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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꿈얘기 나와서 그런데 이 꿈은 뭔가요?
꿈 잘 안 꾸는 제가 화장실에 갔는데 넘넘 안나오는 거예요
한참을 앉아있다가 가늘게 쌌는데 꼭 다 안싼 느낌이 들고
누군가 이런 저를 바라보더라구요
전학시키고 아이와 저 선생님 때문에 많이 힘든데
이게 앞으로 1년 고생할 꿈인가요?
1. ㅎㅎ
'08.3.14 12:12 PM (125.129.xxx.146)떵꿈 ㅎㅎㅎ
2. ....
'08.3.14 12:15 PM (221.149.xxx.238)다 싸고 시원해야 하는데 전학은 시켰는데 담임문제로 힘드니 꿈으로 나타났겠지요.
앞으로의 예견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이 꿈으로 나타난것 같네요
저도 입안 입천장 한가운데로 이기 난 기분나쁜 꿈을 꾸고
그날 시댁전화로 기분 잡쳤던 기억이 있어요
윗천장이란건 윗사람이고 이가 날 자리에 안나고 천장에 났으니 분명 잘못된 일이겠죠
이정도는 누구나 꿈으로 꾸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꿈 꾸었다는분
이해가 안가는게 어떻게 억울하게 죽은 애들이 꿈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단 건지 모르겠습니다.3. .
'08.3.14 12:32 PM (222.234.xxx.83)안양에서 실종된 아이들.. 원래 둘이 산에도 잘 놀러갔었다면서요.
동네 바로 뒤가 산이던데..
그런 기사를 읽었기에.. 그런 꿈도 꾸신게 아닐까요..
시신이 많이 부패된것을 보면.. 죽어서 곧바로 산에 묻힌게 아니라던데요..
실내에 있다가.. 옮겨진거라던데요..
그런놈 꼭 잡혀서.. 제대로 응징하길요..4. 이꿈과
'08.3.14 12:38 PM (125.129.xxx.146)안양 어린이 실종 어린이와는 전혀 관계없죠
5. ....
'08.3.14 12:54 PM (203.229.xxx.225)혹시 화장실 가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화장실 가고 싶으면 꿈에 나타나는데...
주변 여건에 따라 화장실이 더럽거나 하면 잘 못 들어가고 헤매는 꿈도 꿔요.
꿈에서 화장실 다녀와도 시원하지 않고... 시원했다면 이불에 실례를 했을지도...6. 저도
'08.3.14 3:51 PM (119.197.xxx.61)그런꿈 잘꿔요..
대부분 화장실에 가야 하는데 몸이 덜 깨었을때 는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