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나 많은 익명의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드나들고 읽고 쓰고 하겠어요...
하지만 문득 미혼일때부터 이 사이트 드나들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익명의 어떤 글에 따뜻한 배려와 관심 때론 지혜를 가지고 답을 해주시는 그 마음들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문제, 혼수,임신, 이사,육아, 요리, 살림....
고민들을 쓰고 조언을 구할때마다 엄마나 친구들에게서 다 얻기 힘든 참 좋은 조언과 따뜻한 답변 많이 얻었답니다.
아가가 잠든 잠시....문득 이 사이트에서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만 받고 고마움을 표현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몇 자 적어봅니다....
본인의 지혜와 마음을 웹상에서지만 나눠주시는 많은 분들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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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식구들 감사하고 좋아요....
감사 조회수 : 615
작성일 : 2008-03-14 15:29:54
IP : 203.170.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14 3:47 PM (211.177.xxx.190)요즘 82가 특히 자게가 참 말이 많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감사님처럼 82가 참 좋아요^^
아마 대다수의 회원님들이 다 그러실걸요...
거의 모든 사이트 돌아댕기다 여기 정착하고 날마다 출근도장 찍는 아짐입니다.
아가 잠든동안 차한잔 하시면서 82에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2. ^*^
'08.3.14 4:51 PM (121.147.xxx.142)저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가장
좋더군요.
잠깐이라도 눈팅을 하며 배우고 웃고 삽니다.
82쿡님들 늘 받고만 있네요
고맙고 감사드려요 꾸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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