 때문에라도 큰차가 좋던데...타다보면 익숙해져요.
그리고 남들 생각보다 별로 관심없어하니까 걱정마세요. 혹 누가 뭐라 하면 안전때문에 애아빠타던차 물려탄다 하면 뭐라 안합니다.4. 전
'08.3.16 8:15 PM (125.179.xxx.197)보기 괜찮던데요? 요즘은 오히려 아기 있는 집들이 중형 차 많이 몰더군요.
5. 그냥
'08.3.16 8:17 PM (124.5.xxx.77)타세요. 무리해서 새로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 차 타는건데요.
그리고 누가 묻지도 않겠지만 묻는다면, 남편차 타던거라고 하세요.
더군다나 소형차는 덜컹거림도 심하고 차라리 안전하고 좋네요, 아이가 둘이라면요.
참, 차 크기는 타다보면 다 적응됩니다.6. ,,,,
'08.3.16 8:21 PM (220.117.xxx.165)사시는 동네가 어딘지 모르겠으나
더 어린 사람들이 외제차도 많이 탑니다.
작은차 타시다가 큰차 타시려니 이리저리 신경쓰이시는거 백번 이해갑니다만
남편이 주시는거 맘껏 타세요 ^^
싫다고 하면 담부터는 정말 싫어하나보다, 싶어 안챙겨줄지도 모르구요.7. 원글..
'08.3.16 8:41 PM (116.43.xxx.76)아 여기는 지방 광역시에요 ^^ ;;;
답글 다신분들 아마도 서울사시는 분인가봐요 ..
여긴 하루종일 다녀봐도 외제차 구경 잘 못하거든요
게다가 아기 엄마들이 씩씩하게 애들 둘씩 데리고
대중교통(지하철이 아닌 버스 ..) 이용해서도 잘 다니고 그래서
제가 너무 사치(??)스럽게 보일까봐 지레 겁을 먹었나봐요
답변 감사드리구요 .. 얼른 차에 적응하도록 해야겠네요 ^^
남편은 오늘도 안들어오고 있지만
그래도 냉장고가 가득차서 나름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ㅎ8. 원글..
'08.3.16 8:46 PM (116.43.xxx.76)아,, 답글주신"정" 님 !
제가 답글 달고있는사이 글을 쓰셔서 미처 못봤는데 ..
남편이 오피러스전에 타던차가 TG인데 ..
제가 운전하다가 좁은골목길에서 주차되어있는 남의차
한번 받은적 있어요 ㅠ.ㅠ
상대방차가 경차였는데 살짝 쿵했는데 앞문짝 뒷문짝 다 찌그러트리고..
저희차도 뒷부분 다 긁히고 .. (후진하다가 그런거라;;)
그때 이야기도 하면서 난 큰차는 도저히 안되겠다고도 했었답니다.
그것 말고도 전 이미 사고 경력이 너무 화려해요.. 자랑은 아니지만 -_ - ;;9. ..
'08.3.16 9:12 PM (211.229.xxx.67)뭐..나이가 스물도 아니고 서른인데 .....남들은 신랑차 몰고 왔나보다...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별 관심 없습니다.
10. 기름값이
'08.3.16 9:13 PM (222.237.xxx.247)3배 더들겠네요.
아반떼는 L당25km 오피러스는 7.9k가더라구요.
그래서 전 남편차 두고출근해도 부담되서 못타는데요.11. 어머.
'08.3.16 9:31 PM (124.5.xxx.77)저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정말 윗님, 아빈떼는 l당 25km나 가나요??
이눔의 마티즈 팔아버려야 겠네요. ㅠㅠ
30 l 주유하면 350km밖에 못가요. 오래된 차는 정말 기름먹는 차인가봐요.
물론 오토라쳐도요.12. 형편
'08.3.16 10:13 PM (221.161.xxx.105)차 유지할 형편이 된다면 타도 좋다!입니다.
기름값이랑 기타등등이 신경쓰이지 뭐 요샌 외제차 타던지 말던지 남들이 별 상관 안 해요.
