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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기 무서워~~
뉴스후에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학대에 대한 방송을 보고 어찌나 섬뜩하던지
그리고 몇일 네모녀 살인사건 그리고 어린아이 암매장에 정말 이지 아이들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왜 이리 끔찍한 일들이 생기는지 아이들을 어찌 키워야하는지 걱정이네요..
잠깐이라도 아이혼자는 놀이터도 못 가게하는 현실~~~
더 이상 끔찍하고 무서운 뉴스가 방송안되길 기도만 하네요...ㅠㅠ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꽃도 피기전에 미친어른들의 만행에
모든아픔잊고 저하늘에서 편하게 잠들기 바라며
암매장사건 범인도 하루빨리 잡히길 바라네요...
인터넷뉴스를 보며 맘이 넘 아파서 답답한맘 올립니다...
1. ..
'08.3.14 12:31 PM (59.29.xxx.43)그러게요.. 매일 우울한 소식에 섬뜻하기까지.. 점점 아이들 내놓기가 무섭네요
그래도 오늘은 날이 맑아 기분이 좀 낫네요 ㅠㅠ;;;2. 정말
'08.3.14 12:31 PM (203.229.xxx.209)요즘 사람 사는거 같지 않은 분위기네요....
야구선수 네모녀사건에...안양 초등학생 사건에...
아이들은 심야학원까지 다니면서 일제고사봐야 하고.....
기름값은 오르고 밀가루에 게다가 환율도 오르고 밀가루나 기름 하다못해 수입안해서 먹는
음식도 생필품도 없는데 걱정되고.....
국회의원님들은 공천받는거에만 혈안이 되있으신거 같고....
돈만있으면 뭐가 걱정이겠어요...하는 사람 말이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 맞지 않고 따뜻한 삶을 나누고 싶은데 세상은 정말 돈아니면 따듯해 지지도
않는 지금 이분위기 슬기롭게 극복하고 싶네요3. .
'08.3.14 12:44 PM (211.40.xxx.104)범이 잡으면 뭐하나요?
왜 그런인간들 사형 안시키나요?
인면수심 강력범죄는 사형시켜야 합니다4. 에구
'08.3.14 12:50 PM (221.145.xxx.237)우발적인 것도 아니고 치밀함 ...교묘함...
인간이 이렇게 잔인해질 수 있는지...그 인간들도....
똑같이 여인의 뱃속에서 자라 잉태된 아이였을텐데요....
그 어머니에게는 귀한 자식이였을텐데....
정말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 자식...
인간답게...5. 원글~
'08.3.14 12:52 PM (59.7.xxx.16)쉽게 되는 사형도 아깝죠 자기가 저지른 만행 그대로 똑같이 해줘야죠~~
여리고 여린 아이를 절단까지 하는 그런 파렴치하고 더러운 미치갱이를~~
쉽게 보내면 하늘에서 얼마나 슬프겠어요~~6. .
'08.3.14 12:53 PM (121.186.xxx.179)오늘 기사보고 너무 놀랬어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부모 마음이 어떨까요.ㅠㅠ
그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일단 다른걸 떠나서 더이상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빨리 범인 잡았으면 좋겠어요7. 에쁜 순이
'08.3.14 12:54 PM (116.43.xxx.110)정말 무서운 세상 입니다.
8. ....
'08.3.14 12:57 PM (210.205.xxx.85)베트남 부인 죽인 남편은 12년형 받았더라구요.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법이 약할까요?
김대* 대통령이 사형을 없애서
억울한 세상입니다.
그리고 살인 사건은 무조건 100년은 살게 해야 합니다.9. 처음처럼♡~
'08.3.14 12:57 PM (220.120.xxx.131)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얘들한테 계속 잔소리아닌 잔소리만 하게되네요..
앞으로
절대로 그런일이 없어으면 좋겠어요...10. .
'08.3.14 12:58 PM (121.186.xxx.179)저기 궁금한데...울나라 사형제도가 완전 없어진건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형제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11. .
'08.3.14 12:59 PM (211.40.xxx.104)없어지진 않았지만 시행을 안한지 10년이 넘어서 실질적인 사형제폐지국가랍니다
저도 폐지반대입니다12. ...
