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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산에서 낙엽뿌리고 놀더라는 꿈 꾸신분
어쩜 그렇게 꿈을 잘 꾸시는지..
저도 한 예지몽하는 사람인데 그렇게는 잘 안꾸는데
고스트 앤 크라임 생각나네요..
너무 끔찍해서 어제부터 저도 계속 기도하려구요.
다른 분들도 같이 기도해주세요.
꼭 범인이 잡혀서 법의 심판을 받도록..
1. 켁
'08.3.14 9:25 AM (221.149.xxx.238)꿈은 꾸어도 아무 소용 없다라는거....결국 죽었잖아요
2. 놀라워요
'08.3.14 9:29 AM (222.110.xxx.141)그래도 장소는 너무도 똑같쟎아요...아이들이 놀고 있다는건 실제로 노는건 아닐테고 그건 아마도 영혼들일 가능성이 많아요.
3. 1
'08.3.14 9:33 AM (221.146.xxx.35)그동안 비슷한 사건 많았잖아요
웬만하면 야산이고...4. 에휴
'08.3.14 9:34 AM (220.121.xxx.88)꿈에.... ( 122.36.164.xxx , 2008-01-03 15:55:53 , Hit : 2603 )
꿈속에 안양에서 실종된 여자 아이들이 나타났어요.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속에 있던데.....
나뭇잎이 굉장히 많은 곳에서 낙엽으로 눈 뿌리기 놀이를 하며 놀더라구요.
춥지도 않은지.... 환하게 웃으며 뛰어놀고 있었어요.
거기가 어딘지 그건 모르겠어요...
꿈이라 어디에 제보도 못하고...ㅠㅠ
부디 아이들이 무사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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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없이 복사해왔는데, 어느 분이신지 마음이 닿았나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그 영혼이 하늘에서 편히 쉬기를, 그리고 남은 가족들이
너무 힘들지는 않기를 기도합니다...5. ..
'08.3.14 9:38 AM (210.180.xxx.126)꿈 꾸신분이 기감이 매우 발달하신 분인가봐요.
6. .......
'08.3.14 9:49 AM (116.120.xxx.130)이런 댓글도 달려잇네요 ..
저도허락없이 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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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제가 좀 영적인 쪽으로 예민해요.
아는 사람이 죽었는데 모르고 있으면 꼭 꿈에 보이고요,
점 같은 거 재미로 봐도 거의 맞추고요...
전에도 제주에서 실종된 양지승 어린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직감적으로 '아, 아이가 저 세상으로 갔구나' 싶었었는데
이번에 실종된 아이들도 사진 보는 순간 똑같네요.
전에 부산에서 잠깐 사라졌던 아이는 기사 읽어도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그냥 저만의 착각이길 간절히 바라지만...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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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린 날자가 1월 3일 이네요7. 허거걱
'08.3.14 11:55 AM (221.145.xxx.68)정말 신기하네요....저도 꿈 얘기듣는순간 미듐의 알리슨드봐 생각났어여...오프라윈프리 쇼에도 나왔지요(극중배우 말고 정말 medium)...평소엔 그런거 믿지 않았지만...이왕 꿈꾸는 재능(?)이 있다면 사건전에 볼수 있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ㅠㅠ 그런분들이 정말 계시다면 최소한 이런 끔찍한 일은 없었을수도 있는데....
8. 우와
'08.3.14 9:40 PM (121.148.xxx.148)정말 소름 쫙~
그렇게 예지몽을 꾸신 분도 계셨네요.
아이들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안됐는데...
그 인면수심의 나쁜 놈(들) 꼭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할텐데요.