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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심하면 딸인가요?
근데 속이 많이 미슥거리고 입맛도 없고 그렇네요.
주위에선 평균적으로 봤을때 입덧하고 딸 낳은 사람들이 많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 ...
'08.3.14 5:24 PM (222.100.xxx.178)저 입덧 심하고 아들이었어요
2. 삼순이
'08.3.14 5:24 PM (59.7.xxx.11)저 입덧 하나도 안했는데 딸만 둘 낳았어요.
근거없는 야그같아요.3. .
'08.3.14 5:24 PM (210.95.xxx.231)배 모양, 입덧, 끌리는 음식, 엄마 외모 변화...
모두 상관 없습니다.4. 1
'08.3.14 5:24 PM (221.146.xxx.35)성별이 두개에요, 확률상 반반입니다. 입덧 심하게 한사람중 반은 딸, 반은 아들이란 말입죠.
당연히 딸 낳은 사람한텐 그말이 적용됩니다. 제발 이런 임신 성별에 관한 썰은 노노노~~~5. 입덧
'08.3.14 5:25 PM (124.50.xxx.184)심함- 아들
6. .
'08.3.14 5:27 PM (210.95.xxx.231)저는 배꼽 튀어나왔는데 딸...
아무 근거 없다니까요~7. ㅎㅎㅎㅎ
'08.3.14 5:28 PM (222.100.xxx.178)저 배꼽 튀어나왔는데 아들이었어요. 이것두 안맞네요
8. 에~
'08.3.14 5:28 PM (218.148.xxx.214)저는 배꼽 하나도 안나왔는데 딸인디...
9. ..
'08.3.14 5:29 PM (211.178.xxx.103)둘 다 입덧 안했슴.
둘 다 배꼽 안튀어 나왔슴.
아들, 딸로 낳음.10. 다근거없음
'08.3.14 5:36 PM (211.40.xxx.103)건강님 '설'이야말로 아--무 근거 없어보여요 ㅎㅎ
11. 다근거없음
'08.3.14 5:37 PM (211.40.xxx.103)나머지 1인데 딸이에요
12. 암것도 믿지마세요~
'08.3.14 5:38 PM (118.176.xxx.51)저 배 옆으로 펑퍼짐하게 퍼져 있었고요.. 배꼽도 안튀어나왔고요.. 임신선도 삐뚤었고요..
고기 엄청 먹어댔고욤..;;
입덧 약함 아들이라고 들었었는데 것도 아녔고요~~
괜히.. 설~에 휘둘리지 마세요..
울 신랑 아들이라고 철썩같이 믿다가..딸이란 한마디에.. 많이 당황하더라고요...;;13. ㅋㅋㅋ
'08.3.14 5:44 PM (221.146.xxx.35)지금까지 본 아이 성별썰 중 최고 웃긴거 나왔네요. 나이 합쳐 나누기 3 ㅎㅎㅎㅎㅎ
확률이라니까 진짜 답답허다~14. 푸하하하하
'08.3.14 5:46 PM (61.254.xxx.129)저 수학 공식에 뒤집어집니다.
모든 가설은...........50%겠죠. 오차는 있겠지만
표본이 많을 수록 그 차이가 줄어들구요....
주변 사람 만명도 아니고 천명도 아니고 백명도 아니고......
보통 10명 이내 아닙니까요 ?
심심풀이 가설로만 즐기세요 ㅎㅎㅎㅎ15. 웃긴거 또있죠
'08.3.14 5:46 PM (211.40.xxx.103)뒤에서 불러봤을때 산모가 왼쪽으로 돌아보면 뭐,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뭐, 이런거요
16. ..
'08.3.14 5:52 PM (218.209.xxx.169)전 입덧은 둘다 비슷했느데 먹고 싶은게 틀리더라구요..속은 니글니글 죽겠는데 아들은 감자탕만 글케 먹고싶더라구요..딸은 비빔국수요..