'08.3.14 12:59 PM (210.205.xxx.85)김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인가 받으면서 없앤걸루 압니다.
13. 루머
'08.3.14 1:08 PM (203.229.xxx.209)윗님 루머는 이렇게 만들어 지는 군요 김대중대통령이 없앴다고요...
없앴다와 /집행을 안하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평생을 고통속에 교정을 시키는 것도 교정의 일부분이라는 측면도 있고...
사형수가 되면 내일 죽을지 모른다는 압박감이 당장 사형을 시키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극악무도한 범죄의 경우는 "치안에 들이는 비용과 정부예산과" 국가의 도덕적 성숙....
문화적 계절적 사회적 아주 복합적입니다..
남대문을 불에 태운 범죄자가 이모든게 노**때문이다라고 당연하게 말하는 분위기
즉 죄를 스스로 죄로 인정하지 않는 정신적 피폐함은 사회가 발전하고 돈이 많은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14. /
'08.3.14 1:10 PM (61.74.xxx.60)내 세금이 왜 이런 인간들에게 숙소와 식사를 제공하는 돈으로 쓰여지는 거지요?
소득세 없으신분들도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때, 세금(간접세)을 다 많이들 내고 있는거거든요.
사형수인권만 인권이고, 젊다못해 어린나이에 끔찍한 공포감속에서 죽어간 피해자들 인권은
아무것도 아닌지원.15. 다신 나오지 못하게
'08.3.14 1:19 PM (211.176.xxx.67)제가 낸 세금 . 그 사람들 가둬두고 먹이고 재우는데 써도 좋으니
형량 짧게 대충주고 금방 풀어내지나 말면 좋겠어요.
특히 강도 성폭행 유아성폭행 유괴등등은 재범의 여지가 있으므로 더욱이 그렇습니다.
미국서는 유아성폭행(소아성애자 )의 경우 뇌에 문제가 있다고 뇌를 수술하더군요. 전두엽을
오늘 조인스닷컴 들어갔다가 봤네요.
http://healthcare.joins.com/news/wellbing_article.asp?total_id=3074031&chk=&s...16. /
'08.3.14 1:32 PM (61.74.xxx.60)그러니까, 평생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지 말고 사형을 받을 만큼
악랄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사형을 집행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범죄를 앞으로 저지를수 있는 잠재적인 살인자들에게도 경고의 의미가 되고
예방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범죄를 저지르면 자기자신도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아예 안하고들 있으니
거침없이 저지르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 같아요.17. dd
'08.3.14 2:26 PM (211.201.xxx.65)저도 어제 새벽에 혼자 뉴스 보다가 ,,, 너무 끔찍 무서워서.. 못보고 들어갔어요.
18. 무서워요
'08.3.14 2:55 PM (125.135.xxx.10)저도 어제 신랑 없어서 뉴스를 못봤어요.
건너건너 뉴스만 봐도 이리 무서운데... 그 어린 것이 얼마나 무서웠을꼬....19. 덜덜덜
'08.3.14 5:22 PM (211.216.xxx.253)어찌된게 뉴스가 영화보다 더 엽기적이고..희한한 일들이 많은지..
갈수록 더 악랄해지고, 기발해져서, 집밖에 나가기가 무섭네요..
뭐 집이라고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지만..
진짜 다른범죄보다 아동범죄, 여성상대로한 범죄 저지른 나쁜놈들은 중국처럼
강력한 처벌을 하던가 아니면 얼굴공개해서 이땅에 발 못붙이고 살게 만들어야되요!!
제발 이런*들한테는 인권이니, 무슨권리니 이런말좀 안갖다부쳤으면 좋겠네요..20. 댓글
'08.3.15 9:27 AM (221.162.xxx.166)초등사건 댓글에 어떤 분이..
생으로 똑같이 잘라 죽이자.
란 분의 댓글보고 좀 잔인하다..싶었습니다.하지만 동감하구요.
울 신랑이 그 글 보고 "누가?"하더군요.
정말 그 고통을 돌려주고 싶을 겁니다.부모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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