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샀습니다...으하하...
시어머님께 축하전화도 받았지만 돈쓴일이 뭐 축하받을 일이겠습니까마는...
남 버리는 차 2대타고 결혼후 첨 사는 차라...
암튼
새차 길들일겸
약간 멀리 당일치기로 낼모레 일요일에 갈데 찾아보라고 3차 회식하러 가서 취한 인간이
전화했네요...웬수~~
서울 강남인데...어디가 좋을까요?
환갑인 엄마와 27개월 아이가 둘다 즐거우려면...
친정엄마도 지방서 다니러 오셔서 쇼핑할데 찾으시던데...여주아울렛가볼까 싶은데...
(얼마나 비싼거만 있으려나요?..환갑엄마가 살만한 옷이 있을런지...그냥 눈요기만 해야하는건 아닐지...)
27개월 우리 아들 볼만한데도 여주에 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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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길들이기 어디로 갈까요~
붕붕... 조회수 : 625
작성일 : 2008-03-14 23:34:33
IP : 125.131.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14 11:37 PM (121.143.xxx.154)새차는 천키로 까지는 시속 100키로를 넘지 않는게 좋아요
7년전 지식이긴 한데... 저도 처음에 쌩쌩 못달려서 아주 감질났었네요
축하드려요2. 원글
'08.3.14 11:38 PM (125.131.xxx.206)그런가요?
울남편 벼르던데...살살 달랠까요...^^3. ^^
'08.3.14 11:46 PM (125.186.xxx.210)저도 새차는 첨에 과속하지 않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여주 아울렛 정도면 과속할래야 할 수 없을것 같은데요~
주말에는 그쪽방면이 뻥뻥 뚫려있다고는 할수가 없으니까요~4. 양평
'08.3.15 12:23 AM (218.148.xxx.81)광주 어떠세요
엄마 올라오시니까 맛있는거도 먹고 ㅎㅎㅎㅎㅎ 좋으시겠어요 ^^
저는 양평가서 영화제작소? 거기 들려서 바로 옆에 있는 동치미 국수 먹고 왔거든요5. ...
'08.3.15 1:09 AM (61.98.xxx.240)요새는 차를 함부로 길들이는 것이 오히려 차에 무척 안 좋다는군요. 저도 작년말 새차를 뽑았는데 1만키로까지는 2000rpm 이하로 유지하라고 하더군요.
6. .
'08.3.15 10:57 AM (122.32.xxx.149)저도 3년 전에 새차 사면서 영업사원이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1만까지는 시속 100 이하로 다니라고.
그때 일 때문에 일주일에 두번 장거리 운전을 했는데 고속도로 다니면서 시속 100 이하로 다니기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1, 2 차선은 다른 차들에게 방해가 되서 그쪽으로 가지도 못하고
3, 4 차선으로 다니는데도 종종 뒤에서 트럭이 비키라고 빵빵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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