17. 저요,
'08.3.14 6:01 PM (143.248.xxx.67)입덧 막달까지 하구요, 배모양 다 딸이라고 했지만서도 아들이었어요. 둘째도 겁나 입덧하다가 이번엔 5개월 되니 살만하드라구요. 그래도 속은 안좋구요. 또 아들이랩니다. 의사쌤이 "첫째 아들이면 둘째는 딸 낳고 싶겠네요.. 음.. ... 딸낳고 싶으면 세째 낳으세요"
^^;18. 전
'08.3.14 6:06 PM (221.163.xxx.145)딸이라는 조건에 아주 딱 들어맞아서
딸이었습니다.
제가 입덧이 아주 심해서 주변에서 나도 나도
그러는분들 다 딸이던데...
아주 없는 얘기는 아니고
그리고 제왕절개하러 갔을때
배 면도해주는 간호사가
딱 보고 "딸이시죠?"
그러면서 자기가 배 모양보고 맞추면 90%는 맞춘다고
그러는 걸 보면 확률상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건 맞나봐요19. ...
'08.3.14 6:11 PM (122.32.xxx.79)그냥 대체적으로 맞다..
근데 입덧 심한정도로 구별하는건 절대 안 맞구요..(저는 입덧 거의 없이 딸 낳았구요.. 친정엄마는 임신만 하면 열달 내내 물로만 연명하는 분인데 아들딸 골고루 낳았어요..오히려 아들을 더 많이 낳았구요...)
그냥 배 모양 정도나 뒷태 정도만 얼추 맞고 식성도 별로 상관 없어요....(이것도 윗분들 말씀처럼 안 맞는 분도 많구요..)
저도 고기랑 밀가루 많이 먹었는데 고기랑 빵 좋아 하는 딸 낳았구요..
별로 상관 없어요..
초음파에서 아들이라고 해서 낳았는데 딸 낳은 사람도 많고...
낳기 전까진 모른다..에 한표..20. 진도맘
'08.3.14 6:11 PM (118.40.xxx.226)큰아이 입덧안하고 육류엄청먹었음...아들 둘째 노란 위액까지 토하고 링겔꽂았음 내심 딸일거라기대....또 아들! 입덧과 아무 상관 없어요 !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21. 저도
'08.3.14 7:44 PM (219.241.xxx.215)입덧 심했는데, 아들이네요. 입덧 심하면 애가 순하다고 하던데요~
22. 전
'08.3.14 8:03 PM (222.108.xxx.195)입덧 안했는데 아들...
23. 근거없슴다.
'08.3.14 9:30 PM (125.176.xxx.51)전 애 둘다 입덧 무자게 했어요.
작은애땐 링거까지 맞았구요.
작은녀석은 아들.큰녀석 딸입니다.^^24. ..
'08.3.14 10:04 PM (211.179.xxx.49)아이구.. 입덧이 심하면 아이가 순하다? ㅎㅎ
저 9달 입덧하구 양수터져 9달만에 애낳았어요.
애 절대 안순해요..ㅋㅋㅋ 정말 특별하게 별나답니다.ㅎㅎ25. 물론
'08.3.14 10:28 PM (218.235.xxx.96)궁금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정말 아무 상관 없어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모든 속설이 다 안맞답니다.
참고로 전 둘다 입덧했는데 아들하나 딸하나에요26. 저는
'08.3.14 10:38 PM (222.238.xxx.17)맞았는데 입덧없었던큰애는아들 심했던둘째는 딸!!!
아마도 대체적으로 그랬다는거 아닐까요27. 아니요
'08.3.14 11:07 PM (219.248.xxx.143)절대 노 예요
저 큰애때 고기가 심하게 땡겼고 입덧심했어요.
큰애 딸..
둘째때..
정말 과일중독자처럼 과일 끼고 살았어요
과일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귤 20키로를 2주도 채 못가서 혼자서 다 까먹었답니다. 애 낳기전에 먹은 귤만해도 백키로도 훌쩍 넘을듯.. 사과 포도 딸기 복숭아 참외 수박 등등 심하게 과일에 집중집중..물론 입덧 심했구요. 너무 심해서 울면서 지냈답니다
둘째 아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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