참, 저도 지방 광역시민입니다.^^13. 어쨌든~
'08.3.16 10:19 PM (124.60.xxx.7)무지 부럽네요^^
저도 그런문제로 고민해보고 싶어요.
다른뜻 아니고 그냥 진정 부럽네요.14. 너무 예민
'08.3.16 10:39 PM (125.134.xxx.189)사정이 그러니 그냥 타실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저런 눈치 보지 마시고, 안전 운전이나 하세요^^15. 아반테
'08.3.16 10:41 PM (59.4.xxx.115)아반테가 25키로 나온다고요? 설마요...제가 지금 타는차가 아반테HD X16 오토인데... 공식연비가 13.8키로고 실제로 운행해보면 잘 나와야 12키로정도..입니다. 요즘 기름값이 하도 올라서 만땅(73000원 리터당 1600원정도 계산) 넣으면 628키로 나오더라구요. 물론 60키로정도 남으면 불이들어오니까 한 550키로정도로 갈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위에 25키로는 수동을 이야기 하는거구요....물론 이정도도 안나올거예요. 그리고 요즘 대부분 오토를 타고 특히 여자들은 거의 오토타니까...마티즈오토랑 아반테 수동을 비교하긴 무리인것같네요. 그런데 아반테 새로 나온것 승차감도 좋고 괜찮아요..저도 전에 EF소나타 타다가 출퇴근 기름값이 너무 들어서 눈 낮추기 힘들다는 차를 다운해서 샀는데 아직까진 잘했다는 생각뿐입니다.16. 마티즈
'08.3.16 11:37 PM (125.31.xxx.218)차도 작은 것이 기름도 많이 먹는
이상한 경차입니다.ㅎㅎㅎ17. ..
'08.3.16 11:59 PM (125.186.xxx.164)흐흐.. 이해갑니다.
뭐 전 능력도 안되지만..줘도 못타는 차가 대형차입니다.
남편의 트라제 몇달을 새워둬도 주차가 안되서...
운전경력 10년이상, 서울서 대구까지도 차 운전하고 오는데..
주차만큼은 선천적으로 잘 안되는 체질안가봐요..
지금은 10년된 마티즈 타고다니는데..
경차가 잴로 좋습니다.
어짜피 장거리는 남편이랑 다니구.. 저야 동네정도인데..
주차 편한차가 잴이죠..
남편이 돈많이 벌어서 쏘나타로 바꿔준데도.. 전혀 반갑지않내요.
뭐 모닝정도만 되면 정말 좋겠다고생각하구요..ㅎㅎ18. .....
'08.3.17 12:14 AM (59.4.xxx.187)에구 ~ 넘 부럽네요..ㅠ.ㅠ
애 둘데리고 택시에 뚜벅이에 양손에 짐가득 들고 집에오면 이런 처량이 있나싶어요
사주기만하면 그냥 땡큐죠~~남편분 배려로 편하게 사시네요19. 지송해서 어쩌나
'08.3.17 12:20 AM (222.237.xxx.247)아반떼가 아니라 제 차가 아벨란데 잠깐 헷갈렸네요...
저도 비교해보구 깜짝 놀랐어요.
고유가 시대 기름값8만원이면 아이들 학원 늦었을 때 데려다 주고 마트가고하는데 부담 없는데 하도 메스컴에서 엄살을 피길래 오피러스로 다니면 어떨까 계산해보니 엄청나더라구요.20. 같은고민..
'08.3.17 12:40 AM (121.132.xxx.160)저랑 거의 똑같은 고민 하시는 분이 여기 또 계시는군요.
저는...나이는 원글님보다 좀 더 많지만..
제 남편도 비슷한 이유로 제 차를 오늘!! 팔아버리고
TG를.. 굳이 싫다는 저에게 줘버렸어요...ㅠ.ㅠ
낼부터 그 차로 애 태우고 다녀야 하는데 정말 고민 입니다.
적응 할수 있을까요?...ㅠ.ㅠ
그 차 다 부서져도 난 모른다..큰소리 쳐놓긴 했찌만...에효... 줘도 고민이에요 정말.21. ,,
'08.3.17 12:46 AM (116.37.xxx.140)타도 괜찮아요. 저도 이제 32 살 됐는데요.
