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덧 심하면 딸인가요?

딸일까?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08-03-14 17:23:19
아직 임신 초기 입니다.

근데 속이 많이 미슥거리고 입맛도 없고 그렇네요.

주위에선 평균적으로 봤을때 입덧하고 딸 낳은 사람들이 많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IP : 221.159.xxx.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4 5:24 PM (222.100.xxx.178)

    저 입덧 심하고 아들이었어요

  • 2. 삼순이
    '08.3.14 5:24 PM (59.7.xxx.11)

    저 입덧 하나도 안했는데 딸만 둘 낳았어요.
    근거없는 야그같아요.

  • 3. .
    '08.3.14 5:24 PM (210.95.xxx.231)

    배 모양, 입덧, 끌리는 음식, 엄마 외모 변화...

    모두 상관 없습니다.

  • 4. 1
    '08.3.14 5:24 PM (221.146.xxx.35)

    성별이 두개에요, 확률상 반반입니다. 입덧 심하게 한사람중 반은 딸, 반은 아들이란 말입죠.
    당연히 딸 낳은 사람한텐 그말이 적용됩니다. 제발 이런 임신 성별에 관한 썰은 노노노~~~

  • 5. 입덧
    '08.3.14 5:25 PM (124.50.xxx.184)

    심함- 아들

  • 6. .
    '08.3.14 5:27 PM (210.95.xxx.231)

    저는 배꼽 튀어나왔는데 딸...

    아무 근거 없다니까요~

  • 7. ㅎㅎㅎㅎ
    '08.3.14 5:28 PM (222.100.xxx.178)

    저 배꼽 튀어나왔는데 아들이었어요. 이것두 안맞네요

  • 8. 에~
    '08.3.14 5:28 PM (218.148.xxx.214)

    저는 배꼽 하나도 안나왔는데 딸인디...

  • 9. ..
    '08.3.14 5:29 PM (211.178.xxx.103)

    둘 다 입덧 안했슴.
    둘 다 배꼽 안튀어 나왔슴.
    아들, 딸로 낳음.

  • 10. 다근거없음
    '08.3.14 5:36 PM (211.40.xxx.103)

    건강님 '설'이야말로 아--무 근거 없어보여요 ㅎㅎ

  • 11. 다근거없음
    '08.3.14 5:37 PM (211.40.xxx.103)

    나머지 1인데 딸이에요

  • 12. 암것도 믿지마세요~
    '08.3.14 5:38 PM (118.176.xxx.51)

    저 배 옆으로 펑퍼짐하게 퍼져 있었고요.. 배꼽도 안튀어나왔고요.. 임신선도 삐뚤었고요..
    고기 엄청 먹어댔고욤..;;
    입덧 약함 아들이라고 들었었는데 것도 아녔고요~~
    괜히.. 설~에 휘둘리지 마세요..
    울 신랑 아들이라고 철썩같이 믿다가..딸이란 한마디에.. 많이 당황하더라고요...;;

  • 13. ㅋㅋㅋ
    '08.3.14 5:44 PM (221.146.xxx.35)

    지금까지 본 아이 성별썰 중 최고 웃긴거 나왔네요. 나이 합쳐 나누기 3 ㅎㅎㅎㅎㅎ
    확률이라니까 진짜 답답허다~

  • 14. 푸하하하하
    '08.3.14 5:46 PM (61.254.xxx.129)

    저 수학 공식에 뒤집어집니다.
    모든 가설은...........50%겠죠. 오차는 있겠지만
    표본이 많을 수록 그 차이가 줄어들구요....
    주변 사람 만명도 아니고 천명도 아니고 백명도 아니고......
    보통 10명 이내 아닙니까요 ?
    심심풀이 가설로만 즐기세요 ㅎㅎㅎㅎ

  • 15. 웃긴거 또있죠
    '08.3.14 5:46 PM (211.40.xxx.103)

    뒤에서 불러봤을때 산모가 왼쪽으로 돌아보면 뭐,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뭐, 이런거요

  • 16. ..
    '08.3.14 5:52 PM (218.209.xxx.169)

    전 입덧은 둘다 비슷했느데 먹고 싶은게 틀리더라구요..속은 니글니글 죽겠는데 아들은 감자탕만 글케 먹고싶더라구요..딸은 비빔국수요..

