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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받기

동생언니 조회수 : 323
작성일 : 2008-03-14 22:35:24
낮에는 집이 비어서, 택배를 받는 일이 늘 곤란해요. 옆집에 사람이 있는 날은 받아주시기도 하는데, 옆집도 늘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번은 옆집에서 받아주셨는데 그 이후에 저희 집에 사람이 있는 날은 옆집에 사람이 없고 그래서 한참 후에 받은 적도 있답니다. 그후에는 동네 입구 슈퍼에 맡겨달라고 하곤 했어요. 가서 우유나 이런 거 사면서 찾아오면 되거든요. 근데 오늘 온 택배는 세탁소에 맡겨놨다고 하더군요. 세탁비는 우유값의 몇배나 되는데 말이에요. 한번 더 입으려던 옷 들고 가서 찾아와야겠습니다. ㅠㅠㅠ
IP : 211.172.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8.3.16 1:05 AM (125.133.xxx.36)

    제가 가는 인***는 편의점 배송도 있던데 책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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