친구들 전업하고 집에 있어도 다 차 한대씩은 가지고 있어요.
어떤 친구는 마티즈 타고 다니다가 결혼하면서 NF 소나타로 바꾸고, 한 친구는 무쏘 타고 다녀요. 저도 결혼하기 전엔 EF 소나타 타다가 결혼하면서 동생 주고 왔는데 ,, 차가 없다는게
아이 낳고서는 많이 불편하네요..
기회 되면 저도 차 한대 굴리고 싶어요 ㅎㅎ22. 저
'08.3.17 12:47 AM (125.176.xxx.167)렉서스 타는데 널찍하니 좋아요.
걍 오피러스 타세요.
운전하다보면 다 늡니다.23. 잡담
'08.3.17 3:36 AM (82.32.xxx.163)정말 한국에서는 요즘은 다들 큰 차를 타시더군요.
저도 한국에서는 소나타 운전했었는데,
유럽 소도시에서 몇 년 소형차 타고 다니니, 한국가서 큰 차 운전 잘하고 다닐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작은 차 타고 다니니 주차하기도 편하고,(좁은 공간에 일자 주차 해야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좁은길 다니기도 좋습니다~ 기름값걱정도 안하고.
일년에 한 번씩 한국 나갈때 마다 인천공항에서 내려 매번 놀랍니다.
차들이 왜 이렇게들 큰 지...
우리나라는 차가 그 사람의 경제적,사회적 위치를 반영하는거 같아서 참...
몇 달 전 영국 TV프로그램에서도 그런 한국의 풍토를 비아냥 거리듯이 말하던데...
한국에서 차는 그냥 '차' 이상인거 같아요.
그래서 원글님께서도 고민하시는거 같네요.24. 적응하세요~~
'08.3.17 9:03 AM (220.75.xxx.214)운전연습 많이 하셔서 적응하세요.
그러게 평소에 큰차를 몰아야 이차저차 잘 몰수 있어요.
전 액센트 몰고 다니는데, 담번엔 남편이 suv를 사자는데 그거사면 제가 운전대 잘 잡을것 같아요.
큰차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아이들 커가니 더 이상 소형차로 버티긴 힘드네요.
얼른얼른 적응하시길 바래요. 부럽삼~~~25. 이런..
'08.3.17 9:08 AM (128.134.xxx.85)오피러스 정도면 그렇게 부담 느끼지 않으셔도 되요.
큰차가 아이들 태우기도 안전하고
아줌마 운전자 대놓고 업신여기는 웃기는 남자들이
함부로 여기지 않고..^^
이상, TG 몰고다니는 서른두살 아기엄마였습니당~26. 딴소리
'08.3.17 9:51 AM (218.232.xxx.165)어린이집 간담회에 갔다가 아이엄마가 같은 아파트니 같이 가지고하더군요,
차를 보니,, 벤츠s600이었어요,,
뜨아,,차값만 2억조금안될텐데,,싶은게,,심히 충격이었습니다,,27. ..
'08.3.17 9:59 AM (125.208.xxx.12)큰 차가 괜찮지 않나요?
제 친구는 작은차 사려니까 그 집 신랑이 혹시라도 모르니깐 큰차가 낫다고..
사고나서도 덜 다친다구요 ^^;;
그래서 친구도 큰 차 타는데..전 괜찮던데요28. 광역시
'08.3.17 10:37 AM (221.152.xxx.36)저도 광역시사는데요
큰차에 외제차정말 널렸어요.
지방으로 갈수록 큰차를 더 선호하던데요
지방광역시 대전 울산 광주 부산 흠..29. ^^
'08.3.17 11:23 AM (163.152.xxx.46)저의 완소차가 바로 오피러스... 줘도 못타겠지만 언젠가는 ... 한답니다.
심히 부럽~30. 타세요~
'08.3.17 11:56 AM (221.145.xxx.101)이미 엎지러진 물..
남편분이 밴을 사셨다면...
승용차가 필요할 때 그 오피러스가 필요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차는 적응하면 다 타요...