  • 17. 저요,
    '08.3.14 6:01 PM (143.248.xxx.67)

    입덧 막달까지 하구요, 배모양 다 딸이라고 했지만서도 아들이었어요. 둘째도 겁나 입덧하다가 이번엔 5개월 되니 살만하드라구요. 그래도 속은 안좋구요. 또 아들이랩니다. 의사쌤이 "첫째 아들이면 둘째는 딸 낳고 싶겠네요.. 음.. ... 딸낳고 싶으면 세째 낳으세요"
    ^^;

  • 18.
    '08.3.14 6:06 PM (221.163.xxx.145)

    딸이라는 조건에 아주 딱 들어맞아서
    딸이었습니다.

    제가 입덧이 아주 심해서 주변에서 나도 나도
    그러는분들 다 딸이던데...

    아주 없는 얘기는 아니고

    그리고 제왕절개하러 갔을때
    배 면도해주는 간호사가
    딱 보고 "딸이시죠?"
    그러면서 자기가 배 모양보고 맞추면 90%는 맞춘다고
    그러는 걸 보면 확률상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건 맞나봐요

  • 19. ...
    '08.3.14 6:11 PM (122.32.xxx.79)

    그냥 대체적으로 맞다..
    근데 입덧 심한정도로 구별하는건 절대 안 맞구요..(저는 입덧 거의 없이 딸 낳았구요.. 친정엄마는 임신만 하면 열달 내내 물로만 연명하는 분인데 아들딸 골고루 낳았어요..오히려 아들을 더 많이 낳았구요...)

    그냥 배 모양 정도나 뒷태 정도만 얼추 맞고 식성도 별로 상관 없어요....(이것도 윗분들 말씀처럼 안 맞는 분도 많구요..)
    저도 고기랑 밀가루 많이 먹었는데 고기랑 빵 좋아 하는 딸 낳았구요..
    별로 상관 없어요..
    초음파에서 아들이라고 해서 낳았는데 딸 낳은 사람도 많고...
    낳기 전까진 모른다..에 한표..

  • 20. 진도맘
    '08.3.14 6:11 PM (118.40.xxx.226)

    큰아이 입덧안하고 육류엄청먹었음...아들 둘째 노란 위액까지 토하고 링겔꽂았음 내심 딸일거라기대....또 아들! 입덧과 아무 상관 없어요 !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 21. 저도
    '08.3.14 7:44 PM (219.241.xxx.215)

    입덧 심했는데, 아들이네요. 입덧 심하면 애가 순하다고 하던데요~

  • 22.
    '08.3.14 8:03 PM (222.108.xxx.195)

    입덧 안했는데 아들...

  • 23. 근거없슴다.
    '08.3.14 9:30 PM (125.176.xxx.51)

    전 애 둘다 입덧 무자게 했어요.
    작은애땐 링거까지 맞았구요.
    작은녀석은 아들.큰녀석 딸입니다.^^

  • 24. ..
    '08.3.14 10:04 PM (211.179.xxx.49)

    아이구.. 입덧이 심하면 아이가 순하다? ㅎㅎ
    저 9달 입덧하구 양수터져 9달만에 애낳았어요.
    애 절대 안순해요..ㅋㅋㅋ 정말 특별하게 별나답니다.ㅎㅎ

  • 25. 물론
    '08.3.14 10:28 PM (218.235.xxx.96)

    궁금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정말 아무 상관 없어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모든 속설이 다 안맞답니다.

    참고로 전 둘다 입덧했는데 아들하나 딸하나에요

  • 26. 저는
    '08.3.14 10:38 PM (222.238.xxx.17)

    맞았는데 입덧없었던큰애는아들 심했던둘째는 딸!!!
    아마도 대체적으로 그랬다는거 아닐까요

  • 27. 아니요
    '08.3.14 11:07 PM (219.248.xxx.143)

    절대 노 예요
    저 큰애때 고기가 심하게 땡겼고 입덧심했어요.
    큰애 딸..
    둘째때..
    정말 과일중독자처럼 과일 끼고 살았어요
    과일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귤 20키로를 2주도 채 못가서 혼자서 다 까먹었답니다. 애 낳기전에 먹은 귤만해도 백키로도 훌쩍 넘을듯.. 사과 포도 딸기 복숭아 참외 수박 등등 심하게 과일에 집중집중..물론 입덧 심했구요. 너무 심해서 울면서 지냈답니다
    둘째 아들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