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 말하는 재주가 없어요.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해요. 정리가 안 되요
자기 표현을 못 하는 성격예요. 화나면 화난다, 기분 나뿌면 나쁘다 요걸 표현못해서 아예 말을 안 하고
얼굴 표정도 변화가 없고 멍 하니 혼자 속으로 끓는 타입예요. 주위 사람들도 이상하다 생각하는 거 같아서
내성적인 성격이 더 주눅들고 그래요. 저 못났죠, 이래서 안 될거 같은데 고칠 수 있는 요령 좀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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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표현 잘 하는 요령 아세요?
주눅언니 조회수 : 615
작성일 : 2008-03-14 22:32:19
IP : 222.238.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15 1:40 AM (211.207.xxx.170)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리자면..
말하시기전에 속으로 한번 꾹 참고 속으로 내가 할려고 한말을 되새겨 보세요..
괜찮은 것 같으면 밖으로 직접 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방긋 방긋
시종일관 웃음 띤 얼굴로 가만히 계시는 게 낫습니다..
말재주 없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게 어색해서 뭔가 말을 해야 겠다싶어
말하다 꼭 실수하구요..
분위기에 편승해 불쑥 말하다 꼭 분위기 싸늘하게 만듭니다..
그냥 방긋방긋 웃는 얼굴로 응,,응..재밌어..정도의 추임새로
말을 많이 안하시는게 제일 낫더라구요,,반드시 웃는 얼굴로...
그리고 말을 잘 하시는 분들은 화난다,기분나쁘다,,,,이런 말,표현 잘 안한답니다..
말 재주 있고 사람과 친화력 좋으신 분들은 항상 밝은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시고 해서 주위 사람들이 좋아 하는 거랍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건 진짜 어려워요..말 잘하는 사람도 그래요..
차라리 이야기 하지 마시고 둥글둥글 하시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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