어차피 팔아버린 아반테는 잊으시구요~31. 저 차 팔았어요
'08.3.17 12:18 PM (221.143.xxx.43)고유가에 보험, 세금 , 가끔씩 날라오는 범칙금들 넘 부담되어 차 팔았어요. 3년 탔는데 시내만 다니니까 2만키로 탔나? 암튼 산 가격의 반이 날라가고, nf소나타 였는데 과감히 처분했습니다.
한 3달 됐구요, 저 버스타고 택시 타는데 아직은 견딜만 하고 정말 필요하면 남편차 타는데 그차가 외제차라 저도 님처럼 정말 신경쓰이거든요.
기름도 비싼기름 넣는지라 남편 동기들 만나러 갈땐 기차타고 가라고 합니다.
왕복 기름에 톨비에 술마심 대리까지... 출혈이 넘 커서요.
가끔씩 엄마들 모임나갈때 조금 그런거 있는데 친구엄마차 얻어 타고 다녀요.
근데 이 동네만 그런건지 거의다 엄마차들 tg이상에 외제차라 저도 놀랐어요32. 저도 팔았어요
'08.3.17 12:45 PM (221.150.xxx.66)저도 차 팔았어요.
아주 홀가분합니다.
걸어다니고 지하철 타니 돈도 아끼고 개념없는 운전자와 신경전 벌이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도 살이 6㎏ 빠졌답니다.
모임에 가서 차에 들어갈 돈으로 밥사고
엄마들 좋은 차 얻어타고 오는게 마음편해요.
차 때문에 골치아픈게 없으니 진심으로 좋아요.
애들 공부잘하고 건강해서 픽업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고,
남편 잘나가니까 차없다고 기죽지도 않고,
원활한 우리나라 도로 사정을 위해 이 한 몸 이바지한다고 생각합니다.33. ㅎㅎ
'08.3.17 12:54 PM (116.120.xxx.130)그냥 적응하셔야지 그렇다고 오피러스팔고 다시 다른차 사기도 그렇잖아요
전 정말 차가필요하고 차살 마음의준비도 되있는데
아직도 운전을 잘못해서ㅜㅜ
큰차도 부럽고 그 차운전잘하시는것도 부럽고,,,
전 뚜벅이지만 엄마모임나가면 거의2000이상이고
외제차도 종종,,
말은 안해도 누구는 외제차더라 ***이더라 알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별다른것은 없고,,
능력되서 모는건 흉 아닌것 같아요
큰차만의장점도 있구요
사실 유지비는 아깝긴하죠34. 범죄의
'08.3.17 1:24 PM (218.235.xxx.96)표적이 될수도 있긴 하겠군요.(님이 그리 쓰신걸 보니 저도 그 생각이 들어서.... 꼭 그렇단 건 아니구요)
능력 되면 뭔 차를 타건 무슨 상관있겠어요. 남들 한마디씩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그냥 능력되나보다,, 부럽다.. 이러고 말지요.
저도 사실 큰차몰기가 무섭긴 무섭더라구요. 1년이 넘었는데도 새가슴이라...35. 빨간자동차
'08.3.17 2:40 PM (221.140.xxx.94)하다보면 금방 능숙해져요
전혀 운전을 안하셨던 분도 아니잖아요
하다보니 전 큰차가 더편하던데요...36. ..
'08.3.17 5:28 PM (122.202.xxx.164)난 그냥 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한번 그런차 타보고 싶네요..
그냥 신경쓰지 말구 타셔요..
아이들도 어린데...
좋은 하루 되시구요..37. ..
'08.3.17 5:34 PM (61.39.xxx.2)에구...부러워요.
저도 돈만 있음 당장 차사겠어요~ 것도 좋은걸로다가 ^^
그냥 타고 다니세요.38. ....
'08.3.17 6:59 PM (222.239.xxx.57)요즘 젊은 엄마뿐 아니라 젊은사람들 외제차에 중형차 능력되면 타는것 아무렇지도 않아요
없어서 못타는거쥐 있으면 누구나 타고 싶어 하지 않나요??
본인 편하고 아기들 안전하면 최고죠...
전 26살부터 3000cc 이상 탔어요...
그래서 큰차가 훨 조용하고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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